'대소변을 몸 밖으로 버리듯 번뇌와 망상도 미련없이 버리세요'
'더러움 씻어내듯 번뇌도 씻자
이 마음 맑아지니 평화로움 뿐
한 티끌 더러움도 없는 세상이
이 생을 살아가는 한가지 소원'
암모니아 냄새를 은은하게 느끼면서
내가 지닌 온갖 욕심, 번뇌와 망상을 버리고
마음과 정신을 풍요롭고 온전하게 채울 수 있는 곳
지은지 400년이 지난 멋스러운 '뒤깐'
선암사의 해우소이다.
'대소변을 몸 밖으로 버리듯 번뇌와 망상도 미련없이 버리세요'
'더러움 씻어내듯 번뇌도 씻자
이 마음 맑아지니 평화로움 뿐
한 티끌 더러움도 없는 세상이
이 생을 살아가는 한가지 소원'
암모니아 냄새를 은은하게 느끼면서
내가 지닌 온갖 욕심, 번뇌와 망상을 버리고
마음과 정신을 풍요롭고 온전하게 채울 수 있는 곳
지은지 400년이 지난 멋스러운 '뒤깐'
선암사의 해우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