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양산 천태사 - 천태공원 - 천태산 - 웅연폭포 (원점회귀)

(1) 산행일자 : 2010년 1월 23일 (토)

(2) 산행날씨 : 조금 센 바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최저기온:-4도, 최고기온:4.8도, 평균풍속:3.4m)
 

(3) 산행코스 : 천하제일통천문 - 천태사 - 갈림길 - 486봉 - 사거리 - 524봉 - 천태공원 - 577봉

                     - 천태산(631m) - 비박굴 - 바위전망대 - 웅연폭포 - 천태사 - 천하제일통천문

 

(4) 산행거리 : 약 9.4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3시간 22분 (들머리시간:9시5분, 날머리시간:12시27분) - 휴식시간 포함

 

(6)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천태사 입구에 도착하여 장비를 점검하는 차에 카메라를 집에 두고 왔다는 것을 알았는데, 참으로

         난감할때가... 그렇다고 다시 돌아 갈 수도 없는 일이라 카메라없이 그냥 산행했습니다.

 

     ○ 천태사 지나서 조금만 오르면 조난위치표지판이 있는 곳에 왼쪽 오르막 길이 있는 첫번째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이곳을 그냥 무시하고 그대로 직진을 합니다. 3분정도 (약 100미터) 올라가면 왼쪽으로

         올라 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왼쪽 오르막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약간 위험한

         구간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올라가야 합니다.

 

     ○ 삼랑진 매봉산악회에서 갈림길마다 이정표 표시를 해 두었기 때문에 산길 찾는 것은 전혀 어려움이

         없겠으나 "바위전망대"에서 "갈림길14"까지의 구간은 중간중간 낙엽러쎌을 해야하고 산길이 희미하기

         때문에 단독산행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갈림길11"에서 "비박굴" 방향으로 가지

         말고 오른쪽 내리막 길을 선택하여 "갈림길14" 방향으로 바로 내려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 바위전망대 이후의 등로는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도 없이 혼자서 무릎까지 올라오는 낙엽길을

         헤치고 갈려니 조금 두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전망대를 거쳐서 천태산에 오르고자 한다면 웅연폭포를 지나 "갈림길15" 지점에서 왼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로 갈 수 있습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로 산행경로를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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