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장마을 - 천우사 - 이무기능선 - 고위봉 - 봉화대능선 - 금오봉 - 설잠교

(1) 산행일자 : 2011년 2월 13일 (일)

(2) 산행날씨 : 눈길때문에 체력소모가 조금도 많았지만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기온의 날씨.

                    ( 최저기온 : -4.7도, 최고기온 : 1.9도, 가시거리 : 18km, 운량 : 5.0, 평균풍속 : 1.5m )

(3) 산행위치 : 경북 경주시

(4) 산행코스 : 용장마을 - 천우사 - 이무기능선 - 남산 고위봉(495m) - 백운재 - 봉화대능선 - 이영재

                    - 연화대좌 - 남산 금오봉(468m) - 삼층석탑 - 석조여래좌상 - 용장사지 - 설잠교

                    - 용장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0.4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30분 (들머리시간 : 9시 42분, 날머리시간 : 15시 12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36 - 용장마을 공용주차장 도착

     09:42 - 산행시작

     09:45 - 남산지기 식당 팬션

     09:49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직진, 고위봉방향)

     09:57 - 간이화장실

     09:59 - 천우사

     10:38 - 첫 밧줄구간

     10:46 - 전망대

     11:36 - 남산 고위봉(495m)

     11:47 - 백운재

     11:55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 금오봉방향)

     11:59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 금오봉방향)

     12:11 - 점심 및 휴식 38분소요 12시 49분 출발

     13:10 - 이영재

     13:15 - 임도합류

     13:27 - 삼화령에서 임도버리고 능선으로

     13:30 - 연화대좌

     13:44 - 임도합류 - 가로질러 건너감 (이정표있슴-금오봉방향)

     13:51 - 남산 금오봉(468m) - 임도까지 되돌아 감

     14:02 - 임도합류 - 오른쪽 방향 임도따라 내려감

     14:06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 용장마을방향)

     14:20 - 용장사곡 삼층석탑 (보물 제186호)

     14:26 -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14:32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 용장마을방향)

     14:33 - 용장사지

     14:42 - 설잠교

     14:43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 용장마을방향)

     15:06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 용장마을방향)

     15:13 - 용장마을 공용주차장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주IC로 빠져나와

         포석정 삼릉방향에서 조금더 진행하면 용장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35번국도가 왕복 4차로 이기

         때문에 서울산IC로 빠져나와 언양을 거쳐 경주방향으로 올라와도 나쁘지 않다.

 

     ○ 경주 남산은 국립공원 지역이며 초입만 찾으면 중요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원하는 코스대로 산행 할 수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한 코스는 붉은 색으로 표시하였다.

 

 

 

 

┗▶ 09:36 - 용장마을 공용주차장 도착. 공용주차장 바로 옆에는 공중화장실이 있다.

                  사진은 경주에서 언양방향인데 남산지기 입간판이 서 있는 곳으로 들어서면 된다.

 

 

 

 

┗▶ 09:41 - 언양에서 경주방향으로 담아보았다.

 

 

 

 

┗▶ 09:42 - 용장골에서 내려오는 계류 옆으로 난 시멘트 도로따라 천우사까지 올라가면 된다.

 

 

 

 

┗▶ 09:45 - 남산지기 식당 팬션 앞을 지나면서 작은 다리를 건너 시멘트 도로따라 계속 걸어간다.

 

 

 

 

┗▶ 09:49 - 첫번째 이정표가 보이는데 왼쪽은 하산 할 때 용장골로 내려 나오는 길이다.

                  시멘트 도로따라 계속 올라간다.

 

 

 

 

┗▶ 09:51 - 천우사 임시주차장을 지난다.

 

 

 

 

┗▶ 09:57 - 마지막 간이화장실. 뒤쪽 원으로 표시한것은 천우사 입간판이다.

 

 

 

 

┗▶ 09:58 - 천우사 안내에 따라 진행한다.

 

 

 

 

┗▶ 09:59 - 천우사 경내에서 국기게양대 옆으로 난 길로 내려간다.

 

 

 

 

┗▶ 10:00 - 금오산 고위산 안내판이 있다. 오른쪽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물없는 작은 계곡을 건너 능선에 올라서면 곧바로 오른쪽으로 난 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다른 능선으로 붙고, 외길수순으로 올라가게 되며

                  조망좋은 암릉구간도 있는 이무기능선을 오르게 되고 고위봉까지 능선따라 가면 된다.

 

 

 

 

┗▶ 10:19 - 이무기 능선 초입에 들어서면 주위 조망이 탁 트인다. 뒤돌아 본 풍경.                 

 

 

 

 

┗▶ 10:30 - 이무기능선에서 고위봉으로 가면 왼쪽으로 쌍봉이 보이고 더멀리는 금오봉이 보인다.

 

 

 

 

┗▶ 10:38 - 첫 밧줄구간

 

 

 

 

┗▶ 10:46 - 사방팔방 거침없는 조망을 자랑하는 전망대. 앞쪽으로 고위봉이 보인다.

 

 

 

 

┗▶ 10:47 - 전망대에서 금오봉 방향으로 담아본다.

 

 

 

 

┗▶ 10:50 - 이틀전에 내린 설경이 아름답다.

 

 

 

 

┗▶ 10:53 - 많은 눈 때문에 아이젠이 없으면 산행하기 불편할 정도이다.

 

 

 

 

┗▶ 10:56 - 전망대를 지나 만나는 문제의 밧줄구간. 뒤쪽 산꾼이 있는 밧줄을 타고 오르면 또 밧줄이

                  있는데 그 위쪽에는 완만한 경사의 바위구간이다. 평소같으면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인데

                  눈과 눈이 녹아 얼어 결빙된 구간이 있어 매우 위험하게 느껴졌다.

                  그러던차 앞에 오르는 산꾼이 미끄러져 위험한 순간을 보고서는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

                  암릉구간을 피해 개척으로 우회하여 고위봉에 올랐다.

                  평소의 산행이라면 이곳을 정상적으로 통과하여 계속 진행하면 될 것이다.

 

 

 

 

┗▶ 11:36 - 개척산행으로 우회하여 남산 고위봉(495m) 정상에 올랐는데, 2팀의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다. 시산제를 지내더라도 정상석은 좀 피해주는 배려가 아쉽다.

 

 

 

 

┗▶ 11:37 - 남산 고위봉에서 왼쪽 칠불암 통일전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 11:47 - 10여분만에 백운재에 도착하며 곧장 진행한다.

                  백운재에서 조금 걸어가면 봉화대로 가는 갈림길이 있는데, 애초 봉화대를 경유할려고

                  하였으나 많은 눈때문에 봉화대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질러가기로 결정한다.

 

 

 

 

┗▶ 11:55 - 봉화대를 거치지 않고 곧장가면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 금오봉 방향으로 간다.

 

 

 

 

┗▶ 11:59 - 오른쪽은 칠불암. 왼쪽 금오봉 방향으로 간다.

                  10여분만 걸어가면 봉화대 능선이 시작되는데 적당한 장소를 골라 점심을 먹는다.

                  38분 소요하고 12시 49분 출발.

 

 

 

 

┗▶ 12:52 - 봉화대 능선에서 바라 본 금오봉.

 

 

 

 

┗▶ 13:10 - 이런 곳도 지나가고...

 

 

 

 

┗▶ 13:10 - 이영재. 왼쪽은 용장골, 용장마을로 곧장 내려가는 길. 금오봉은 계속 나아간다.

 

 

 

 

┗▶ 13:15 - 임도에 합류하면서 임도따라 올라간다. 오른쪽 임도따라 내려가면 통일전 주차장이다.

 

 

 

 

┗▶ 13:27 - 삼화령에서 바라 본 쌍봉과 고위봉의 풍경.

 

 

 

 

┗▶ 13:27 - 삼화령에서 임도버리고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간다. 임도따라 계속 걸어가도 결국 서로

                  만나지만 가능한 능선쪽으로 가기를 권한다. 또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13:30 - 연화대좌. 능선에서 바로 옆에서 보면 별 느낌이 없지만, 용장마을로 하산하면서 이곳으로

                   바라보면 확실하게 연화대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13:33 - 바위있는 곳에 올라서면 그동안 걸었던 산길들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 13:36 -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쌍봉과 고위봉은 물론이고 이무기능선과 봉화대능선도 한 눈에 다 들어온다.

 

 

 

 

┗▶ 13:44 - 임도를 만나게되며 가로질러 이정표가 있는 산길로 걸어간다.

 

 

 

 

┗▶ 13:51 - 남산 금오봉(468m). 단체산행팀 때문에 기다렸다 정상석을 담고 임도까지 다시 되돌아 간다.

 

 

 

 

┗▶ 14:02 - 좀전의 임도에 합류하면서 오른쪽 방향 임도따라 내려간다.

 

 

 

 

┗▶ 14:06 - 임도따라 계속 걸어가면 삼화령, 통일전주차장, 봉화대능선, 고위봉으로 가게된다.

                  이정표따라 오른쪽 용장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14:20 - 하산시 만나는 용장사곡 삼층석탑 (보물 제186호)의 모습.

 

 

 

 

┗▶ 14:26 -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 14:32 - 이정표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눈이 오지 않았다면 곧장 능선으로 내려갔을 것이다.

 

 

 

 

┗▶ 14:33 - 원으로 표시한 곳은 용장사지터이다. 왼쪽 길따라 내려간다.

 

 

 

 

┗▶ 14:42 - 설잠교를 건넌다.

 

 

 

 

┗▶ 14:43 - 설잠교를 건너면 이정표가 나타나고 왼쪽은 이영재, 오른쪽 용장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14:46 - 설잠교 방향의 풍경이 아름답다.

 

 

 

 

┗▶ 14:49 - 용장골의 풍경.

 

 

 

 

┗▶ 15:04 - 갈림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곧장가면 무덤이 나타난다.

 

 

 

 

┗▶ 15:06 - 오전에 처음 보았던 이정표를 다시 만나게 되고 오른쪽 용장마을 방향으로 간다.

 

 

 

┗▶ 15:13 - 용장마을 공용주차장이 도로건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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