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1년 6월 19일 (일)
(2) 산행날씨 : 바람도 적당히 불어부고 모처럼 가시거리 좋았던 맑은 날씨.
( 기온 : 21.5도 ~ 23.2도, 가시거리 : 23km ~ 25km, 운량 : 1 ~ 4, 풍속 : 1.4m ~ 3.8m )
(3) 산행위치 : 경북 청도
(4) 산행코스 : 천문사입구(69번지방도로) - 천문사 - 가슬갑사 - 배넘이재 - 810봉 - 1038봉(헬기장)
- 쌍두봉(929m) - 쌍두봉좌봉(862m) - 돌무더기 - 가슬갑사 - 천문사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7.5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7분 (들머리시간 : 8시 36분, 날머리시간 : 12시 43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36 - 삼계리 천문사 입구
08:42 - 가슬갑사
08:44 - 환경감시초소
08:56 - 나선폭포 갈림길
09:14 - 배넘이재
10:05 - 810봉
10:45 - 1038봉(헬기장)
11:00 - 쌍두봉(929m) - 식사 및 휴식 30분 소요 - 11시 30분 하산
11:44 - 쌍두봉좌봉
12:04 - 무덤
12:15 - 돌무더기(나선폭포 전망대)
12:36 - 환경감시초소
12:43 - 천문사 입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형 산행이므로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버스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대구로 가는 시외버스(9:00, 10:30, 13:00, 15:40, 18:40)를
이용하여 삼계리에 하차하면 된다. 삼계리에서 언양으로 돌아올때는 남대구에서 오는 시외버스
(07:30, 09:05, 11:30, 14:40, 17:30)를 이용하면 된다.
○ 가지산에서 내려오는 학심이골, 심심이골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조망이 있으며, 쌍두봉에서의
조망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다.
○ 뚜렷한 산길과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그늘이 충분하여 여름이라도 능선산행에 무리가 없으며,
반바지와 반팔셔츠를 입고 산행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코스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산길은 굻게 표시하였다.
┗▶ 08:36 - 삼계리에서 천문사, 가슬갑사라는 안내표시따라 시멘트 길을 따라 걷는다.
왼쪽 방향은 운문령, 오른쪽 방향은 운문사로 가는 69번 지방도로이다.
┗▶ 08:40 - 오른쪽 길을 따라 가던, 앞에 보이는 천문사 입구로 가던 잠시후 서로 만난다.
┗▶ 08:41 - 왼쪽 길따라 계속 가면 천문사로 가게 된다. 천문사 경내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빠져 나와도 된다.
진행은 1시방향으로 간다.
┗▶ 08:42 - 가슬갑사 앞을 지나간다.
┗▶ 08:44 -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없었던 환경감시초소가 있다. 지킴이분이 운문산 생태 경관 보전지역이라
취사, 야영등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준다. 천문사 경내로 진입했을 경우 왼쪽 방향에서
나오게 된다.
┗▶ 08:46 - 작은 다리를 건너지 않고 담벼락따라 걸어간다. (등산로라는 작은 이정표가 있음)
┗▶ 08:47 - 담이 끝나고 산길로 들어선 후 수십미터만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방향은 쌍두봉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본 산행기의 역순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면 이곳으로 올라가면 된다.
┗▶ 08:56 - 작은 계류를 건넌후 2분정도 올라가면 돌무더기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은 나선폭포로
가는 길이다. 배넘이재로 곧장 걸어간다.
┗▶ 09:14 - 배넘이재. 오른쪽은 지룡산, 곧장가면 학심이골, 운문사, 쌍두봉은 왼쪽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 09:34 - 처음으로 삼계리 방향쪽의 조망이 트인다. 정면에 보이는 산은 옹강산.
┗▶ 09:42 - 왼쪽은 운문산, 오른쪽은 지룡산. 중앙 멀리보이는 것은 억산이다.
┗▶ 10:02 - 810봉 직전에 있는 갈림길. 왼쪽은 810봉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는 길.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10:04 - 810봉 직전의 전망바위. 지룡산이 지척에 있고 나뭇에 살짝 가린것은 옹강산.
┗▶ 10:05 - 810봉. 왼쪽으로 잠시 내려간다. 잠시후 우회하는 길을 만나게 되며, 주 산길따라 진행한다.
┗▶ 10:10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은 학심이 골로 내려가는 길이다.
┗▶ 10:29 - 운문산과 억산 그리고 지룡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 10:29 - 각도를 조금 달리하여 가지산과 북릉을 조망한다. 학심이골의 시원한 계곡물이 그립다.
┗▶ 10:35 - 1038봉인 헬기장 직전에 있는 전망대. 이곳을 지나면 가지산 방향은 조망 할 수 없다.
제법 터가 넓어 10~20명 정도는 식사 할 수 있겠다. 5분정도 휴식후 40분에 출발한다.
┗▶ 10:45 - 1038봉(헬기장)이다. 오른쪽은 상운산방향. 쌍두봉은 왼쪽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11:00 - 쌍두봉(929m).
┗▶ 11:01 - 쌍두봉에서의 조망이 이번 산행의 압권이다.
신선이 놀았을 법한 전망좋은 곳에서 식사 및 휴식으로 30분 소요하고 11시 30분 하산한다.
┗▶ 11:30 - 쌍두봉에서 좌봉으로 가기 위해 사진과 같은 바위구간을 내려가야 한다.
┗▶ 11:31 - 비가 오면 절대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우회하여 진행해야 한다. (우회길 있음)
┗▶ 11:34 - 밧줄을 잡고 바위 옆으로 진행해도 되고, 바위로 곧장 올라 진행해도 된다.
┗▶ 11:40 - 쌍두봉좌봉의 모습. 실제 저곳으로 가면 별의미가 없어 그냥 지나치게 된다.
┗▶ 11:44 - 쌍두봉좌봉에서 바라 본 쌍두봉의 모습.
┗▶ 12:04 - 무덤
┗▶ 12:15 - 돌무더기. 사진의 왼쪽에 나선폭포 전망바위가 있으니 그곳에서 나선폭포를 구경 할 수 있다.
┗▶ 12:16 - 나뭇가지에 살짝 가려 나선폭포가 훤히 보이지는 않는다.
┗▶ 12:32 - 아침에 올랐던 산길에 다다른다.
┗▶ 12:32 - 다른 방향에서 담아본다.
┗▶ 12:36 - 환경감시초소
┗▶ 12:37 -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없다.
┗▶ 12:43 - 아침에 출발했던 장소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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