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마마을 - 의상대 - 원효암 - 북문 - 금정산 원효봉 - 용바위 - 매바위(엄지바위)

(1) 산행일자 : 2012년 1월 11일 (수)

(2) 산행날씨 :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가시거리 양호하여 산행하기 괜찮은 날씨.

                    ( 기온 : 3.1도 ~ 4.0도, 체감온도 : 0.7도 ~ -3.6도, 가시거리 : 18 ~ 25km

                      운량 : 0, 풍속 : 2.6m ~ 4.0m, 습도 : 14 ~ 25 )

(3) 산행위치 : 부산광역시

(4) 산행코스 : 상마마을 - 의상대 - 원효암 - 북문 - 원효봉(687m) - 용바위 - 매바위(엄지바위)

                    - 미륵불 - 너럭바위 - 만성암 입구 - 상마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6.8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3시간 21분 (들머리시간 : 12시 58분, 날머리시간 : 16시 19분) - 알바 및 휴식시간 포함

(7) 산행트랙 : 2012.01.11_의상대.gpx

 

(8) 상세시간 :

 
     12:44 - 80번, 90번 버스종점.

     12:57 - 산행시작

     13:03 - 오동나무집 갈림길

     13:10 - 펜스 통과

     13:14 - ㅓ갈림길(왼쪽 의상대 능선)

     13:47 - 의상대

     13:55 - 원효암

     14:03 - 펜스 통과

     14:11 - 조난위치표지목 23

     14:20 - 북문

     14:39 - 원효봉 - 13분간 휴식, 14시 52분 출발

     15:10 - 석문, 석문지나 갈림길에서 12분간 알바.

     15:32 - 조난위치표지목 33

     15:39 - 용바위

     15:48 - 매바위(엄지바위)

     15:52 - 미륵불

     15:56 - 너럭바위

     16:11 - 파란색 물탱크

     16:14 - 만성암 입구

     16:19 - 상마마을 입구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의상대 암릉과 용바위, 매바위(엄지바위)등 이번 산행은 밧줄잡고 오르며 바위도 넘으며

         전망 좋은 곳을 다녀왔다. 길지 않은 산행거리이기 때문에 점심먹고 전망 좋은 곳에서

         쉬기도 하며 쉬엄쉬엄 산행해도 4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 산행 들머리인 상마마을 입구의 해발고도가 약 250여미터, 원효봉이 687미터이기 때문에

         많이 올라야하는 체력적인 부담이 없다. 초보자와 가족산행으로도 좋은 코스이지만

         밧줄구간에서는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범어사 입구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하루 2천원)

         대중교통은 청룡노포동주민센터 앞에 80번, 90번 버스종점이 있고, 90번 버스가

         범어사 순환도로를 운행하는데 상마마을에서 하차하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코스는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굵은 실선으로 표시하였다.

 

 

 

 

┗▶ 12:44 - 범어사역에서 하차하여 이곳까지 걸어와 잠시 기다리니 90번 버스가 들어온다.

                  90번 버스를 타고 상마마을에서 하차하면 된다.

 

 

 

 

┗▶ 12:57 - 원으로 표시 한 곳은 버스정류소. 상마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13:00 - 오른쪽은 사자암. 길따라 계속 올라간다.

 

 

 

 

┗▶ 13:03 - 원으로 표시한 오동나무집 간판이 정면에 나타난다. 왼쪽 길은 하산,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 13:05 - 마당을 가로질러 산길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산길로 들어서면 약간 왼쪽으로 굽어지는 길이 이어진다.

 

 

 

 

┗▶ 13:07 -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시그널은 왼쪽 길에 몇개 달려있다. 하지만 등산지도에는

                  사면따라 가도록 표시되어 있어 오른쪽 길로 간다. 오른쪽 원표시 참조.

                  왼쪽 길은 미륵불로 올라가는 길인듯...

 

 

 

 

┗▶ 13:10 - 관리하지 않아 무너진 펜스를 통과한다. 앞쪽의 넓은 길은 원효암으로 가는 임도 길인듯하다.

 

 

 

 

┗▶ 13:14 - 펜스를 지나 조금만 길을 걸어가면 능선에 올라서는 갈림길이 눈에 띈다.

                  이곳으로 올라서면 본격적인 의상대 능선이 시작된다.

 

 

 

 

┗▶ 13:23 - 의상대 능선에 들어서 올라가면 서서히 암릉들이 보인다.

                  아래 상마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 13:23 - 계명봉 방향.

 

 

 

 

┗▶ 13:23 - 올라가야 할 암릉구간을 바라본다. 왼쪽 멀리 매바위가 보인다.

 

 

 

 

┗▶ 13:30 - 첫번째 밧줄구간. 크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이곳에서 불안정한 자세때문에 바위에 부딪혀 렌즈 후드를 깨 먹었다...ㅜ.ㅜ

 

 

 

 

┗▶ 13:34 - 바위 한 구간을 오를 때 마다 자꾸만 뒤돌아보게 된다.

 

 

 

 

┗▶ 13:35 - 기본적으로 암릉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길이 안보이면 옆길을 살펴보면 된다.

 

 

 

 

┗▶ 13:39 - 이와같은 길이 보인다면 왼쪽 암릉 보이는 곳으로 가면 된다.

 

 

 

 

┗▶ 13:41 -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된다.

 

 

 

 

┗▶ 13:45 - 소나무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 13:46 - 곧 떨어질듯 위태하게 바위 위에 걸려있다.

 

 

 

 

┗▶ 13:47 - 의상대. 암릉구간이 이제 끝난다.

 

 

 

 

┗▶ 13:48 - 밧줄을 살짝 의지하여 내려간다. 별로 위험하지 않음.

 

 

 

 

┗▶ 13:50 - 원효암 갈림길. 원으로 표시한 것은 원효암 안내판.

                  왼쪽은 원효암 정문, 사람이 내려오는 방향은 원효암 후문.

                  원효암에 들렀다 가기 위해 왼쪽 길로 간다.

 

 

 

 

┗▶ 13:53 - 원효암 올라서는 계단.

 

 

 

 

┗▶ 13:55 - 원효암. 인기척도 들리지 않고 조용하다.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간다.

 

 

 

 

┗▶ 13:58 - 원효암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 직진한다.

 

 

 

 

┗▶ 14:03 - 펜스 통과하여 철조망따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 14:07 - 철조망을 옆에 두고 올라간다.

 

 

 

 

┗▶ 14:10 - 주등산로가 앞에 보인다. 주등산로에서 원효암 쪽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줄을 쳐 두었다.

                  원 표시는 조난위치표지목

 

 

 

 

┗▶ 14:11 - 조난위치표지목 23

 

 

 

 

┗▶ 14:13 - 새롭게 목재로 만든 길이 생겼고...

 

 

 

 

┗▶ 14:18 - 북문 아래에 화장실도 생겼다.

 

 

 

 

┗▶ 14:20 - 북문

 

 

 

 

┗▶ 14:20 - 오른쪽은 고당봉, 직진은 금성동, 원효봉은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 14:21 - 잠시 뒤돌아본다.

 

 

 

 

┗▶ 14:28 - 왼쪽은 미륵불, 상마마을로 내려가는 길. 직진한다.

 

 

 

 

┗▶ 14:29 - 오른쪽은 금성동으로 가는 길. 직진한다.

 

 

 

 

┗▶ 14:32 - 고당봉과 멀리 장군봉이 보인다.

 

 

 

 

┗▶ 14:33 - 개발제한구역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이곳까지 왔으니 원효봉까지 가 본다.

 

 

 

 

┗▶ 14:34 -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도 된다. 저 앞이 원효봉이다.

 

 

 

 

┗▶ 14:39 - 원효봉

 

 

 

 

┗▶ 14:39 -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산성라인이 멋드러지게 아름답다.

 

 

 

 

┗▶ 14:39 - 고당봉과 장군봉 방향.

 

 

 

 

┗▶ 14:39 - 왼쪽으로 대운산, 철마산, 거문산, 달음산, 일광산, 아홉산등이 보인다.

 

 

 

 

┗▶ 14:52 - 13분간 휴식하고 14시 52분 출발한다. 사진에 보이는 능선따라 내려간다.

 

 

 

 

┗▶ 14:55 - 사진에 표시한 어떤 경로로 가던 능선에 붙는다는 느낌으로 가면 된다.

 

 

 

 

┗▶ 14:57 - 산성을 넘어가 잠깐 내려섰다가 건너편 능선으로 다시 올라간다.

 

 

 

 

┗▶ 15:00 - 앞쪽의 전망바위로 갔다 돌아와 내려갈 예정이다.

 

 

 

 

┗▶ 15:04 - 사진에는 잘보이지않지만 엄지바위가 주능선 왼쪽에 보인다.

 

 

 

 

┗▶ 15:09 - 의상봉 방향으로 바라 본 풍경.

 

 

 

 

┗▶ 15:10 - 석문 통과.

 

 

 

 

┗▶ 15:10 - 석문을 지나 조금 걸어가니 사진과 같이 왼쪽에 작은 길이 나타난다.(주등산로는 계속 직진)

                  등산지도에 표기된 이곳이 주의지점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먼저 주등산로따라 곧장

                  내려가 조금 진행하니 건너편 왼쪽에 용바위가 보인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 이번에는 왼쪽 길로

                  내려가 보니 능선으로 가는게 아니라 느낌이 조금 이상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용바위로 못간다 하더라도 만성암으로 내려 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주등산로따라 곧장

                  내려가기로 결정한다. (12분간 알바)

                  산행후 판단이지만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계속 내려가더라도 용바위를 찾아 갈 수 있었겠다.

 

 

 

 

┗▶ 15:27 - 원으로 표시한 특이한 형태의 바위가 나타나고...

 

 

 

 

┗▶ 15:32 - 조난위치표지목 33. 이곳에서 불과 50미터만 내려가면...

 

 

 

 

┗▶ 15:32 -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타난다. 느낌상 이곳에서 왼쪽 길로 가면 용바위로 갈 수 있겠다는

                  판단에 주등산로를 버리고 왼쪽 길로 진행한다.

 

 

 

 

┗▶ 15:35 - 뚜렷한 주등산로가 나타나면 왼쪽으로 5미터정도 진행후 오른쪽 길로 가면 용바위가 나타난다.

 

 

 

 

┗▶ 15:37 - 용바위에 갔다 돌아와 왼쪽 길로 내려가면 된다.

 

 

 

 

┗▶ 15:38 - 용바위 건너 매바위가 있다.

 

 

 

 

┗▶ 15:39 - 용바위 암릉.

 

 

 

 

┗▶ 15:40 - 좀전의 갈림길에서 내려간다.

 

 

 

 

┗▶ 15:43 - 매바위 직전의 갈림길에서 매바위 갔다 돌아와 내려가면 된다.

 

 

 

 

┗▶ 15:45 - 매바위에서 바라 본 용바위

 

 

 

 

┗▶ 15:48 - 매바위 일명 엄지바위라고도 불린다.

 

 

 

 

┗▶ 15:49 - 건너편엔 의상대 능선이 보인다.

 

 

 

 

┗▶ 15:52 - 미륵불

 

 

 

 

┗▶ 15:52 - 미륵불을 등지고 바라보니 매바위(엄지바위)가 바로 앞이다.

 

 

 

 

┗▶ 15:53 - 왼쪽엔 석문. 중앙 위쪽엔 여의주를 문 용이 있다.

 

 

 

 

┗▶ 15:55 - 미륵불에서 잠시 내려오면 갈림길이 나타나면 오른쪽으로 잠시 올라선다.

                  원표시는 바위아래 기도처.

 

 

 

 

┗▶ 15:56 - 너럭바위. 이후 너럭바위 옆의 산길따라 계속 내려가면...

 

 

 

 

┗▶ 16:11 - 파란색 물탱크가 나타나는데 왼쪽으로 내려선다.

 

 

 

 

┗▶ 16:12 - 만성암 입구가 보인다.

 

 

 

 

┗▶ 16:13 - 만성암 입구. 왼쪽은 금정산 둘레길.

 

 

 

 

┗▶ 16:15 - 오동나무집 갈림길.

 

 

 

 

┗▶ 16:19 - 상마마을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2.01.11_의상대.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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