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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청도 운문령 - 신원봉 - 학대산 - 문복산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삼계리


(1) 산행일자 : 2014년 8월 16일 (토)


(2) 산행날씨 : 산행내내 능선에서는 안개속, 계곡에서는 흐린 날씨.

                     ( 기온 : 26.8도 ~ 29.4도, 가시거리 : 1km ~ 5km, 운량 : 9 ~ 10

                        불쾌지수 : 76 ~ 78, 풍속 : 0.6m ~ 2.6m, 습도 : 56 ~ 81 )


(3) 산행위치 : 경북 청도, 경남 울주, 경북 경주


(4) 산행코스 : 운문령 - 신원봉 - 학대산 - 문복산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삼계리


(5) 산행거리 : 약 9.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10분 (들머리시간 : 9시27분, 날머리시간 : 14시37분) - 점심(43분) 및 휴식포함.


(7) 산행트랙 : 2014.08.16_청도_문복산.gpx


(8) 상세시간 :


     09:11 - 경산버스 탑승 (날머리인 삼계리 청도가는길 슈퍼앞)

     09:27 - 운문령

     10:08 - 신원봉

     10:38 - 학대산

     11:40 - 문복산

     11:50 - 너럭바위 - 점심 43분 소요, 12시33분 출발

     13:55 - 가슬갑사터

     14:37 - 삼계2교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여름이면 많은 등산객이 문복산을 거쳐 계살피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한다.

         운문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완만한 능선을 걷고, 시원한 계살피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여름이면 한번쯤 갈만하며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 남대구에서 출발하는 경산버스가 삼계리에는 9시 5분~10분 사이에 도착한다. 따라서

         9시전에 날머리인 삼계리에 차량을 주차하고 미리 기다리면 경산버스를 타고 들머리인 운문령에

         올라갈 수 있다. 차비는 1인 1,300원이다.


     ○ 몇년전만해도 없었던 정상석이 2개나 생겼는데, 신원봉이라는 정상석은 청도군 신원리에서 따온

         이름을 사용한 것 같고, 모 산악회에서 세운 학대산은 어떤 근거로 명명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나도 이름없는 봉우리에 정상석이나 하나 세울까나..ㅎ


(10) 관련산행기


     ○ 운문령 - 895봉 - 963봉 - 너럭바위 - 문복산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삼계2교

         ┗▶ http://blog.daum.net/maro60/7158649


     ○  운문령 - 895봉 - 963봉 - 문복산 - 너럭바위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삼계2교

         ┗▶ http://blog.daum.net/maro60/7158684


     ○  삼계리노인회관 - 해오름펜션 - 하늘문 - 마당바위 - 문복산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약초농원

         ┗▶ http://blog.daum.net/maro60/7158944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청도 운문령 - 신원봉 - 학대산 - 문복산 등산지도.





┗▶ 09:11 - 날머리인 삼계2교 근처에 주차를 마치고 8시 55분 부터 기다렸다가 9시 11분에 언양으로 가는

                  경산버스를 탑승. 운문령에서 하차한다. 요금은 1,300원.





┗▶ 09:27 - 운문령. 왼쪽은 상운산, 가지산 방향이며 다음에는 학심이골로 산행계획을 잡아야 겠다.

                 화살표방향으로 진행.





┗▶ 09:28 - 문복산 5.4km 이정표가 보인다. 문복산까지 주능선을 걸으면 되니 길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 09:50 - 예전과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





┗▶ 10:01 - 그대로 직진하면 신원봉을 우회하는 우회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신원봉을 경유하여

                  가는 길. 어느쪽으로 가던 자유. 낙동정맥구간인 신원봉쪽으로 올라간다.





┗▶ 10:08 - 신원봉. 오른쪽은 와항마을, 고헌산 방향이다.





┗▶ 10:08 - 뒤쪽에 예전에 없던 신원봉 정상석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 신원봉으로 부르게 될 것 같으니

                  산행기에 신원봉으로 기록한다.





┗▶ 10:21 - 우회했던 길이 합류되고...





┗▶ 10:38 - 역시 예전에 없었던 학대산 정상석이 보인다. 문복산은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 10:49 - 날씨만 좋으면 문복산 방향으로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는 곳인데...아쉽다.





┗▶ 10:55 - 산내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나고...





┗▶ 11:10 - 또 산내에서 올라오는 길을 지나고...





┗▶ 11:15 - 계살피계곡으로 곧장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 11:34 - 드린바위가 보이지 않다가 살짜기 보일듯 말듯 감질나게 한다.





┗▶ 11:37 - 돌무더기 삼거리. 오른쪽 문복산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왼쪽으로 진행할것이다.





┗▶ 11:38 - 헬기장을 지나고...





┗▶ 11:40 - 문복산 정상부. 왼쪽은 계살피계곡으로 내려가는 길. 곧장가면 서담골봉, 옹강산 방향.





┗▶ 11:46 - 인증샷을 담고...왔던 길로 되돌아 간다.





┗▶ 11:49 - 오른쪽 너럭바위방향으로...





┗▶ 11:50 - 너럭바위에서 점심으로 43분 소요하고 12시33분 출발한다.

                  너럭바위에 예전에는 별로 없었던 흑염소 똥이 많이 눈에 띈다.





┗▶ 13:07 - 첫 계류를 건너면서 계살피 계곡따라 내려가게 된다. 당연히 첫 계류에서 풍덩~





┗▶ 13:18 - 근래 잦은 비 때문에 수량이 풍부하다.





┗▶ 13:27 - 이곳에서 13분정도 몸을 씻고...40분에 출발.





┗▶ 13:43 - 직진하여 계류를 건너가더라도 삼계2교로 내려가게 된다.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오른쪽 길로 내려간다.





┗▶ 13:45 - 문복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되고...





┗▶ 13:50 - 배낭만 벗고 곧바로 물에 들어간다. 따로 알탕 시간이 필요없다.





┗▶ 13:56 - 가슬갑사터를 지나면 왼쪽 계살피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제법 보인다.

                 주산길따라 내려가도 되고, 왼쪽으로 내려가 계살피계곡으로 내려와도 된다.





┗▶ 14:14 - 곧장가면 해오름팬션쪽으로 가게된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 14:18 - 약초농원 뒤쪽으로 내려서고...





┗▶ 14:23 - 마지막 계살피에서 몸을 씻으며 10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내려간다.





┗▶ 14:37 - 삼계2교





┗▶ 14:37 - 삼계2교를 올라서면 오른쪽에 아침에 출발햇던 청도가는길 슈퍼가 보인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4.08.16_청도_문복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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