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학심이골(좌골) - 학소대 - 배넘이재 - 천문사

(1) 일자 : 2016년 7월 17일 (일)

(2) 날씨 : 적당한 바람, 그럭저럭 맑았으며, 은근히 무더운 날.

(3) 위치 : 경북 청도군

(4) 코스 : 운문령-귀바위-상운산-학심이골(좌골)-학소대-배바위-배넘이재-천문사-삼계2교

(5) 거리 : 약 10.5km (실제 이동거리)

(6) 시간 : 5시간 20분 (들머리시간 : 9시22분, 날머리시간 : 14시42분) - 점심(36분)+휴식포함.

              (산악회의 경우 충분한 식사시간+휴식시간 고려하여 6시간30분 예상해야 함)

(7) 트랙 :  2016.07.17_청도_상운산.gpx  (상운산~학심이골 산행트랙)

(8) 교통 : 들머리는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9:00, 10:30 13:00 출발하는 동곡,경산,남대구행
버스를 타고 운문령에서 하차하면 된다. 날머리인 삼계2교에서는 남대구시외버스터미널에서
13:10, 16:00 (운문사 출발 14:35, 17:25, 운문사에서 삼계2교까지는 10분정도 걸림)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된다. 산행시간을 따져보면 대중교통으로 모두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따라서 대중교통과 자가차량 이용(운문령 혹은 삼계2교)하는 것이 편리하다.

(9) 관련산행기

   - 본 코스와 동일한 산행기로 예전것이지만 참고하면 도움될것으로 판단.

      ┗▶ http://blog.daum.net/maro60/7158685

   -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서북릉 - 학전능선 - 학심이골 - 학소대 - 배넘이재 - 천문사

      ┗▶ http://blog.daum.net/maro60/7158957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모바일에서는 PC화면으로 변경후 클릭)

┗▶ 위성사진으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청도 상운산 - 학심이골 등산지도. 이번에 산행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음.

┗▶ 09:22 - 운문령.

                 청도방향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은 문복산-계살피계곡, 왼쪽은 상운산-학심이골.

┗▶ 09:22 - 대형버스에서 내린 등산객들은 모두 문복산 계살피계곡으로 가는가보다.

┗▶ 09:25 - 환경감시초소, 운문산 생태 경관보전지역 설정으로 초소가 몇군데 있다.

                  넓은 임도따라 계속 걸어 올라간다.

┗▶ 09:33 - 임도따라 계속 가도 되고, 오른쪽 지름길로 올라가도 된다.

┗▶ 09:37 - 첫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이곳에서 임도따라 계속 걸어가면 완만하게 올라가서 편하긴 하지만

                 땡볕에 머리가 다 익을수 있다. 화살표 방향의 숲길로 들어선다.

┗▶ 09:45 - 임도를 만나지만 왼쪽의 산길로 계속 올라간다.

┗▶ 09:49 - 임도를 가로질러 이정표가 있는 산길로 올라간다.

                 임도따라 계속 가더라도 헬기장이 있는 전망데크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 10:05 - 오른쪽은 1057봉으로 가는 길. 조망도 없고 의미없는 길이라 우회하는 왼쪽길로 진행한다.

┗▶ 10:06 - 영알의 맏형 가지산이 구름속에 가려져있다.

┗▶ 10:09 - 1057봉에서 오는 길과 서로 합류되고...

┗▶ 10:13 - 전면에 큰 바위가 나타나는데 귀바위다.

                 석남사쪽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사람의 귀처럼 보인다고 해서 귀바위라고 부른다.

┗▶ 10:14 - 가야할 방향을 바라보니 상운산이 지척에 있다.

┗▶ 10:15 - 귀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옹강산과 문복산, 학대산이다.

┗▶ 10:16 - 아래쪽에 석남사. 이곳에서의 조망은 좋으나 여름땡볕에 더워서 오래 못있고 출발한다.

┗▶ 10:23 - 곧장 돌아가는 길은 상운산을 우회하여 지나가게 되니,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곳을 놓치고 지나가더라도 돌아가면 상운산으로 올수는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됨.

┗▶ 10:26 - 넓지 않은 공간에 벌써 정상을 차지한 팀이 있어 정상석만 담는다.

┗▶ 10:27 - 상운산에서 바라본 풍경. 옹강산 문복산 학대산.

┗▶ 10:28 - 상운산에서 바라본 풍경. 가지산과 앞쪽에 쌀바위.

┗▶ 10:29 - 상운산을 출발하면 곧바로 나타나는 이정표. 곧장 내려간다.

                 오른쪽은 쌍두봉, 배넘이재, 학소대로 갈 수 있다.

                 상운산 서북릉으로 진행후 학소대로 가는 길은 http://blog.daum.net/maro60/7158957 참조.

┗▶ 10:36 - 헬기장과 전망데크. 이곳에서 임도따라 7분정도 걸어가면...

┗▶ 10:43 - 경고판이 나타난다. 학심이좌골의 초입부분이 된다.

┗▶ 10:50 - 산죽들이 나타나고...

┗▶ 11:11 - 어느정도 계곡에 다다르게 되면 산길이 잘 보이지 않는 너덜길이 나타난다.

                  시그널이 곳곳에 달려있어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 11:31 - 드디어 첫 계류를 건넌다. 장마라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인지 예전만 못하다.

                  항상 이곳에서 시원한 알탕을 했었는데...발목도 겨우 잠길정도라 패스~

┗▶ 11:41 - 슬랩. 이번 산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가느다란 밧줄 하나를 의지해서 건너야 하는데

                  미끄러지면서 밧줄을 놓치게 된다면 최소 중상, 최악은 상상하기 어렵다.

                  산악회에서 리딩하게 된다면 산행대장급은 보조자일을 준비하여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등산화 바닥은 건조된 상태에서 미끄러운 부분이 없는 슬랩을 확인하여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 11:46 - 두번째 계류를 건너 바로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다.

                  36분정도 간단하게 식사하고 12시 22분 출발한다.

┗▶ 12:24 - 넑직한 등산로따라 왼쪽 학소대 방향으로 간다. 오른쪽 데크따라 가면 그냥 하산하게 됨.

┗▶ 12:27 - 손수 제작한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학소대로 갔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오른쪽 비룡폭포를

                  감상할수 있는 길로 진행할 것이다.

┗▶ 12:29 - 학소대를 감상할수 있는 전망데크.

┗▶ 10:33 - 학소대. 떨어져내리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이곳에서 좀전의 갈림길로 돌아와 비룡폭포쪽으로 진행한다.

┗▶ 12:48 - 비룡폭포. 수량이 부족하여 아쉽다.

┗▶ 12:50 - 세번째 계류를 건너기전 이곳에서 땀을 씻고 쉬었다 출발한다.

┗▶ 13:01 - 학심이골의 풍경. 이곳이 보이는 장소에서 오른쪽 산길로 올라가야 된다.

                  산길이 없는듯 조금 희미하지만 시그널들이 달려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13:06 - 12:24분에 보았던 오른쪽 데크길이 이곳에서 만나게 되며, 진행은 왼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 13:15 - 네번째 계류건넘.

윗사진의 예전에 담은 모습.

┗▶ 13:27 - 곧장 내려가면 운문사. 배너미재는 오른쪽에 보이는 계류를 건너 진행하면 됨.

┗▶ 13:29 - 계류건너 진행.

윗 사진의 예전 모습. 물이 많아 정말 좋았다는...

┗▶ 13:36 - 첫번째 목교.

┗▶ 13:37 - 완만한 오름의 산길이라 별 부담없다.

┗▶ 13:42 - 배바위.

┗▶ 13:46 - 세번째 목교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쉬지않고 걷는다면 10분정도 걸림.

┗▶ 13:56 - 배넘이재. 왼쪽은 지룡산. 오른쪽은 상운산. 이정표상 쌍두봉은 조금 돌아가야 됨.

                  마지막 남은 과일로 영양보충하고 출발.

┗▶ 14:11 - 벤치.

┗▶ 14:19 - 나선폭포 갈림길.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 14:23 - 벤치에서 오수를 즐기고 있네...

┗▶ 14:33 - 천문사 주차장. 환경감시초소도 보인다.

┗▶ 14:41 - 옆으로 눈을 돌리니...쌍두봉과 배너미재가 한눈에 보인다.

┗▶ 14:42 - 천문사 대형빗돌. 건너편이 유명한 계살피계곡이다.

                  장마가 끝나면 수많은 차량들로 이곳은 북새통이 될듯...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6.07.17_청도_상운산.gpx

0.2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