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 (원점회귀)

(1) 산행일자 : 2021년 12월 12일 (일)
(2) 산행위치 : 경남 양산
(3) 산행코스 : 선심교~반야암~반야암능선~영축산~동봉~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한피기고개~시살등~선심교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2.5km
(5) 산행시간 : 7시간 53분 (점심(65분) 및 휴식 포함) - 통상 7시간이면 충분함.
(6) 산행트랙 :

양산_영축산+시살등.gpx

0.43MB

 

(7) 교통 : 선심교지나 통도사내 자장암과 반야암이 갈라지는 갈림길이 들머리이자 날머리이다. 승용차 이용이 편리하다. 통도사 주차료 2천원, 입장료 1인 3천원(양산시민은 무료)

(8) 기타 : 동일한 산길을 걷고 싶다면 무료 등산어플(산길샘, 트랭글, 램블러 등)을 받아 따라가기하면 쉽게 산행 할 수 있다. 
(9) 사진

 

영축산~시살등 산행의 전체적인 경로

 

 

08:15 선심교를 지나 삼거리 주위의 공터에 주차. 반야암으로 향한다.

 

 

반야암에서 화장실을 잠시 이용하고...

 

 

08:35 앞쪽 아쉬운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산행 시작~

 

 

09:01 축서암과 비로암으로 갈수있는 사거리. 통상 지산마을에서 이쪽으로 경유하여 올라가거나, 이곳에서 축서암 방향으로 많이 간다.

 

 

8년전에도 보았던 그 나무....좀더 훼손되긴 했지만 여전하다.

 

 

10:03 조망좋은 전망바위.

 

 

10:50 주능선 도착. 우틀하여 영축산으로~

 

 

10:55 영축산 정상. 영알9봉 인증땜시 사진찍기 힘들었는데, 내년에 또 한다네~

 

 

오른쪽은 영축산 동봉. 뒤쪽 신불산

 

 

오래전..... 처음 영축산 올랐을때의 풍경이 참 경이로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가장 좋아하는 영축산~오룡산 능선길.

 

 

가야 할 죽바우등이 뾰족하다.

 

 

아쉬움에 뒤돌아보고...

 

 

11:54 숨은재

 

 

12:09 함박등

 

 

함박등에서 영축산과 신불산을 바라보고...

 

 

앞쪽의 채이등과 뾰족한 죽바우등.

 

 

12:18 함박등과 뒤쪽의 영축산. 근처에 자리잡아 1시간이상 점심으로 시간을 소요하고 13:23분 출발한다.

 

 

13:25 함박재. 

 

 

13:31 채이등. 1,000봉 등정기념으로 채이등에 정상석을 세웠다고 한다. 가끔 블로그에 방문하는데, 대단하신 분~

 

 

죽바우등이 오라고 손짓하네.

 

 

죽바우등 오르기 직전 뒤돌아 본 풍경.

 

 

13:54 죽바우등.

 

 

쥐바위와 시살등, 오룡산.

 

 

14:20 한피기고개. 시살등 갔다, 다시 돌아와 통도사 방향으로 하산~

 

 

14:27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살등.

 

 

죽바우등과 뒤쪽 신불산.

 

 

한피기고개로 돌아가 하산하는데 항상 이맘때는 낙엽때문에 조심스럽다.

 

 

하산 막바지 편안한 사면길을 조금더 내려가면...

 

 

15:47 임도가 나타나고... 왼쪽에~

 

 

15:48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편안하게 임도따라 가도 되고, 우틀하여 내려가도 된다. 우틀~

 

 

16:08 주차한 공터에 도착하면서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