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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산행기] 청수좌골 - 단조성 - 영축산 - 신불산 - 공비지휘소 -파래소폭포

(1) 산행일자 : 2009년 9월 6일 (일)

 

(2) 산행날씨 : 구름이 별로 없는 아주 맑은 날씨

 

(3) 산행코스 : 청수골가든 - 좌청수골 - 단조산성 - 영축산(1,081m) - 신불재 - 신불산(1,159m)
                       - 공비지휘소 - 파래소폭포 - 신불산자영휴양림하단 - 청수골가든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3.6km (실제 도상거리는 14.2km 였습니다.)

 

(5) 산행시간 : 총 7시간 (들머리시간 : 7시 30분 - 날머리시간 : 14시 30분) -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7:30 - 주차장 (청수골가든 200M전에 있습니다)
     07:33 - 청수골가든
     07:35 - 갈림길 (실질적인 들머리 - 축대위로 올라갑니다.)
     07:37 - 갈림길 (좌청수골,우청수골 - 좌청수골방향 직진합니다.)
     08:00 - 조난위치표시판 (양산시 4-나)
     08:12 - 마당바위 (2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수 있을정도의 넓은 바위, 조망은 없습니다.)
     08:46 - 산죽길
     09:20 - 단조산성
     09:30 - 삼거리 (신불산,영축산 - 영축산방향 오른쪽 길로 갑니다.) - ★
     09:55 - 영축산 (1,081m) - 영축산에서 15분간 휴식후 10시 10분 이동시작.
     10:33 - 삼거리(좌청수골,신불산 - 직진합니다.)
     10:41 - 돌탑
     11:00 - 신불재(사거리 - 신불산자연휴양림,신불산,가천저수지 - 직진합니다.)
     11:28 - 신불산 (1,159m) - 30여분 식사 및 휴식후 11시 57분 이동시작.
     12:03 - 갈림길 (파래소폭포,간월재 - 파래소폭포방향 왼쪽 길로 갑니다.)
     12:15 - 갈림길 (오른쪽 암릉방향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여러 갈래의 길때문에 10여분간 알바했습니다.)
     12:48 - 나무그늘 쉼터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수풀이라 길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13:00 - 공비지휘소
     13:40 - 임도합류 (오른쪽 내리막 임도를 따라 약100m 진행후 왼쪽 급경사로 진입합니다. 리본많음)
     13:57 - 파래소폭포
     14:13 - 삼거리 (신불재,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 - 직진합니다.)
     14:18 -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
     14:26 - 청수골산장앞
     14:28 - 주차장

 

(7) 기타사항

 

     ○ 교통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에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능선에서는 그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 및 차양할 수 있는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단조샘, 신불재, 신불산 등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 대체로 등로가 아주 양호하지만 신불산이후 공비지휘소로 내려가는 구간은 산죽으로 등로가 가려져
          있기 때문에 길 찾기에 조금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능선을 타고 간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 간월, 신불, 영축의 능선에 있는 억새들이 황금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가을 억새 산행을 만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산 행 사 진 >

 

 

 

 

┗▶ 진행했던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감 해 보았습니다.

 

 

 

 

┗▶ GPS의 트랙경로

 

 

 

 

┗▶ 산행지도

 

 

 

 

┗▶ 거리에 따른 고도표

 

 

 

 

┗▶ 07:30 - 산행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청수골가든 방향으로 담았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주차관리하는 분이 없지만 하산할때 요금을 받아갑니다. (하루종일 3,000원)

 

 

 

 

┗▶ 07:33 - 청수골가든(펜션)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에는 통제한다는 표지가 있지만 시끄럽게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통과한다면 통제하지 않는듯 합니다. 이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청수좌골, 청수우골, 백팔등의

                    산행들머리에 갈 수 없습니다.

 

 

 

 

┗▶ 07:34 - 물레방아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오릅니다.

 

 

 

 

┗▶ 07:35 - 곧바로 축대에 난 계단을 올라갑니다.

 

 

 

 

┗▶ 07:37 - 오른쪽으로 계곡을 넘으면 우청수골, 그대로 직진하면 좌청수골입니다. 그대로 직진합니다.

                     직진한 후 곧바로 급사면을 오르면 백팔등의 능선을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 08:00 - 조난위치표시판 (양산시 4-나)

 

 

 

 

┗▶ 08:12 - 20여명이 한꺼번에 앉아도 될만한 넓은 바위가 보입니다.

                       하지만 숲에 가려 조망권은 없습니다.

 

 

 

 

┗▶ 08:46 - 산죽길을 통과하여 20여분정도 진행하면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09:14 - 시야가 트이면서 억새밭을 통과합니다.

 

 

 

 

┗▶ 09:20 - 단조산성. 올라오던 길에서 단조산성을 그대로 가로질러 갑니다.

                        사진을 담기 위하여 조금 위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 09:30 - 삼거리. 영축산을 갔다가 다시 오기 위해서 오른쪽 길을 선택합니다.

 

 

 

 

┗▶ 09:32 - 진행방향의 영축산을 바라보면서...

 

 

 

 

┗▶ 09:55 - 영축산 (1,081m) 정상입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보통의 정상석이 있었는데 몇년만에 올라오니 이렇게 큰 정상적으로 바뀌었네요.
                    15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신불산 쪽으로 향합니다.

 

 

 

 

┗▶ 10:18 - 가야할 능선. 가슴이 뻥 뚫리게 시원합니다.

 

 

 

 

 ┗▶ 10:27 -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가 보입니다.

 

 

 

 

┗▶ 10:33 - 다시 돌아온 삼거리. 이제는 신불산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10:37 - 마지막으로 뒤돌아서 영축산 방향으로 지나왔던 모습을 담아봅니다.

 

 

 

 

┗▶ 10:41 - 돌탑. 지금은 작은 돌탑이지만 세월이 가면 점점 커지겠죠...

 

 

 

 

┗▶ 10:42 - 릿지가 지척에 보입니다.

 

 

 

 

┗▶ 10:43 -  많은 산님들이 가을 억새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을 것 같습니다.

 

 

 

 

┗▶ 10:47 - 언제와도 이곳은 조망이 시원합니다.

 

 

 

 

┗▶ 10:56 - 신불재와 신불산이 보입니다.

 

 

 

 

┗▶ 11:00 - 신불재. 왼쪽은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오늘쪽은 가천저수지로 내려가는 길.

                     앞에 보이는 신불산을 향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 11:14 - 뒤돌아서 담아 본 신불재의 모습

 

 

 

 

┗▶ 11:22 - 지나왔선 능선과 능선을 향해가는 산님들.

 

 

 

 

┗▶ 11:28 - 신불산(1,159m) 정상. 1,209m는 잘못된 표기인데 결자해지하는 마음으로

                      저 정상석을 설치하신 분들이 다시 수정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0여분 식사 및 휴식 후 11시 57분 공비지휘소, 파래소폭포를 향해 이동 시작합니다.

 

 

 

 

┗▶ 12:03 - 5~6분후에 만나는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으로 가면 간월재, 간월산장, 간월산, 배내재로 갈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이 길을 이용합니다.

                    파래소폭포로 가기 위하여 왼쪽 길로 접어 들어갑니다.

 

 

 

 

┗▶ 12:15 - 갈림길. 사실 이곳에서 10분정도 주위를 빙빙 돌면서 알바를 했습니다.

                    작은 등로가 거미줄처럼 있어서 헷갈렸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암릉을 향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12:18 - 암릉에 올라서면 간월산과 간월재의 모습이 눈아래 펼쳐집니다.

 

 

 

 

┗▶ 12:20 - 가야할 능선의 모습입니다. 공비지휘소까지는 능선을 탄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12:48 - 등로는 뚜렷하지만 수풀에 길이 가려 잘 보이지 않아 수풀을 헤치면서 진행하기를 가끔 거듭합니다.

                    이곳에서 갈림길이 언뜻보여 헷갈릴 수 있습니다만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13:00 - 공비지휘소. 이곳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으로 내려선 후 숲속의 길을 따라 40여분간 내려가면 임도를 만납니다.

 

 

 

 

┗▶ 13:40 - 임도합류. 화살표 방향대로 오른쪽 내리막 길로 갑니다.

 

 

 

 

┗▶ 13:41 - 임도에서 대략 100여미터 정도 내려가다보면 왼쪽에 안내리본이 나뭇가지에 많이 걸려 있는데

                     이곳 급사면으로 내려서면 됩니다.

 

 

 

 

┗▶ 13:57 - 파래소폭포. 이곳에서 파래소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상단으로 가서 멋진 작품을 담고 싶었지만

                     체력이 따르지 못해 그냥 하산합니다.

 

 

 

 

┗▶ 14:13 - 왼쪽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신불재로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산이기 때문에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 14:18 - 신불산자연휴양림 하단입니다.

 

 

 

 

┗▶ 14:26 - 청수골산장 앞.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