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년 9월 20일 (일)
(2) 산행날씨 : 적당한 구름에 맑은 날씨
(3) 산행코스 : 새터산장 - 정안사옆 - 오봉산(533m) - 작은오봉산 - 화제고개 - 춘추공원
(4) 산행거리 : 약 10.4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총 5시간15분 (들머리시간 : 9시 25분 - 날머리시간 : 14시 40분) -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9:20 - 신기삼거리에서 버스하차
09:25 - 들머리 (새터산장&용국사 입구)
09:28 - 갈림길 (↑용국사,정안사↗)
09:39 - 체육시설 및 쉼터 (식수가능)
09:42 - 갈림길 (8분여후 능선 안부 직전에서 다시 합류함)
09:50 - 능선안부 및 체육시설 (철탑있음) (←용국사,오봉산→)
10:07 - 전망대1
10:17 - 전망대2
10:30 - 갈림길 (↑오봉산,가촌→)
10:35 - 오봉산 정상 (533m)
10:49 - 등로 오른쪽에 밧줄따라 올라감
10:51 - 전망대3
11:07 - 갈림길 (↑작은오봉산,96계단→)
11:19 - 갈림길 (↑작은오봉산,96계단→)
11:22 - 갈림길 (↑작은오봉산,96계단→)
11:42 - 갈림길 (←임도,↑작은오봉산,범어대동아파트→)
11:48 - 팔각정 (20여분동안 간단한 식사및 휴식후 12시 8분 출발)
12:10 - 산불감시초소 및 갈림길 (←오봉산,선암산→)
12:18 - 갈림길 (↑선암산,기동5중대→)
12:30 - 화제고개 (←화제리,선암산↑)
12:34 - 철탑
12:59 - 묘2기
13:03 - 너덜지대
13:05 - 철탑
13:20 - 갈림길 (↖선암산,춘추공원↗)
13:56 - 갈림길 (장소표기없음,춘추공원↗)
14:00 - 체육시설 및 쉼터 (식수가능)
14:17 - 체육시설 및 갈림길 (↖춘추공원,회현저수지↑)
14:34 - 춘추공원
14:40 - 날머리 (춘추공원입구)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비록 오봉산의 고도는 533m에 불과하지만 작은 봉우리가 5개나 있기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은근히 힘을 들게 하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닙니다.
춘추공원까지 산행코스를 잡고 산행하면 등락을 제법 많이 합니다.
○ 들머리만 찾으면 길 찾기는 쉽습니다. 춘추공원까지 계속 능선길이며 중간중간 이정표도 있고
선암산(매봉)과 춘추공원으로 갈라지는 갈림길만 조금 주의하면 길 잃을 염려는 없겠습니다.
○ 체력이 약한 분은 팔각정 못미쳐있는 갈림길에서 범어대동아파트로 하산하면 되고
작은오봉산을 지나쳐 있는 갈림길에서 기동5중대로 하산해도 됩니다.
○ 식수는 정안사에서 받아가면 되고 산행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미리 식수를 챙겨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주로 능선을 걷기 때문에 주위의 조망권이 아주 양호한 편이며
그늘도 아주 좋아서 한여름 산행에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 양산시내에서 물금행버스 21번, 127번, 128번을 탄 후 신기삼거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물금행 버스를 탑승하기전 신기삼거리 가는지 확인하면 확실하겠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한다면 춘추공원 주위에 주차하기가 양호한 편이니 그곳에 주차한 후
창조아파트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나와 127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되겠습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산행지도입니다.
┗▶ 09:20 - 신기삼거리에 하차하여 갈 방향을 담아보았습니다. (좌측길은 물금, 직진은 원동)
┗▶ 09:24 - 조금더 가까이가서 들머리부분을 담았습니다. 용국사 입간판이 보입니다.
┗▶ 09:25 - 들머리입니다. 오른쪽에 등산안내판이 보입니다.
┗▶ 09:28 - 갈림길. 시멘트길을 따라 계속가면 용국사를 경유하여 오봉산에 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용국사를 통해 오봉산을 많이 갔었던지라 이번에는 정안사 방향으로 갑니다.
┗▶ 09:29 - 걸어야 할 오봉산의 능선이 길게 보입니다.
┗▶ 09:34 - 갈림길. 산책로 같은 큰 길을 계속 따라 올라갑니다.
┗▶ 09:39 - 체육시설 및 쉼터 그리고 식수.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출발합니다.
┗▶ 09:42 - 곧바로 만나는 갈림길.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 8여분후 능선안부 직전에서 다시 합류합니다. 저는 돌계단이 있는 큰길을 선택합니다.
┗▶ 09:50 - 주능선 안부에 도착합니다.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철탑있는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이제부터 땀을 제법 흘려야 합니다.
┗▶ 10:07 - 15분~20분정도 된비알을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조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신어산, 무척산 토곡산, 매봉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등이 펼쳐집니다.
┗▶ 10:12 - 멋진 풍광을 감상하면서 5분여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 10:17 - 5분후에 또다시 만나는 전망대. 역시 아까와 같은 시원한 조망을 보여줍니다.
┗▶ 10:18 - 예전에는 저곳에 모두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은 택지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 10:19 -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지만 다시 출발해야 합니다.
┗▶ 10:30 - 갈림길. 이정표대로 계곡 직진합니다.
┗▶ 10:35 - 두번의 된비알을 탄 후 오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는 조망이 조금 가려지는 듯 합니다.
정상부에서는 태양을 피할 수도 없기 때문에 사진만 담고 바로 작은오봉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 10:49 - 정상에서 작은오봉산으로 출발 후 5-6여분후 주등로길 오른쪽에 사진과 같은 밧줄이 있는데
이 밧줄이 있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2분정도만 가면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있고
양산시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10:51 - 전망대에서 화제리 방향. 선암산(매봉)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 10:52 -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도시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11:07 - 갈림길.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96계단(범어리). 작은오봉산을 향해 계속 직진합니다.
┗▶ 11:19 - 10여분후 같은 이정표를 만남니다. 오른쪽 96계단, 직진 작은오봉산.
┗▶ 11:22 - 3분후 같은 이정표를 또...
┗▶ 11:42 - 화제에서 올라오는 임도의 끝.(활공장이 있어 이곳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옵니다.)
대부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간단한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범어 대동아파트)
5분정도 올라가서 팔각정에 쉬었다가 팔각정에서 범어대동아파트로 내려가도 됩니다.
오늘은 춘추공원까지 가야하므로 작은오봉산을 거쳐 선암산(매바위)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11:45 - 이정표에는 왼쪽으로 가야하지만 간단한 식사를 하기위하여 팔각정으로 갑니다.
2분정도면 도착합니다.
┗▶ 11:48 - 양산시내는 물론이고 금정산, 낙동강, 조망이 시원합니다.
팔각정에서 20여분간 간단한 식사 및 휴식을 하고 12시 8분에 출발합니다.
┗▶ 12:10 - 산불감시초소옆의 갈림길에서 선암산(매바위) 방향 오른쪽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 12:18 - 갈림길. 오른쪽은 기동5중대로 내려가는 이정표, 선암산 방향으로 다시 오르막길로 들어섭니다.
┗▶ 12:30 - 시멘트 임도에 도착하면 그곳이 화제고개. 건너편에 이정표가 있으며 그쪽으로 진행합니다.
┗▶ 12:34 - 철탑 아래를 통과합니다.
┗▶ 12:59 - 묘2기를 옆으로 지나칩니다.
┗▶ 13:03 - 짧은 너덜지대를 통과합니다.
┗▶ 13:05 - 철탑 옆을 통과합니다.
┗▶ 13:20 - 중요한 갈림길. 왼쪽은 선암산(매바위)방향. 오른쪽은 춘추공원입니다.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하지는 않을듯....오른쪽으로 갑니다.
┗▶ 13:47 - 볼수록 시원한 조망이 좋습니다.
┗▶ 13:56 - 직진으로 가는 길은 있으나 이정표에 표시가 없어 어디로 내려가는 길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정표의 표시대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4:00 - 체육시설 및 쉼터. 식수가능.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편안한 휴식을 하고 출발할려고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가족들이 가지고 온 옥수수를 먹으라고 저에게 주네요.
약간 허기진 배라 꿀맛같은 옥수수를 잘 먹었습니다.
┗▶ 14:17 - 체육시설 및 갈림길. 이정표대로 왼쪽 아래길로 진행합니다.
┗▶ 17:34 - 춘추공원. 춘추공원에서 약간만 내려오면 머리도 감을 수 있는 샤워기가 있습니다.
얼굴도 씻고 머리도 헹구고....이곳에서 말끔하게 정리를 합니다.
┗▶ 14:40 - 춘추공원을 나와 일반 도로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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