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목)
(2) 산행날씨 : 오전에는 구름이 거의 없고 오후들어 조금씩 구름이 있는 아주 맑은 날씨
(3) 산행코스 : 성삼재 - 당동고개 - 작은고리봉(1,248m) - 묘봉치 - 만복대(1,438.4m) - 정령치
- 큰고리봉(1,305m) - 고기삼거리
(4) 산행거리 : 약 11.3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5시간 40분 (들머리시간:11시33분, 날머리시간:17시13분) -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11:33 - 들머리 (성삼재 300여미터 아래)
11:40 - 헬기장
11:41 - 당동고개 및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9-05)
11:49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10)
12:0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9)
12:10 - 작은고리봉 (1,248m)
12:18 - 헬기장
12:3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7)
12:50 - 헬기장
12:58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5)
13:00 - 헬기장
13:11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4)
13:2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3)
13:44 - 만복대 (1,438.4m) - 식사 및 휴식 35분 소요 - 14시 20분 출발
14:35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3)
14:51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2)
14:59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1)
15:08 - 갈림길 (오른쪽 방향으로..왼쪽방향으로 진행해도 합류됨)
15:11 - 정령치 - 10여분 화장실 및 휴식 - 15시 20분 출발
15:26 - 갈림길 (왼쪽방향, 시간이 있다면 오른쪽방향 마애불상군을 보고오면 좋습니다.)
15:30 - 전망바위
15:46 - 큰고리봉 (1,305m) - 10여분 휴식 - 15시 55분 출발
16:30 - 묘1기
17:00 - 묘4기
17:13 - 날머리 (고기삼거리)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만복대의 억새는 이제 과거에 묻히고 싸리나무가 무성합니다. 하지만 시원한 능선과 지리산과
조금 떨어져 반야봉, 천왕봉등 능선을 조망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 천미터 이상의 고봉을 3개 넘어야 하지만 고도차이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으며 체력이 부담가는 산행초보는 정령치까지 4시간이면 충분하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큰고리봉까지 능선을 따라 진행하며 능선에서 갈림길은 결국 다시 합류되기 때문에
외길을 걷는다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큰고리봉에서 이정표대로 고기삼거리
방향 왼쪽으로 꺾어 내리막 길로 내려서면 갈림길없이 외길수순으로 하산하면 됩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산행지도를 조금 편집하였습니다. 붉은색 실선이 산행경로입니다.
┗▶ 11:33 - 들머리. 성삼재에 먼저 들러 볼 일을 본 후 성삼재에서 약간 내려와 산행을 시작합니다.
┗▶ 11:33 - 들머리 입구에 서있는 이정표. 만복대까지 5.3km 평균산행거리를 생각하면 2시간 40분정도
소요되겠지만 고도차이가 크지 않아 2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 11:40 - 헬기장
┗▶ 11:41 - 당동고개 및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9-05)
┗▶ 11:49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10)
┗▶ 12:0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9)
┗▶ 12:10 - 작은고리봉 (1,248m)
┗▶ 12:11 - 노고단과 출발지점인 성삼재가 보입니다. 능선이 걸어왔던 길입니다.
┗▶ 12:11 - 걸어가야 할 능선. 만복대가 손에 잡힐 듯이 있습니다.
┗▶ 12:18 - 헬기장
┗▶ 12:25 - 이정표. 성삼재에서 2Km 진행했는데 52분 소요되었네요.
┗▶ 12:3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7)
┗▶ 12:50 - 헬기장
┗▶ 12:58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5)
┗▶ 13:00 - 헬기장
┗▶ 13:11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4)
┗▶ 13:20 - 25분정도만 진행하면 만복대입니다. 멀리보이는 산이 만복대.
┗▶ 13:22 - 조난위치표지판 (지남 23-03)
┗▶ 13:44 - 만복대 (1,438.4m) - 식사 및 휴식 35분 소요 - 14시 20분 출발
┗▶ 14:17 - 정면 가장 높게 보이는 봉우리가 반야봉. 왼쪽 구름있는 가장 멀리 뾰족한 산이 천왕봉.
┗▶ 14:18 - 만복대 오기 전 올라왔던 능선. 이미 가을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 14:18 -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하는 것일까...
┗▶ 14:19 - 가야할 능선입니다. 14시 20분 만복대에서 정령치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4:35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3)
┗▶ 14:44 - 완연한 가을의 색입니다.
┗▶ 14:51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2)
┗▶ 14:59 - 조난위치표지판 (지북 20-01)
┗▶ 15:08 -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산불감시초소의 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 갈림길에서 왼쪽 길은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올라갔다가 오른쪽으로 굽어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길과 합류하게 됩니다.
┗▶ 15:11 - 정령치 - 10여분 화장실 및 휴식 - 15시 20분 출발
┗▶ 15:20 - 큰고리봉으로 가기 위하여 계단을 올라가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3:22 - 나무계단으로 진행합니다.
┗▶ 15:26 - 갈림길. 왼쪽방향으로 갑니다.
시간이 있다면 오른쪽 방향 마애불상군을 보고오면 좋습니다.
┗▶ 15:30 - 전망바위에서 저멀리 만복대에서 내려왔던 능선을 조망해 봅니다.
┗▶ 15:44 - 지리산..... 언제봐도 참으로 넉넉합니다.
┗▶ 15:45 - 큰고리봉 이정표 앞의 내리막 길로 내려갑니다.
┗▶ 15:46 - 큰고리봉 (1,305m) - 10여분 휴식 - 15시 55분 출발
고기삼거리까지 갈림길없이 외길입니다.
┗▶ 16:30 - 묘1기
┗▶ 17:00 - 묘4기
┗▶ 17:13 - 날머리. 좌측에 살짝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 17:15 - 고기삼거리의 모습입니다.
버스가 주차한 곳은 예전의 작은 다리가 있는 곳입니다.
-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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