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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청수골산장 - 백팔등 - 영축산 - 함박등 - 채이등 - 중앙능선 (원점회귀)

 

(1) 산행일자 : 2009년 12월 26일 (토)

 

(2) 산행날씨 : 영하의 날씨, 적당한 바람이지만 능선에선 제법 바람이 심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최저기온:-4.5도, 최고기온:5.1도, 평균풍속:1.9m)
 

(3) 산행코스 : 청수골산장 - 백팔등능선 - 단조성터 - 영축산(1,081m) - 함박등(1,052m) - 함박재

                    - 채이등 - 청수골중앙능선 - 청수골산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9.8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5시간 3분 (들머리시간:09시45분, 날머리시간:14시48분) - 휴식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9:40 - 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9:45 - 출발
     09:47 - 청수골산장(청수골펜션)
     09:49 - 갈림길 (축대위로)
     09:51 - 갈림길 (청수좌골 방향으로 직진 10m후 왼쪽 오르막 길로)
     10:03 - 묘1기
     10:47 - 삼각점 (No.248)
     11:24 - 돌탑
     11:28 - 삼각점 (No.250)
     11:31 - 갈림길 (오른쪽 방향으로)
     11:43 - 단조산성터
     12:05 - 영축산(1,081m) 정상
     12:12 - 이정표 (시살등 방향으로)
     12:39 - 추모비

     12:55 - 이정표 (백운암 방향으로)

     13:12 - 함박등(1,052m)

     13:20 - 함박재 (시살등 방향으로)

     13:24 - 갈림길 (오른쪽 중앙능선 방향으로)

     14:41 - 갈림길 (오른쪽 청수골산장 방향으로)

     14:44 - 갈림길 (왼쪽 청수골산장 방향으로)

     14:48 - 주차장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코스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 청수좌골 청수우골 갈림길에서 청수좌골 방향으로 직진한 후, 약 10여미터 진행하다가 왼쪽 오르막

         길로 올라가면 되는데 산행 안내표시가 나뭇가지에 걸려있으므로 참고하면 됩니다.

 

     ○ 백팔등 능선 초입만 찾으면 청수좌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까지는 외길수순입니다.

 

     ○ 함박재에서 대략 5분정도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진행하는 길을 자연스럽게 나아가면

         청수중앙능선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간다는 느낌의 산길이 시살등으로 가는 길이니

         주의를 요합니다.

 

     ○ 청수중앙능선 길을 들어서면 청수우골과 만나는 곳까지 외길입니다.

         청수우골과 만나면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계류를 건너게 되고 백팔등 능선의 초입부분의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로 편집하였습니다.

 

 

 

 

┗▶ 09:45 - 청수골산장 앞에 있는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한 후 출발합니다.

 

 

 

 

┗▶ 09:46 - 다리를 건넌 후 청수골산장(청수골펜션)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사유지라 출입을 금한다는

                 안내문이 있으나 조용하게 지나가면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버스를 이용한 단체산행

                 오신 분들이 조심스럽지 못함을 목격하는데 여러명이 움직이더라도 혼자라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 09:47 - 물레방아 옆 길로 올라갑니다.

 

 

 

 

┗▶ 09:49 - 물레방아를 오른 후 곧바로 나타나는 갈림길. 산행 안내표시가 많이 걸려있는 축대 위로 올라가

                  축대따라 갑니다.

 

 

 

 

┗▶ 09:51 - 축대따라 끝까지 가면 하얀 이정표가 있는데 A는 청수좌골로 가는 길이고 B는 청수우골로 가는

                  길이며, 하산후 B지점으로 나옵니다. 백팔등 능선으로 가기위해서는 일단 A방향 청수좌골로

                  갑니다.

 

 

 

 

┗▶ 09:51 - 청수좌골 방향으로 10여미터 전방에서 왼쪽 오르막 길로 올라가면 백팔등 능선을 타게 됩니다.

                  A방향으로 계곡 가면 청수좌골로 해서 단조산성으로 갈 수 있습니다.

 

 

 

 

┗▶ 09:54 - 실제로는 급사면 길인데 사진에는 그렇게 표현되지 않았네요.

 

 

 

 

┗▶ 10:03 - 묘1기

 

 

 

 

┗▶ 10:47 - 삼각점 (No.248)

 

 

 

 

┗▶ 11:11 - 저 멀리 영축산 정상이 살짝 보이기 시작합니다.

 

 

 

 

┗▶ 11:24 - 돌탑

 

 

 

 

┗▶ 11:25 - 돌탑 뒤에 있는 기이한 모습을 지닌 소나무

 

 

 

 

┗▶ 11:28 - 삼각점 (No.250)

 

 

 

 

┗▶ 11:33 - 단조늪지가 광활하게 펼쳐집니다.

 

 

 

 

┗▶ 11:36 - 사진에 보이는 산객들이 있는 곳에서 왼쪽은 청수좌골, 뒤쪽은 백팔등, 오른쪽은 단조샘방향

 

 

 

 

┗▶ 11:43 - 단조산성터를 지납니다.

 

 

 

 

┗▶ 11:43 - 전체적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억새풀이 있는 지대이기 때문에 길이 갈래갈래

                  많이 있습니다.

 

 

 

 

┗▶ 11:50 -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가는 능선. 단조늪지와 함께 언제봐도 멋진 곳 입니다.

 

 

 

 

┗▶ 11:51 - 아리랑릿지 방향

 

 

 

 

┗▶ 11:54 - 홀로 산길을 걷는 산객님. 무엇을 얻을려고 산을 찾고 걷는 것인지...

 

 

 

 

┗▶ 11:59 - 영축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 12:03 -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 본 신불산 방향의 풍경. 언제봐도 항상 새로운 곳이다.

 

 

 

 

┗▶ 12:05 - 영축산(1,081m)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남겨봅니다. 백팔등 능선 탈때는 그렇게 추운 줄 몰랐는데

                 영축산 능선 타면서 바람이 세게 불어 제법 추웠습니다.

 

 

 

 

┗▶ 12:08 - 가야 할 능선의 모습. 오늘은 함박등을 경유하여 채이등에서 오른쪽으로 꺽어 중앙능선으로

                  내려 올 예정이다.

 

 

 

 

┗▶ 12:12 - 위험안내표지판과 이정표. 이정표산으로 시살등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오른쪽 풀숲에는

                  학생 10여명이 점심을 먹고 있어 조금더 진행하다가 바람 없는 곳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간단하게 요기를 떼웁니다.

 

 

 

 

┗▶ 12:39 - 추모비

 

 

 

 

┗▶ 12:39 - 추모비가 있는 곳에서 영축산 방향으로...

 

 

 

 

┗▶ 12:40 - 사진 중앙에 뾰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죽바우등.

 

 

 

 

┗▶ 12:53 - 언제와도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능선입니다.

 

 

 

 

┗▶ 12:55 - 이정표상 백운암 방향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A방향으로 내려가면 청수좌골로 내려가게 됩니다.

 

 

 

 

┗▶ 13:03 -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함박등(1,052m), 중앙에 조금 낮게 보이는 것이 채이등

                  뒤쪽에 있는 뾰족한 봉우리는 죽바우등(1,064m)

 

 

 

 

┗▶ 13:11 - 함박등에서 바라 본 영축산 방향

 

 

 

 

┗▶ 13:12 - 채이등에서 오른쪽 능선 즉청수골 중앙능선을 따라 하산합니다.

 

 

 

 

┗▶ 13:14 - 함박재로 내려가면서 바라 본 함박등(1,052m)

 

 

 

 

┗▶ 13:20 - 함박재. 이정표상 시살등 방향으로 계속 직진합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백운암입니다.

                  함박재에서 대략 4-5분정도 진행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무심히 진행방향으로 가면

                  중앙능선으로 가게 됩니다. 만약에 죽바우등, 시살등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면 주의깊게

                  가야 합니다. 제 블로그 "청수우골 - 시살등 - 죽바우등 - 영축산" 산행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14:41 - 채이등 갈림길에서 1시간 20분동안 갈림길없는 외길로 내려오면 청수우골 산길에 합류하게

                  되는데, 오른쪽 청수골산장 방향으로 갑니다.

 

 

 

 

┗▶ 14:42 - 저 앞에 계류를 건너면 청수좌골 갈림길을 만납니다.

 

 

 

 

┗▶ 14:44 - 갈림길에서 왼쪽 청수골산장 방향으로 갑니다. A방향은 청수좌골 방향입니다.

 

 

 

 

┗▶ 14:46 - 축대위에서 내려와 청수골 산장으로 갑니다.

 

 

 

 

┗▶ 14:47 - 청수골산장(청수골펜션)을 나가고 다리를 건넙니다.

 

 

 

 

┗▶ 14:48 - 주차장.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