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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산행기] 김해 436봉 - 용신재 - 용지봉(용제봉) - 용바위 (원점회귀)

(1) 산행일자 : 2010년 1월 2일 (토)

 

(2) 산행날씨 : 산행하기 적당한 바람,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에서 오후들어 조금씩 날씨가 맑아짐
                    (최저기온:-2.9도, 최고기온:11.4도, 평균풍속:1.4m)
 

(3) 산행코스 : 주차장 - 나무계단 - 436봉 - 용신재 - 용지봉(용제봉) - 724봉 - 용바위 

                    - 용지암 - 주차장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8.4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3시간 30분 (들머리시간:09시35분, 날머리시간:13시5분) - 휴식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9:30 - 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9:35 - 출발
     10:15 - 벤치
     10:18 - 갈림길 (왼쪽 방향으로)
     10:27 - 이정표 및 벤치 (용지봉 방향으로)
     10:34 - 갈림길 (왼쪽 방향으로)
     10:45 - 이정표 및 정자 (임도 가로질러 용지봉 방향으로)
     10:52 - 이정표 (용지봉 방향으로)
     10:54 - 이정표 (용지봉 방향으로)
     11:02 - 벤치
     11:20 - 바위전망대
     11:27 - 용지봉(745m) - 용제봉(龍蹄峯)
     11:53 - 벤치
     11:56 - 이정표 및 벤치 (윗상점 방향으로)

     12:00 - 724봉(돌무지언덕)

     12:05 - 용바위

     12:11 - 갈림길 (직진, 오른쪽 내리막 길로 가면 안됨)

     12:17 - 철계단

     12:22 - 용지암

     12:24 - 이정표 (장유계곡 방향으로)

     12:26 - 바위전망대

     12:43 - 이정표 및 벤치 (장유계곡 방향으로)

     12:47 - 벤치

     13:05 - 주차장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코스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 네비게이션에 "장유사"를 검색하여 장유계곡 입구 무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 본 산행기의 반대코스로 가는 것은 국제신문 산행기에 실려있으며, 아래의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본 산행기와 같은 코스로 산행하는 것이 조금더 쉬울거라 생각됩니다.

 

     ○ 적당한 거리마다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편리하며, 산길도 관리를 잘하여 산행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이정표 설치도 잘되어 산길을 가면서 헷갈리는 부분은 없겠지만 724봉을 지난 후

         용바위를 지나 용지암 가기 전, 무심결에 오른쪽 내리막 길을 보고 따라 내려가면 안되고 그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즉, 능선을 따라 가야 하니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로 편집하였습니다.

 

 

 

 

┗▶ 09:35 - 산행준비를 한 후 산불감시초소 옆 나무계단으로 오릅니다. 주차장은 이곳과 건너편 2군데

                  있으며 충분하게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 09:36 - 나무계단 입구에 서있는 이정표에는 용지봉 4.6km, 실제도상거리 4.7km

                 25분정도는 간이목을 받혀둔 나무계단을 지겹게 올라가야 하지만 스틱을 사용하면 체력부담

                 없이 비교적 쉽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 09:47 - 지겨운 나무계단의 모습입니다.

 

 

 

 

┗▶ 10:15 - 벤치가 있는 첫 쉼터. 이후부터는 기분좋게 오솔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 10:18 - 무심코 지나가면 오른쪽 갈림길을 인식하지 못 할 정도의 묵은 길.

                  주능선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10:23 - 걷기 편하고 기분좋은 산길 입니다.

 

 

 

 

┗▶ 10:27 - 넓직한 평상과 나무벤치가 있어 여러명이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이정표상 용지봉 방향으로 그대로 진행합니다.

 

 

 

 

┗▶ 10:34 - 역시 넓직한 주능선 산길따라 진행합니다.

 

 

 

 

┗▶ 10:45 - 이정표와 정자 그리고 나무벤치들이 있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용지봉 방향으로 갑니다.

 

 

 

 

┗▶ 10:52 - 용지봉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2분정도만 올라가면 용신재에 도착합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윗사진의 임도길을 만나게 됩니다.

 

 

 

 

┗▶ 10:54 - 용신재. 왼쪽 용지봉 방향으로 이어갑니다. 이곳부터는 낙남정맥 산길입니다.

 

 

 

 

┗▶ 11:02 - 적당한 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 11:20 - 바위전망대. 이곳에서 김해와 장유 그리고 걸어왔던 능선이 보입니다.

 

 

 

 

┗▶ 11:25 - 용지봉 정상 직전에 있는 정자

 

 

 

 

┗▶ 11:27 - 정상석에는 723m 라고 되어있지만 용지봉의 높이는 745m 입니다.

 

 

 

 

┗▶ 11:30 - 걸어가야 할 능선. 앞쪽에 724봉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왼쪽 능선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 11:33 - 정자에서 바라 본 장유일대

 

 

 

 

┗▶ 11:34 - 정자에서 바라 본 진례일대. 진례의 넓은 들판이 인상적입니다.

                  20여분동안 간단한 행동식을 먹고 11시 46분에 출발합니다.

 

 

 

 

┗▶ 11:53 - 벤치

 

 

 

 

┗▶ 11:56 - 왼쪽으로 10분정도만 내려가면 장유사. 윗상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2:00 - 돌무지 언덕이라고 불리는 724봉 갈림길.

                  산행안내표시가 달려있는 오른쪽 내리막 길은 상점령, 불모산 방향으로 가는 길.

                  원점회귀를 하기 위해서 용바위가 있는 왼쪽 방향으로 갑니다.

 

 

 

 

┗▶ 12:05 - 용바위 갈림길. 용바위를 보고 다시 돌아나오면 됩니다.

 

 

 

 

┗▶ 12:06 - 용바위. 아무리봐도 용처럼 생기지 않았고 투구를 쓴 무사, 원시인, 고릴라 처럼 보입니다.

 

 

 

 

┗▶ 12:11 - 이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진행하다 오른쪽 내리막 길을 잠시 내려갔는데, 이번 산행은 능선에서

                  시작하여 능선으로 내려오는 철저하게 능선을 타는 코스입니다. 사진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 12:12 - 용지암으로 가는 짧은 암릉구간.

 

 

 

 

┗▶ 12:17 - 철계단

 

 

 

 

┗▶ 12:22 - 아름다운 용지암. 짧은 구간이지만 암릉과 소나무 그리고 눈이 시원한 전망입니다.

                 용바위에서 용지암까지 용지봉 산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12:24 - 주능선따라 장유계곡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2:26 - 불모산과 윗상점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 12:43 - 마지막 이정표가 있는 곳.

 

 

 

 

┗▶ 12:47 - 그리고 마지막 벤치

 

 

 

 

 ┗▶ 13:04 - 나무계단을 내려오기 전 전체모습을 담았습니다.

                  다리옆에 설치된 에어청소기로 등산복을 깨끗히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