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년 3월 7일 (일)
(2) 산행날씨 : 산행중 약간의 눈 내림, 대체로 흐린 날씨
( 최저기온 : 4.3도, 최고기온 : 7.3도, 운량 : 9.5, 평균풍속 : 2.7미터 )
(3) 산행코스 : 한치재 - 광려산삿갓봉(720m) - 광려산(752.5m) - 대산(726m) - 광산먼등(727m) - 윗바람재
- 570.5봉 - 바람재 - 447봉 - 쌀재고개 - 대곡산(516m) - 만날고개
(4) 산행거리 : 약 11.2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4시간 48분 (들머리시간 : 9시 30분, 날머리시간 : 14시 18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9:20 - 한치재 도착 (산행준비)
09:30 - 산행시작
10:15 - 이정표 갈림길 (광려산 방향)
10:32 - 광려산 삿갓봉 (720m)
10:33 - 이정표 갈림길 (광려산 방향)
10:46 - 광려산 (752.5m)
10:58 - 이정표 갈림길 (대산 방향)
11:10 - 갈림길 (왼쪽방향)
11:30 - 점심식사 및 휴식 (43분 소요) - 12시 13분 출발
12:28 - 대산 (726m)
12:33 - 광산먼등 (727m)
12:50 - 윗바람재
12:52 - 산불감시초소
13:07 - 바람재 (정자)
13:19 - 447봉
13:27 - 쌀재고개 (왼쪽 내리막 150미터)
13:33 - 대곡산 등산로 입구 (오른쪽 방향)
13:48 - 헬기장
13:52 - 대곡산 (516m)
14:04 - 체육시설 및 약수터
14:13 - 이정표 갈림길 (왼쪽 내리막)
14:18 - 주차장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한치재에서 오르막이 시작되면 첫번째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까지 약 50분정도 계속 된비알을 올라가야
하므로 제법 땀을 흘려야 한다. 이정표에서 한숨을 돌리고 다시 20분정도 오르막을 오르면 삿갓봉이
나타난다.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 이제부터 주위 조망을 즐기면서 가면 된다.
○ 삿갓봉에서 쌀재고개까지는 주능선을 걷는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정표없는 갈림길이
있지만 이럴때는 모두 능선을 향하는 길을 따라가면 된다.
○ 쌀재고개에서는 오른쪽 임도를 따라가면 바로 만날고개로 갈 수 있으며, 대곡산을 경유하여 만날고개를
갈려면 쌀재고개에서 왼쪽 내리막 임도를 따라 150여미터 내려오면 대곡산 등산로 이정표가 있으니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 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09:20 - 한치재 진고개휴게소에 도착 산행준비를 한다. 오른쪽 방향은 여항산. 왼쪽방향은 광려산이다.
┗▶ 09:30 - 도로를 가로질러 식당을 돌아간다.
┗▶ 09:31 - 왼쪽에 보이는 식당은 "함안아리랑 보리한우(055-585-1855)"
보리사료는 한우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한다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다.
┗▶ 10:00 - 산행지로 이동할때는 약간의 비가 흩뿌리고, 들머리에서는 잔뜩 흐린 날씨.
고도를 계속 높이니 산길에는 하얀 눈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뜻하지 않게 눈산행이 되어 오늘은 조심스럽다.
┗▶ 10:12 - 고도를 높일수록 산길에는 하얀 눈들이 더욱 쌓여있다.
┗▶ 10:15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은 내곡마을, 이정표상 광려산 방향으로 간다.
┗▶ 10:32 - 광려산 삿갓봉(720m)에 도착. 전망대가 있지만 짙은 안개속이라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 10:32 -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 10:33 - 삿갓봉 지나면서 바로 있는 이정표 갈림길.
왼쪽은 상투봉으로 이어지는 길, 이정표상 광려산 방향으로 간다.
┗▶ 10:43 - 광려산으로 향하는 환상적인 눈길 능선
┗▶ 10:46 - 광려산(752.5m)
┗▶ 10:48 -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 10:58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은 광산사. 이정표상 대산 방향으로 갑니다.
┗▶ 11:10 - 삼거리 갈림길. 왼쪽 윗방향 능선으로 갑니다.
┗▶ 11:13 - 쉴 수 있도록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후 10여분 더 진행후 11시 30분경 43분간 점심식사를 하고 12시 13분에 출발한다.
┗▶ 12:17 - 점심먹고 출발하니 아직도 하늘엔 구름이 많지만 짙은 안개는 어느새 걷히고 조망도 많이
좋아졌다. 저 앞에 대산 정상이 보인다.
┗▶ 12:26 - 대산 정상직전 나무계단에서 뒤돌아보니 걸어왔던 백설의 마루금이 너무나 아름답다.
┗▶ 12:27 - 추곡저수지와 시루봉에서 장군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인다.
┗▶ 12:28 - 대산 (726m)
┗▶ 12:29 - 대산에서 바라 본 앞으로 걸어가야 할 능선
┗▶ 12:29 - 대산에서 바라 본 무학산의 모습. 정상부위 주위에 하얀 눈이 이색적으로 보인다.
┗▶ 12:33 - 광산먼등 (727m)
┗▶ 12:36 - 저 멀리 대곡산이 보인다.
┗▶ 12:50 - 윗바람재
┗▶ 12:52 - 산불감시초소
┗▶ 12:52 - 산불감시초소에서 뒤돌아 본 풍경.
┗▶ 13:07 - 편히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는 바람재
┗▶ 13:10 - 바람재에서 출발하면 바로 억새밭을 통과하는데 억새밭에서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왼쪽 능선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이후 쌀재고개까지는 거의 외길수순이다.
┗▶ 13:27 - 쌀재고개가 보인다. 쌀재고개에서 대곡산으로 갈려면 왼쪽 길을 따라 약 150미터정도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쌀재고개에서 대곡산으로 가지 않고 바로 만날고개로 갈려면 오른쪽 임도따라 내려가면 된다.
┗▶ 13:27 - 쌀재고개/. 대곡산으로 갈려면 왼쪽 길로 가야 한다.
┗▶ 13:31 - 쌀재고개에서 왼쪽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
┗▶ 13:32 - 쌀재고개에서 조금 더 진행해서 담은 모습
┗▶ 13:33 - 대곡산 등산로 입구라는 작은 이정표가 있다.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대곡산까지는 외길수순.
┗▶ 13:48 - 헬기장
┗▶ 13:52 - 대곡산 (516m). 하산은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오른쪽으로 가면 무학산 방향.
┗▶ 14:04 - 체육시설 및 약수터
┗▶ 14:13 - 왼쪽방향으로 내려간다.
┗▶ 14:13 - 만날고개라는 이정표.
┗▶ 14:16 - 광려산 ~ 대곡산 종주산행을 거의 마무리하는 지점.
┗▶ 14:17 - 화살표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다.
사진에 A표시를 한 곳은 마산둘레길의 시작지점이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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