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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석계 - 원적산 봉수대 - 돌탑 - 천성산 화엄벌 - 용소골 - 용소폭포 - 신전

(1) 산행일자 : 2011년 4월 13일 (수)


(2) 산행날씨 : 엷은 연무가 있었으나 날씨는 초여름같은 맑은 날씨.

                    ( 기온 : 14도 ~ 20.7도, 체감기온 : 12.9도 ~ 20.7도, 가시거리 : 20km ~ 25km

                      운량 : 0 ~ 1, 풍속 : 2.4m ~ 4.2m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상북면버스정류소(석계) - 상북면보건지소 - 상북문화의집 - 원적산 봉수대(249m)

                     - 돌무더기(786m) - 천성산 화엄벌 - 용소골 - 용소폭포 - 용소회관 - 신전버스정류소

 

(5) 산행거리 : 약 11.8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트랙 :  2011.04.13_봉수대_화엄벌_용소.gpx

 

(7) 산행시간 : 5시간 17분 (들머리시간 : 9시 33분, 날머리시간 : 14시 50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8) 상세시간 :

 

     09:33 - 상북면사무소 버스정류소 출발
     09:35 - 상북면 보건지소
     09:38 - 상북 문화의집
     09:53 - 원적산 봉수대 체육시설 입구
     10:02 - 갈림길 (임도따라 감)
     10:10 - 갈림길 (임도버리고 산길진입)
     10:14 - 산불감시초소
     10:15 - 원적산 봉수대
     10:20 - 거송(巨松) - 5분간 휴식
     10:53 - 임도
     11:08 - 철탑
     11:13 - 이정표 및 철탑
     11:20 - 임도
     11:28 - 이정표 및 임도
     11:44 - 돌탑(786봉)
     11:46 - 천성산 화엄벌 - 점심 및 휴식 45분 소요 - 12시 31분 출발
     12:48 - 임도
     12:56 - 목책
     13:03 - 갈림길 (직진 용소골, 왼쪽 지푸네골, 오른쪽 내원사)
     13:06 - 임도 (오른쪽방향 임도따라 감)

     13:26 - 갈림길 (왼쪽 용소골, 오른쪽 내원사)
     14:07 - 용소폭포
     14:22 - 마지막 계류 - 알탕 15분 소요 - 14시 37분 출발
     14:46 - 용소회관
     14:48 - 신전1교
     14:50 - 신전버스정류소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적산 봉수대로 오르는 임도에는 벚꽃이 절정이며, 등로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

         786봉으로 오르기 전과 화엄벌에는 철쭉이 많이 있는데, 철쭉은 5월 중순경 볼 수 있다.

 

     ○ 부산에서 언양을 오고가는 12번 세원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들머리는 상북면사무소버스정류소

         날머리는 신전버스정류소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산길을 굵게 표시하였다.

 

 

 

 

┗▶ 09:33 - 상북면사무소 버스정류소에 하차하여 상북면보건지소 방향으로 걸어간다.

 

 

 

 

┗▶ 09:34 - 하나팬시, 백광세탁 사이의 도로따라 올라간다.

                  원적산 봉수대까지 임도따라 계속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가면 된다.

 

 

 

 

┗▶ 09:35 - 상북면 보건지소 앞을 지나간다.

 

 

 

 

┗▶ 09:38 - 상북 문화의집 앞을 지나간다.

 

 

 

 

┗▶ 09:49 - 납골묘를 지나고 임도따라 계속 걸어간다.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날려 꽃비가 가끔 내린다.

 

 

 

 

┗▶ 10:02 - 체육시설 입구를 지나치고 10분정도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산길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 가게 되면 홀로 있는 거대한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바로 가게 된다.

                  임도따라 계속 걸어간다.

 

 

 

 

┗▶ 10:03 - 만개한 벚꽃들이 있는 길을 유유자적 걸어가니 마음이 편안하다.

 

 

 

 

┗▶ 10:10 - 임도따라 계속 걸어가도 되지만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간다.

                   입구에 시그널이 달려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 10:14 - 산불감시초소에서 수고한다고 큰소리로 몇번 인사를 해도 못 들은 것인지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 10:15 - 원적산 봉수대를 통과

 

 

 

 

┗▶ 10:17 - 원적산 봉수대 앞에 허드레지게 핀 벚꽃들이 아름답다.

 

 

 

 

┗▶ 10:18 - 오른쪽 길은 임도따라 계속 올라오는 길. 진행은 왼쪽의 임도따라 차단기를 지나 몇십미터

                   진행하면 거대한 소나무 쪽으로 올라가는 길로 가면 된다.

 

 

 

 

┗▶ 10:20 - 거송(巨松). 고속도로나 국도를 지나갈때는 그냥 그렇게 소나무 한그루 서 있는 것 같지만

                   막상 소나무 앞에 서게되면 그 위용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 5분간 휴식.

 

 

 

 

┗▶ 10:26 - 오른쪽 방향이 10시 2분경 갈림길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진행은 직진한다.

 

 

 

 

┗▶ 10:42 - 숲속 사이사이에 노랑제비꽃들이 피어있다.

 

 

 

 

┗▶ 10:45 -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한다.

 

 

 

 

┗▶ 10:53 - 임도라기에는 폭이 좁은 곳을 만나게 되면 가로질러 진행한다.

 

 

 

 

┗▶ 11:08 - 철탑 옆을 통과.

 

 

 

 

┗▶ 11:12 - 일반적인 철탑이 아니라 아파트 20층정도 높이의 거대한 철탑이 서있다.

 

 

 

 

┗▶ 11:13 - 이정표대로 화엄늪 방향으로 진행한다.

 

 

 

 

┗▶ 11:20 - 임도를 만나며 가로질러 진행한다.

 

 

 

 

┗▶ 11:28 - 마지막 임도를 만나고 이정표대로 화엄늪 방향으로 올라간다.

 

 

 

 

┗▶ 11:44 - 돌무더기가 있는 786봉. 그 뒤로 화엄벌이 펼쳐있다.

 

 

 

 

┗▶ 11:46 - 천성산 화엄벌이 보이는 바위주위에서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한다.

                   평일이라 산꾼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45분정도 소요하고 12시 31분 용소폭포가 있는 용소골로 출발한다.

 

 

 

 

┗▶ 12:32 - 왼쪽이 올라왔던 길, 하산은 목책따라 간다.

 

 

 

 

┗▶ 12:34 - 마지막으로 한적한 천성산의 화엄벌을 담는다.

 

 

 

 

┗▶ 12:48 -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간다.

 

 

 

 

┗▶ 12:56 - 목책을 만나게되면 목책따라 내려간다. 등산로아님 이라는 경고문이 서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내원사 쪽으로 가게된다.

 

 

 

 

┗▶ 13:03 - 플랜카드가 걸려있는 갈림길. 용소골은 직진해야 한다.

                   왼쪽은 지푸네골, 오른쪽은 내원사 방향이다.

 

 

 

 

┗▶ 13:06 -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방향 임도따라 편안하게 진행한다.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로 진입하면

                  529봉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529봉을 지나자마자 갈림길이 나타나면 오른쪽으로 내려와야

                  나중에 임도와 만나게 된다.

 

 

 

 

┗▶ 13:20 - 529봉에서 오른쪽 길따라 내려오면 사진과 같이 임도를 만나고 오른쪽 산길로 다시 진행 할 수

                  있다. 그냥 임도따라 걸어가면 잠시후 서로 만나게 된다.

 

 

 

 

┗▶ 13:26 - 임도 갈림길에서 용소골로 내려가기 위해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길은 내원사 계곡으로 내려가게 된다.

 

 

 

 

┗▶ 13:31 - 5분후 갈림길이 나타나면 직진(약간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으로 내려가도 나중에 서로 만난다.

 

 

 

 

┗▶ 13:37 - 등산로 주위에는 진달래들이 활짝 펴 있다.

 

 

 

 

┗▶ 13:40 - 첫 계류를 만난다.

 

 

 

 

┗▶ 14:03 - 용소폭포 상단부의 암반.

 

 

 

 

┗▶ 14:07 - 용소폭포

 

 

 

 

┗▶ 14:22 - 마지막 계류를 건너 알탕으로 다리의 피로를 푼다. 15분 소요하고 14시 37분 출발.

 

 

 

 

┗▶ 14:46 - 용소회관을 끼고 왼쪽 길로 진행한다.

 

 

 

 

┗▶ 14:48 - 신전1교 아래를 통과.

 

 

 

 

┗▶ 14:50 - 국도를 건너 신전버스정류소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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