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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주남고개 - 812봉 - 천성산2봉 - 상리천계곡 - 천성산샘터 야생화들꽃 산행

(1) 산행일자 : 2011년 3월 19일 (토)


(2) 산행날씨 : 연무로 시정은 좋지 못했으나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날씨.

                    ( 기온 : 9.5도 ~ 14.2도, 체감기온 : 6.4도 ~ 12.6도, 가시거리 : 9km ~ 16km

                      운량 : 7 ~ 8, 풍속 : 3.4m ~ 5.7m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주남고개 - 영산대짚북재사거리 - 812봉 - 천성산2봉 - 상리천계곡 - (야생화 들꽃 촬영)

                    - 천성산샘터 - 영산대짚북재사거리 - 주남고개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9.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45분 (들머리시간 : 9시 32분, 날머리시간 : 14시 17분) -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32 - 주남고개

     09:41 - 기지중계국 및 농장 옆 임도

     09:44 - 이정표

     09:54 - 이정표(천성산2봉,정족산,영산대,짚북재 사거리)

     10:34 - 812봉

     10:39 - 이정표

     10:43 - 갈림길

     10:46 - 이정표

     10:50 - 천성산 (11시 3분 하산)

     11:05 - 이정표

     11:08 - 갈림길

     11:16 - 갈림길

     11:59 - 이정표 (1시간 20분간 야생화 촬영) - 13시 19분 출발

     13:48 - 천성산샘터

     13:57 - 이정표(천성산2봉,정족산,영산대,짚북재 사거리)

     14:17 - 주남고개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봄이면 천성산 상리천 계곡에는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나는데 이번은 산행보다 들꽃 촬영에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주남고개까지는 차량을 이용하여 오른 후 주남고개에서 출발하여 다시 돌아오는

         원점회귀를 하였다.

 

     ○ 주남고개는 영산대를 통과하여 암자로 올라가는 도로 따라가면 주남고개까지 올라 갈 수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09:44 - 이번 산행은 천성산의 야생화를 담기위한 목적이기에 통상의 산행기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주남고개는 정자가 있으며 이정표도 있다. 천성산 2봉방향으로 임도따라 32분경 출발한다.

                  이후 사진과 같은 이정표가 있는 곳이 나타나면 임도따라 가던 오른쪽 산길로 들어가던

                  몇분후 만나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없다.

 

 

 

 

┗▶ 09:54 - 왼쪽은 영산대에서 올라오는 길. 오른쪽은 상리천계곡으로 해서 집북재, 노전암으로 가는 길.

                  임도따라 조금만 진행하다 오른쪽 산길로 들어서면 된다. 돌아올때는 오른쪽 산길로 온다.

 

 

 

 

┗▶ 10:34 - 등산로에서 약 5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812봉 삼각점이 있어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이곳을

                  모르고 지나치게 된다.

 

 

 

 

┗▶ 10:39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은 곧바로 상리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주 산길따라 몇미터 진행후 왼쪽 길은 임도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천성산2봉으로 가지않고 이곳으로 곧장 상리천 계곡으로 내려 갈 수 있지만

                  천성산2봉까지 갔다 이곳말고 다른 곳에서 상리천 계곡으로 내려 갈 예정이다.

 

 

 

 

┗▶ 10:43 -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상리천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시그널들이 조금 달려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다.

                  천성산 2봉에 갔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내려가면 된다.

 

 

 

 

┗▶ 10:46 - 천성산 2봉은 왼쪽방향에 있다.

 

 

 

 

┗▶ 10:49 - 천성산2봉 정상의 모습.

 

 

 

 

┗▶ 10:50 - 천성산2봉 정상. 정상석의 해발고도 표기는 잘못되었다.

 

 

 

 

┗▶ 11:03 - 커피 한 잔과 빵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상리천 계곡으로 출발한다.

 

 

 

 

┗▶ 11:05 - 좀전의 이정표에서 왔던 길로 내려간다.

 

 

 

 

┗▶ 11:08 - 시그널들이 제법 달려있기 때문에 초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만약 이곳을 놓치고 그대로 내려간다면 10시39분 사진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이정표상 짚북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 11:16 - 갈림길에서 내려간다. 곧장가면 10시 39분 사진의 이정표 삼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이 길은 산꾼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등산로에 비해 뚜렷하지 않다.

                  하지만 시그널들이 곳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산길 찾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다.

                  작년 4월에 이 길로 내려갔을 때는 곳곳에 들꽃들이 있었는데 아직은 이른 감이 있는지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까지는 야생화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 11:59 - 원으로 표시한 것은 이정표. 계류건너 왼쪽으로 올라가면 짚북재. 계류따라 내려가면 노전암.

                  이곳에서 노전암 방향따라 천천히 내려가다 다시 돌아오면서 1시간 20분간 야생화 촬영을

                  하였고, 13시 19분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의 산길따라 출발했다.

 

 

 

 

┗▶ 13:48 - 천성산샘터가 보인다. 이곳에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9시 54분 사진의 사거리에 도착하며

                  이후 임도따라 왔던 길을 따라 주남고개로 돌아간다.

 

 

 

이번 천성산 산행에서 담은 야생화는 애기괭이눈, 현호색, 얼레지, 노루귀, 꿩의바람꽃이다.

 

 

 

┗▶ 애기괭이눈

 

 

 

 

 

┗▶ 현호색

 

 

 

 

 

┗▶ 다음 주 정도면 얼레지는 이쁜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다.

 

 

 

 

 

 

 

 

┗▶ 노루귀

 

 

 

 

 

 

 

 

 

 

┗▶ 꿩의바람꽃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