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1년 5월 8일 (일)
(2) 산행날씨 : 바람 한점없고 연무로 가시거리 안좋은 초여름같은 날씨.
( 기온 : 20.6도 ~ 28.4도, 가시거리 : 6km ~ 7km, 운량 : 0~4, 풍속 : 0.9m ~ 6.2m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함포마을 구포국수옆 - 지장암 - 물맞이폭포 - 597봉 - 너럭바위 - 토곡산(855m)
- 734봉 - 원동초교
(5) 산행거리 : 약 8.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트랙 : 
2011.05.08_토곡산.gpx
(7) 산행시간 : 5시간 42분 (들머리시간 : 8시 47분, 날머리시간 : 14시 29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8) 상세시간 :
08:47 - 지장암 입구
08:54 - 지장암
09:09 - 갈림길(왼쪽 계류건넘)
09:46 - 능선안부
09:58 - 597봉
10:07 - 갈림길(왼쪽)
10:18 - 이정표(직진,토곡산)
10:37 - 밧줄
10:50 - 너럭바위
11:25 - 갈림길(직진)
11:40 - 토곡산
11:44 - 이정표(직진,원동역) - 점심 및 휴식 1시간 16분 소요 - 13시 출발
13:03 - 갈림길(왼쪽)
13:04 - 이정표(오른쪽,원동초등학교)
13:11 - 갈림길(직진)
13:18 - 이정표(직진 오르막)
13:23 - 734봉(돌무더기)(왼쪽)
13:26 - 헬기장
13:28 - 이정표(직진,원동초등학교)
13:32 - 갈림길(직진)
13:42 - 전망바위
14:09 - 계류건넘
14:20 - 시멘트길
14:29 - 원동초등학교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토곡산은 교통이 불편했던 시절 기차를 이용하여 산을 찾기에 좋아서 예전에는 나름 인기있는
산이었다. 하지만 해발고도가 거의 없는 곳에서 855m를 올라가야 하고 등산로가 너덜길처럼
걷기 불편하여 교통이 발달한 요즘에는 인기가 시들해 진 곳이다.
○ 원동역을 나오면 버스가 기다리고 있는데 함포마을 지나 구포국수 지나자마자 세워 달라고 하여
내리면 곧바로 지장암으로 가는 들머리가 앞에 있다.
○ 토곡산에서 석이봉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면 돌무더기가 있는 734봉에서 오른쪽 3시방향으로
가거나, 그전에 있는 이정표에서 함포마을로 가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길을 표시하였다.
┗▶ 08:47 - 무궁화 기차를 이용하여 원동역에 내려 역사를 빠져나오면 광장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구포국수 지나 지장암 입구에 내려 달라고 하면 사진과 같은 곳에 내려다 준다.
지장암 안내 입간판과 안쪽에 이정표가 있다.
┗▶ 08:54 - 앞에 보이는 것은 지장암이다.
┗▶ 09:08 - 물맞이폭포 상단부에서 바라 본 풍경.
┗▶ 09:09 - 물맞이폭포 상단부에서 조금만 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쪽방향으로 간 뒤 계류를 건넌다.
곧장 올라가도 10시 7분경 사진의 갈림길에서 만나게 된다.
┗▶ 09:09 - 사진과 같은 계류를 건너면 본격적인 된비알이 시작된다.
┗▶ 09:46 - 지능선에 도착하면서 지금부터 토곡산 정상까지 능선을 걷게 된다.
┗▶ 09:58 - 주위 조망이 전혀없는 597봉이다.
┗▶ 10:03 - 연무때문에 가시거리도 좋지않고 특히 바람이 거의 없어 더욱 힘든 것 같다.
┗▶ 10:07 - 갈림길에 "무명봉 597m" 라는 팻말이 있는데 이곳은 597봉이 아니다.
┗▶ 10:13 - 뒤쪽 멀리 토곡산이 보인다.
┗▶ 10:18 - 오른쪽 길은 함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 10:25 - 뒤돌아 본 풍경.
┗▶ 10:37 - 밧줄
┗▶ 10:41 - 밧줄구간을 올라와 바위구간에서 뒤돌아 본 풍경.
┗▶ 10:50 - 너럭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 11:25 - 오른쪽은 함포마을로 내려가는 길인듯 하다.
┗▶ 11:38 - 토곡산 정상 직전에 있는 갈림길. 왼쪽은 592봉으로 이어지는 북릉으로 가는 길인듯.
┗▶ 11:40 - 토곡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매우 좋다.
┗▶ 11:41 - 사진에 보이는 마루금을 따른 후 석이봉에서 원동초교로 하산 할 계획이었는데
734봉에서 무심코 큰 길 따라 계속 진행하는 바람에 다른 코스로 내려오게 되었다.
┗▶ 11:44 - 토곡산 정상에서 조금만 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복천암과 원동초교로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이곳 주위에서 점심을 먹는다. 1시간 16분 소요하고 13시 정각에 원동초교 방향으로 출발한다.
┗▶ 13:03 -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던 잠시후 만나게 된다. 왼쪽방향은 능선따라 가는 길이다.
┗▶ 13:04 - 곧바로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왼쪽은 용굴산, 수청마을로 가는 길이다.
┗▶ 13:07 - 용굴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13:11 -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13:18 - 문제의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이곳에서 우회하는 마음으로 이정표상 함포마을, 즉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을 선택했다면 석이봉으로 무난하게 갈 수 있었다. 능선을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중앙에 보이는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 13:23 - 돌무더기가 있는 734봉. 진행방향에서 약간 왼쪽의 큰 길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무심코
진행해 버렸다. 석이봉으로 가기 위해서 돌무더기 오른쪽에 있는 길로 갔어야 했다.
┗▶ 13:26 - 헬기장
┗▶ 13:28 - 이정표상 왼쪽은 사천정사를 가르킨다. 직진은 원동초등학교.
사천정사 이정표를 보는 순간 석이봉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다시 돌아 갈
수 없어 그대로 하산한다.
┗▶ 13:32 - 왼쪽 길은 들어가지 못하게 나뭇가지로 길을 막아두었다. 큰 길 따라 계속 내려간다.
┗▶ 13:40 - 강 건너 정면에 금동산이 보인다. 오른쪽에는 무척산이다.
┗▶ 13:42 - 전망바위에서 건너편 석이봉을 바라본다.
┗▶ 14:09 - 물없는 마른 계류를 건넌다.
┗▶ 14:20 - 시멘트 길을 만난다.
┗▶ 14:20 - 뒤쪽에 보이는 것은 식수대이다. 저곳에 가서 얼굴도 씻고 쉬었다 내려간다.
┗▶ 14:29 - 원동초등학교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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