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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교리초교 - 기장향교 - 백두사 - 일광산 - 바람재 - 아홉산 - 함박산 - 곰내재

(1) 산행일자 : 2011년 12월 17일 (토)


(2) 산행날씨 : 영하의 기온과 차가운 바람이 불었지만 매우 쾌청한 맑은 날씨.

                   ( 기온 : -4.1도 ~ 3.8도, 체감온도 : -8.1도 ~ 1.1도, 가시거리 : 25km ~ 28km,

                     운량 : 0, 풍속 : 2.7m ~ 4.3m, 습도 : 23 ~ 51 )


(3) 산행위치 : 부산광역시


(4) 산행코스 : 기장 교리초교 - 기장향교 - 백두사 - 일광산(385m) - 바람재 - 아홉산(360.8m)

                    - 함박산(치마산, 457.9m) - 곰내재


(5) 산행거리 : 약 11.6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7분 (들머리시간 : 9시 32분, 날머리시간 : 14시 39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산행트랙 : 2011.12.17_일광_함박.gpx

 

(8) 상세시간 :

 
     09:32 - 기장 교리초교 사거리

     09:41 - 기장향교

     10:02 - 백두사

     10:44 - 일광산

     10:55 - 바람재

     11:17 - 용천지맥 합류

     11:38 - 육교

     12:21 - 아홉산

     12:50 - 쉼터 및 체육시설 - 점심 및 휴식 35분 소요 - 13시 25분 출발

     13:37 - 쉼터 및 체육시설

     14:07 - 함박산

     14:39 - 곰내재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4호선 안평역을 기점으로 183번, 188번, 1005번

        버스를 이용하여 교리초등학교에서 하차하여 백두사로 올라가면 되고, 날머리인 곰내재에서는

        73번 버스를 이용하여 안평.고점(안평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 일광산에서 함박산까지 능선을 걷는 코스이며 357봉이후 곰내재까지는 용천지맥을 따르게 된다.

         오름과 내림이 반복되어 체력안배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임도테마길을 적절히 이용하면 보다

         쉽게 산행 할 수 있으며, 백두사 위쪽에 있는 짧은 바위구간과 일광산에서의 조망은 이번 산행의

         백미가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했던 코스를 표시하였다.

 

 

 

 

┗▶ 09:32 - 지하철 4호선 안평역에서 내려, 183번 버스를 타고 교리초교에 하차하여 담은 모습.

                  백두사 이정표 따라 올라가면 된다.

 

 

 

 

┗▶ 09:35 - 교리초교 옆 도로에 올라선 후 기장향교까지 길따라 계속 올라간다.

 

 

 

 

┗▶ 09:39 - 기장향교 직전의 사거리에서 백두사 이정표(원표시)따라 왼쪽으로 가면 된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흙시루식당, 기장향교를 잠시 보고가기 위해 직진한다.

 

 

 

 

┗▶ 09:41 - 기장향교의 모습.

 

 

 

 

┗▶ 09:42 - 기장향교에서 나와 백두사 방향으로 간다. 정면은 교리초교에서 올라왔던 도로.

 

 

 

 

┗▶ 09:45 - 왼쪽의 건물은 교리성당.

 

 

 

 

┗▶ 09:45 - 교리성당 조금 못미쳐 백두사 이정표따라 올라간다.

 

 

 

 

┗▶ 09:48 - 시멘트 길따라 굴다리까지 계속 걸어간다.

 

 

 

 

┗▶ 09:54 - 굴다리를 통과한다.

 

 

 

 

┗▶ 09:56 - 굴다리를 통과하면 일광산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산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시멘트 길따라

                  백두사로 간다.

 

 

 

 

┗▶ 09:57 - 이정표와 체육시설을 지나간다.

 

 

 

 

┗▶ 09:59 - 하얀색 건물의 백두사가 보이며, 왼쪽으로 테마임도 길이 시작된다.

 

 

 

 

┗▶ 10:00 - 백두사의 대웅전 쪽으로 간다.

 

 

 

 

┗▶ 10:02 - 왼쪽에 도자기 굽는 백화요가 있다. 돌계단을 올라서 대웅전으로 간다.

 

 

 

 

┗▶ 10:03 - 대웅전 앞에 도착하면 왼쪽 범종 있는 곳으로 간다.

 

 

 

 

┗▶ 10:05 - 범종을 지나치면 정랑(뒷간)이 있는데 이곳 옆으로 올라가면 된다.

 

 

 

 

┗▶ 10:07 - 곧바로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10:08 - 원으로 표시한곳은 백두사 약수터. 약수터를 통과하여 왼쪽으로 가던, 오른쪽으로 가던

                  잠시후 서로 만나게 된다. 약수터에 잠시 들러 본 후, 되돌아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10:09 - 백두사 약수터. 갈수기인데도 물이 졸졸 흐르고 있다.

 

 

 

 

┗▶ 10:14 - 약수터에서 갈라진 길이 이곳에서 합류하게 된다.

 

 

 

 

┗▶ 10:20 - 몇분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바위들이 보이는데 김해김씨 비석이 있고 전망도 좋다.

 

 

 

 

┗▶ 10:21 - 백두사가 아래에 보인다.

 

 

 

 

┗▶ 10:22 - 올라가면서 뒤돌아 담은 모습. 오른쪽이 전망대.

 

 

 

 

┗▶ 10:22 - 짧은 구간이지만 바위들이 있어 오르기에 재미있다.

 

 

 

 

┗▶ 10:29 - 두번째 전망대.

 

 

 

 

┗▶ 10:38 -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6~7분정도 더 오르면 일광산이다.

 

 

 

 

┗▶ 10:44 - 일광산. 이곳에서의 조망은 사방팔방 거침없다.

 

 

 

 

┗▶ 10:45 - 일광산 정상에서 바라 본 일광, 임랑쪽의 풍경.

 

 

 

 

┗▶ 10:47 - 왼쪽으로 산성산, 장산이 보인다.

 

 

 

 

┗▶ 10:47 - 건너편에 달음산이 보이고...

 

 

 

 

┗▶ 10:48 - 걸어가야 할 마루금.

 

 

 

 

┗▶ 10:49 - 진행방향으로 일광산을 조금 내려오면 바람재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0:55 - 정자가 있는 바람재. 임도를 가로질러 이정표상 아홉산 방향으로 걸어간다.

 

 

 

 

┗▶ 11:01 -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 길따라 올라간다. 2002년 조성된 산악자전거 길이다.

 

 

 

 

┗▶ 11:04 - 작은 봉우리에 오르니 사진과 같은 모습이 보인다.

 

 

 

 

┗▶ 11:08 - 주 산길따라 계속 내려간다.

 

 

 

 

┗▶ 11:10 - 왼쪽은 산악자전거도로, 오른쪽 방향으로 우회하여 다시 올라간다.

 

 

 

 

┗▶ 11:17 - 용천지맥에 합류한다. 왼쪽은 쌍다리재 방향,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11:19 - 건너편 달음산이 눈에 들어온다.

 

 

 

 

┗▶ 11:27 - 임도를 만나면 육교까지 임도따라 걸어간다.

 

 

 

 

┗▶ 11:38 - 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11:38 - 나무벤치 옆의 산길로 들어선다.

 

 

 

 

┗▶ 11:48 - 평상이 있는 쉼터. 이곳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 12:05 - 임도를 만나면 임도따라 2~3분정도 걸어간다.

 

 

 

 

┗▶ 12:07 - 왼편에 이정표따라 아홉산으로 올라간다.

 

 

 

 

┗▶ 12:07 - 곧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곧장 진행하면 이곡으로 향하게 된다.

 

 

 

 

┗▶ 12:21 - 아홉산 정상부의 모습. 진행방향은 화살표, 외길이다.

 

 

 

 

┗▶ 12:22 - 아홉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시간상 이곳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쉼터에서 편안하게

                  먹기위해 출발한다.

 

 

 

 

┗▶ 12:27 - 355봉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12:30 - 갈림길에 "임도 2km"라는 작은 이정표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 12:43 - 임도를 만나면 임도따라 오른쪽으로 가고...

 

 

 

 

┗▶ 12:43 - 진행방향의 임도따라 조금더 걸어가면...

 

 

 

 

┗▶ 12:45 - 임도따라 그냥 가는 것이 편하지만, 그래도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12:49 - 다시 임도에 합류하여 조금만 더 걸어가면...

 

 

 

 

┗▶ 12:50 - 쉼터와 체육시설 있는 곳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다.

 

 

 

 

┗▶ 13:25 - 식사 및 휴식으로 35분 소요하고 25분에 출발한다. 임도차단기가 있는 임도로 걸어간다.

 

 

 

 

┗▶ 13:31 - 오른쪽의 산길을 무시하고 쉼터 및 체육시설 있는 곳까지 임도따라 걸어가도 무방하다.

 

 

 

 

┗▶ 13:34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

 

 

 

 

┗▶ 13:37 - 쉼터 및 체육시설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면 된다. 함박산까지 된비알이다.

 

 

 

 

┗▶ 13:42 - 갈림길에서 왼쪽 된비알로 올라간다. 오른쪽 길은 함박산을 거치지 않고 천마산으로 가는

                  우회길이다.

 

 

 

 

┗▶ 14:00 - 왼쪽은 곰내재에서 올라오는 길,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함박산을 거치지 않고 곰내재로

                  곧장 갈려면 왼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 14:07 - 원으포 표시한 곳이 함박산 정상이다. 오른쪽은 천마산으로 가는 길. 왼쪽은 곰내재로 가는 길.

                  작은 삼각형 표시는 이정표. 하산은 이곳에서 볼때 왼쪽방향으로 가면 된다.

 

 

 

 

┗▶ 14:07 - 함박산 정상부의 모습. 잡목에 가려 조망이 별로다.

                  원표시는 이정표. 곰내재 방향으로 내려간다.

 

 

 

 

┗▶ 14:08 - 곰내재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 14:19 - 무덤 옆으로 가는 등산로를 우회하는 길따라 내려서면 사진과 같다. 산사면의 등산로인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은 정관으로 가는 길.

 

 

 

 

┗▶ 14:22 -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정관방향, 직진으로 다시 약한 오르막 길을 따른다.

 

 

 

 

┗▶ 14:27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윗사진 함박산 직전 14:00의 갈림길로 가게 된다.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곧바로 아래 사진의 모습이 나타난다.

 

 

 

 

┗▶ 14:28 - 곰내재로 가는 이정표가 계속 눈에 띄게 된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임도.

                  함박산을 거치지 않고 임도따라 계속 걸어와 이곳에서 합류하면 된다.

 

 

 

 

┗▶ 14:31 - 철탑을 지나고...

 

 

 

 

┗▶ 14:32 - 주 등산로따라 계속 걸어간다.

 

 

 

 

┗▶ 14:33 - 곧바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 14:34 - 곰내재 이정표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14:36 - 곰내재공원과 곰내재가 보인다.

 

 

 

 

┗▶ 14:37 - 내려온 방향을 뒤돌아 담는다. 출출하면 곰내재 공원에서 국수 먹어도 좋다.

 

 

 

 

┗▶ 14:38 - 도로건너 문래봉, 백운산, 거문산, 철마산으로 계속 이어 갈 수 잇다.

 

 

 

 

┗▶ 14:39 - 도로건너 버스를 기다리는데 1시간 간격인 73번 버스가 10분도 안걸려 올라온다.

                  안평.고점에 하차하여 4호선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간다.

                  몇달전만 해도 도로바닥에 흉한 글씨가 없었는데...

                  뿌린 사람의 얼굴에 락카칠하고 싶다. 저런 사람이 무슨 5산 종주를 한다고...쯧쯧쯧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1.12.17_일광_함박.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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