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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경남 김해 매리 - 동신어산 - 덕산(새부리봉) - 감천고개 - 481봉 - 소감마을 (준원점회귀 산행)

 

(1) 산행일자 : 2013년 3월 3일 (일)


(2) 산행날씨 : 약간 쌀쌀하고 바람도 조금 불었지만 산행하기에는 오히려 좋았던 날씨.

                     ( 기온 : 5.8 ~ 11.6도, 가시거리 : 18 ~ 22km, 운량 : 0 ~ 1

                       체감온도 : 0.1 ~ 11.2도, 풍속 : 1.8 ~ 5.6m, 습도 : 8 ~ 28 )
 

(3) 산행위치 : 경남 김해시
 

(4) 산행코스 : 김해 매리 - 266봉 - 동신어산(459.6m) - 덕산(새부리봉,499m) - 감천고개 - 475봉

                    - 481봉 - 소감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9.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55분 (들머리시간 : 10시 8분, 날머리시간 : 15시 3분) - 점심(45분) 및 휴식포함

                    (단체산행일 경우 30분정도 추가하면 충분함.)


(7) 산행트랙 : 2013.03.03_동신어산.gpx

 

(8) 상세시간 :


     10:08 - 이가네손짜장 근처

     10:37 - 266봉

     10:55 - 325봉

     11:28 - 동신어산

     11:59 - 덕산(새부리봉) - (점심 및 휴식으로 45분 소요, 12시 45분 출발)

     13:03 - 감천고개

     13:24 - 475봉

     13:51 - 481봉

     14:15 - 함안조씨묘

     14:28 - 여주민씨묘

     14:52 - 소감마을회관

     15:03 - 이가네 손짜장 앞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예전 백두산에서 새부리봉, 동신어산을 산행한 적이 있었는데 새부리봉과 동신어산 주위에서의

         탁월한 조망이 문득 생각난다. 다만 교통이 다소 불편하여 등산객들이 붐비지 않는 코스인데

         이번에 매리쪽에서 동신어산 덕산(새부리봉)을 경유하여 481봉에서 소감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준원점회귀 산행이라 차량을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듯 하다. 481봉에서 내려오는 능선은

         예상외로 완만하고 걷기 편하여 너무 좋았으며, 마지막 하산 끝부분에서 조금 까칠하게 내려와야

         하는 점이 조금 아쉬울 뿐이다.

 

     ○ 동신어산에서 크게 한번, 덕산에서 감천고개로 떨어졌다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완전 초보는 조금 버거운 산행일 수 있으니 이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 대동초 - 백두산 - 덕산(새부리봉) - 동신어산 관련산행기

         ┗▶ http://blog.daum.net/maro60/7159049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코스를 다음 위성지도 캡쳐.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김해 동신어산 - 덕산(새부리봉) 등산지도.

 

 

 

 

┗▶ 경남 김해 동신어산 등산지도.

 

 

 

 

┗▶ 들머리와 날머리 사이를 하늘색으로 표기하였는데 그곳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 10:08 - 이가네손짜장 근처에 주차하고 고속도로 쪽으로 걸어간다.

 

 

 

 

┗▶ 10:09- 고속도로 아래쪽에 태안아스콘 입간판을 조금 지나쳐 올라간다.

 

 

 

 

┗▶ 10:10 - 붉은선을 참고하여 진행하면 된다.

 

 

 

 

┗▶ 10:11 -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배수로따라 올라간다.

 

 

 

 

┗▶ 10:12 - 뒤돌아 본 모습.

 

 

 

 

┗▶ 10:14 - 배수로따라 최대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보인다.

                  266봉까지는 된비알이라 처음부터 땀을 좀 흘려야 한다.

 

 

 

 

┗▶ 10:36 - 266봉 직전, 뒤돌아보니 풍경이 시원하다.

 

 

 

 

┗▶ 10:37 - 266봉. 잠시 숨을 고르고, 가져온 사과를 꺼내 한 입 베어문다.

 

 

 

 

┗▶ 10:39 - 예전에 사용했던 시그널.

                  지금은 다른 시그널을 사용중인데 오늘 깜빡 잊고 시그널을 가져오지 못했다.

 

 

 

 

┗▶ 10:40 - 266봉에서 바라 본 물금 쪽 풍경.

                  266봉에서 잠시 내려섰다 다시 올라가면...

 

 

 

 

┗▶ 10:55 - 별다른 특징없는 325봉. 그대로 진행한다.

 

 

 

 

┗▶ 11:13 - 동신어산 가기 전에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짧은 암릉구간에서 바라 본 오봉산.

 

 

 

 

┗▶ 11:13 - 토곡산 오봉산 방향.

 

 

 

 

┗▶ 11:14 - 동신어산이 가까워졌다. 왼쪽 뾰족한 봉우리가 새부리봉.

 

 

 

 

┗▶ 11:15 - 건너편 능선으로 하산하는데 내려가는 길이 걷기 좋아 좋은 코스를 알게되어 기쁘다.

 

 

 

 

┗▶ 11:25 - 동신어산 직전에 있는 바위전망대. 왼쪽으로 신어산, 오른쪽으로 무척산이 조망된다.

 

 

 

 

┗▶ 11:26 - 용골산, 토곡산, 신선봉, 선암산 매봉, 오봉산...

                  준족을 자랑하는 산꾼들이 달리는 환종주 구간이다.

 

 

 

 

┗▶ 11:26 - 양산을 중심으로 오봉산, 천성산, 금정산.

 

 

 

 

┗▶ 11:28 - 동신어산.

                  높이는 460m 정도지만 해발 10m 정도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550m 급이라 생각하면 된다.

 

 

 

 

┗▶ 11:56 - 새부리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걸어왔던 동신어산 방향을 담아본다.

 

 

 

 

┗▶ 11:57 - 새부리봉. 이곳은 오래전부터 덕산으로 불리고 있으니 앞으로 덕산으로 표기했으면 좋겠다.

 

 

 

 

┗▶ 11:59 - 새부리봉 표찰. 이곳 주위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었다 12시 45분 출발한다.

 

 

 

 

┗▶ 12:44 - 출발하기 전 풍경을 담아보고... 이후에는 지금처럼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 없다.

 

 

 

 

┗▶ 12:44 - 금정산 고당봉 방향의 풍경.

 

 

 

 

┗▶ 12:49 - 새부리봉에서 출발하여 5분안에 만나는 갈림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백용암, 덕산으로 가는 길이다.

 

 

 

 

┗▶ 12:56 - 감천고개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 할 475봉.

 

 

 

 

┗▶ 13:03 - 감천고개. 다시 능선으로 올라간다.

 

 

 

 

┗▶ 13:11 - 475봉은 왼쪽 능선으로 다시 올라가면 된다. 곧장가면 안동권씨묘 방향이다.

                  만약 다음 기회 이 길로 오게된다면 곧장 진행해 보고 싶다.

                  직진하면 475봉을 우회하여 갈 수 있는 길인듯 한데....확인 할 수 없으니...

 

 

 

 

┗▶ 13:24 - 475봉 갈림길. 왼쪽은 백두산 방향. 481봉, 장척산, 생명고개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이정목에 처음보는 봉우리를 표시한 것을 붙혀두었다. 보기가 좋지 않았지만...

                  481봉에서는 정말 가관이다.

 

 

 

 

┗▶ 13:33 - 481봉은 곧장 다시 올라가면 된다. 왼쪽은 481봉을 우회하여 가는 길이다.

 

 

 

 

┗▶ 13:51 - 481봉. 이곳에서 대부분 왼쪽 장척산, 생명고개 방향으로 진행한다.

                  소감마을은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시그널은 거의 없다.

                  하지만 길은 뚜렷하고 완만하여 낙엽도 적당하여 걷기에 너무 좋다.

 

 

 

 

┗▶ 13:51 - 481봉 이정목에 이게 무슨 짓을 한것인지...

                  481봉.이 자체만으로 정겨운데 이정목 3곳에다 표식을 부착하고 3곳 모두 흉칙하게 만들었다.

                  누가 이 표식을 달았는지 찾고 싶다. 여튼...쩝...쩝...

 

 

 

 

┗▶ 14:07 - 오른쪽 잡목사이로 오전에 걸었던 능선이 보인다.

 

 

 

 

┗▶ 14:15 - 함안조씨묘를 지나고...

 

 

 

 

┗▶ 14:28 - 여주민씨묘를 지나고...

 

 

 

 

┗▶ 14:37 - 아래에 소감마을이 보이고. 사용하지 않는 듯한 농장의 울타리 그물이 보인다.

                  여기서 부터 약 10분정도 내려가는데 조금 까칠하다.

 

 

 

 

┗▶ 14:44 - 실질적인 날머리.

 

 

 

 

┗▶ 14:48 - 소감교를 건너 왼쪽 소감마을회관 방향으로 걸어간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소감마을버스정류소.

 

 

 

 

┗▶ 14:52 - 왼쪽은 소감마을회관.

 

 

 

 

┗▶ 15:03 - 원표시는 아침에 주차한 곳이다.

                  이가네 손짜장이 보여 이곳에서 짜장면 한그릇 해 치우고 집으로 돌아간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3.03.03_동신어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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