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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야외음악당 - 깃대봉 - 동봉 - 형제봉 - 대장봉(서봉) - 동악산 - 신선바위 - 도림사

(1) 산행일자 : 2014년 6월 18일 (수)


(2) 산행날씨 : 전형적인 6월 초여름날씨. 약한 박무, 바람도 약해서 무더움.

                     ( 기온 : 26.4도 ~ 30.0도, 가시거리 : 15km ~ 18km, 운량 : 3 ~ 6

                       불쾌지수 : 73 ~ 76, 풍속 : 1.3m ~ 2.8m, 습도 : 34 ~ 46 )


(3) 산행위치 : 전남 곡성군.


(4) 산행코스 : 야외음악당 - 돌탑군 - 깃대봉 - 동봉 - 형제봉 - 대장봉(서봉) - 배넘어재 - 삼각점

                    - 동악산 - 신선바위 - 돌바위 - 청류동계곡 - 도림사 - 주차장


(5) 산행거리 : 약 10.6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15분 (들머리시간 : 11시 9분, 날머리시간 : 16시 24분) - 점심(30분) 및 휴식포함

                    (단체산행일 경우 점심(1시간) 예상 + 계곡휴식 으로 총 6시간~6시간30분 잡아야 함.) 


(7) 산행트랙 :  2014.06.18_곡성_동악산.gpx


(8) 상세시간 :


     11:09 - 야외음악당

     11:36 - 돌탑봉

     11:58 - 깃대봉

     12:30 - 동봉

     12:40 - 형제봉

     12:57 - 대장봉(서봉) - 점심으로 30분 소요 - 13시 27분 출발

     13:49 - 배넘어재

     14:28 - 삼각점

     14:38 - 동악산

     15:06 - 신선바위

     15:21 - 돌바위

     15:45 - 계곡 25분간 휴식 - 16시 10분 출발

     16:15 - 도림사

     16:24 - 주차장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곡성의 진산답게 산세가 빼어나다. 동악산은 암봉도 아름답고 멋지지만 청류동계곡의 시원한

         골짜기도 좋다.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든다.

 

     ○ 체력에 따라 배넘어재에서 곧바로 청류동계곡으로 내려 올 수 있으니 동악산 산행을 계획하는

         산악회는 코스정하기가 쉬울수 있겠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깃대봉 - 형제봉 - 대장봉 - 동악산 등산지도에 표기된 코스와 동일하게 걸었다.

 

 

 

 

┗▶ 들머리와 날머리를 다음지도에서 캡쳐하였다.

 

 

 

 

┗▶ 11:09 - 야외음악당 옆에 차량이 서고, 이곳에서 산행준비를 한 뒤, 야외음악당 뒤편으로 들어선다.

 

 

 

 

┗▶ 11:10 - 근처에 오토캠핑장도 있는데, 이곳은 팬션같은 곳인듯...

 

 

 

 

┗▶ 11:11 - 공동식수대 옆에 들머리가 있다.

 

 

 

 

┗▶ 11:12 - 뒤돌아 담고...

 

 

 

 

┗▶ 11:12 - 산길을 들어서 잠시 오르면 곧바로 오토캠핑장에서 올라오는 넓직한 길을 만난다.

 

 

 

 

┗▶ 11:13 - 왼편 가족무덤군옆의 산길로 오르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는데 제법 가풀지게 오르기

                  때문에 체력안배를 하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다.

                  이후 동악산까지 시계방향으로 줄곧 능선을 따르면 되기 때문에 헷갈리는 곳은 전혀 없다.     

 

 

 

 

┗▶ 11:15 - 정겨운 안내글이 있고... 고도를 서서히 높힌다.

 

 

 

 

┗▶ 11:23 - 돌탑들이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다가...

 

 

 

 

┗▶ 11:24 - 돌탑군이 보인다.

 

 

 

 

┗▶ 11:36 - 돌탑군에서 다시 오르막을 치면...돌탑봉에 올라선다. 주위에 나무벤치가 있어 숨을 고른다.

 

 

 

 

┗▶ 11:38 - 동봉과 뒤에 보이는 대장봉(서봉).

 

 

 

 

┗▶ 11:43 - 계단이 나타나고...

 

 

 

 

┗▶ 11:46 - 뒤돌아보니 풍경이 시원하다.

 

 

 

 

┗▶ 11:58 - 산행 시작한지 근 50분만에 깃대봉을 통과한다.

 

 

 

 

┗▶ 12:04 - 동악산 공룡능선과 뒤쪽의 동악산.

 

 

 

 

┗▶ 12:18 - 공룡능선을 줌인.

 

 

 

 

┗▶ 12:18 - 다른 곳도 줌인.

 

 

 

 

┗▶ 12:23 - 왼편에 보이는 능선따라 올라왔다.

 

 

 

 

┗▶ 12:30 - 동봉.

 

 

 

 

┗▶ 11:40 - 형제봉.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길상사터, 동악 공룡능선으로 갈 수 있다.

 

 

 

 

┗▶ 12:42 - 건너 보이는 대장봉(서봉).

 

 

 

 

┗▶ 12:43 - 계단을 내려서면...

 

 

 

 

┗▶ 12:47 - 헬기장 사거리가 나타난다. 왼쪽은 원효골, 곧장가면 대장봉을 우회하는 길.

 

 

 

 

┗▶ 12:51 - 왼쪽은 원효골로 내려가는 길인듯...

 

 

 

 

┗▶ 12:57 - 대장봉(서봉). 근 1시가 다되어 도착한다. 왼편은 최악산(초악산) 방향이다.

                  대장봉 봉우리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요기를하고 13시 27분 출발한다.

 

 

 

 

┗▶ 13:27 - 대장봉(서봉) 정상에서 최악산(초악산) 방향을 담고 출발.

                  배넘어재까지는 완만한 내림이라 걷기 편하다.

 

 

 

 

┗▶ 13:33 - 헬기장에서 우회했던 길이 이곳에서 만나게 되고...

 

 

 

 

┗▶ 13:40 - 도림사 갈림길. 왼쪽 주 등산로따라 계속 진행.

 

 

 

 

┗▶ 13:49 - 배넘어재. 여름에는 능선산행이 제법 힘든다. 체력이 약한 분은 이곳에서 청류동계곡으로

                  내려가면 된다. 이곳을 지나면 동악산까지는 다시 계속 오름질이다.

 

 

 

 

┗▶ 14:04 - 매봉으로 향하는 능선 너머 고리봉이 우람차게 보인다.

 

 

 

 

┗▶ 14:08 - 살뿌리 갈림길. 이름이 정겹다.

 

 

 

 

┗▶ 14:10 - 등산로아님 안내판(중봉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 14:12 - 동악산이 아직은 높게 보인다.

 

 

 

 

┗▶ 14:12 - 청류동계곡.

 

 

 

 

┗▶ 14:14 - 왼편으로 우회하라는 경고문. 이곳에서는 왜 우회하라는지 이해못했지만...

                 뒤쪽으로 우회하니...그 이유를 알겠다는...(내려오기가 힘듬)

 

 

 

 

┗▶ 14:15 - 나무통로 길따라 우회.

 

 

 

 

┗▶ 14:15 - 계단따라 내려가고...

 

 

 

 

┗▶ 14:25 - 청계계곡 갈림길을 지나 올라간다.

 

 

 

 

┗▶ 14:28 - 삼각점 통과.

 

 

 

 

┗▶ 14:29 - 이제 동악산이 건너편 가까이 보인다.

 

 

 

 

┗▶ 14:29 - 좀더 당겨보고...

 

 

 

 

┗▶ 14:34 - 동악산으로 올라가는 계단. 뒤돌아본다.

 

 

 

 

┗▶ 14:35 - 청계동으로 내려가는 능선. 그리고 살짝 가려진 고리봉.

 

 

 

 

┗▶ 14:35 - 박무로 지리능선이 희뿌였다.

 

 

 

 

┗▶ 14:35 - 걸어왔던 형제봉과 동봉 서봉(대장봉).

 

 

 

 

┗▶ 14:38 - 동악산 정상에 도착. 그늘에서 마지막 과일을 먹고 출발한다.

 

 

 

 

┗▶ 14:49 - 원표시가 신선바위. 너럭바위라는 표현이 더 맞긴 한데...뭐 전설이니...

 

 

 

 

┗▶ 14:55 - 오른쪽으로 내려가도 신선바위로 갈수는 있지만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니면 곧장 청류동계곡으로 내려가거나...

                  신선바위를 보고 가겠다면...이곳에서 다시 직진하여 다시 약간 올라간다.

 

 

 

 

┗▶ 14:57 - 갈림길에 원표시 안내판이 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신선바위다.

                  이때는 안내판을 볼 생각도 안하고 바닥에 깔린 산악회 시그널만 보고 아무생각없이

                  직진하였다가 2분정도 걸어가면서 느낌이 이길은 아닌 것 같아 다시 되돌아 온다.

                  4분정도의 아주 짧은 알바~ (아직 촉이 살아있다는...^^)

 

 

 

 

┗▶ 15:06 - 신선바위.

 

 

 

 

┗▶ 15:06 - 평평하고 제법 너른 바위다.

 

 

 

 

┗▶ 15:08 - 신선바위에서 바라본 천덕산 통명산 방향.

 

 

 

 

┗▶ 15:12 - 동악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되고...

 

 

 

 

┗▶ 15:15 - 직진하면 능선따라 곧장 내려가는 길. 계곡으로 갈려면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15:21 - 마른 계곡에 도착하니 돌바위 안내판이 있다.

 

 

 

 

┗▶ 15:31 - 배넘어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청류동 계곡에 도착했다.

                 물소리가 들려오니 벌써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과민반응???ㅎ)

 

 

 

 

┗▶ 15:34 - 쳘교를 지나고...

                  계류에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아직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그리 많이 없다.

 

 

 

 

┗▶ 15:41 - 길상암, 형제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되고...

 

 

 

 

┗▶ 15:42 - 두번째 철교를 지나고...

 

 

 

 

┗▶ 15:44 - 드디어 발견, 물도 깨끗하고 주위에 너른 반석도 있어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25분정도 쉬었다가 16시 10분 출발한다.

 

 

 

 

┗▶ 16:11 - 마지막 철교를 지나고...

 

 

 

 

┗▶ 15:13 - 등산안내도가 크게 설치되어있는데 아주 상세히 잘 나와있다.

                  클릭하면 크게 나오니 다운받으면 된다.

 

 

 

 

┗▶ 16:13 - 도림사 경내를 한번 보기 위해 경내로 들어간다.

 

 

 

 

┗▶ 16:15 - 아담하면서 아름다운 도림사 경내.

 

 

 

 

┗▶ 16:16 - 왼편에는 청류동계곡. 도로따라 내려간다.

 

 

 

 

┗▶ 16:17 - 소형주차장

 

 

 

 

┗▶ 16:19 - 다시 나타나는 주차장. 앞에 공간이 있어 대형차가 멋지게 주차했다.

 

 

 

 

┗▶ 16:21 - 왼편에는 청류동계곡이 흐르고...

 

 

 

 

┗▶ 16:22 - 매표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차량은 요금 받지 않음.

 

 

 

 

┗▶ 16:24 - 매점이 있는 주차장에 도착하니 버스가 보인다.

                 평일 산행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4.06.18_곡성_동악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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