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4년 6월 22일 (일)
(2) 산행날씨 : 마른 장마, 산행중에는 전형적인 초여름날씨. 산행끝부분에 소나기.
( 기온 : 25.6도 ~ 29.5도, 가시거리 : 16km ~ 20km, 운량 : 3 ~ 10
불쾌지수 : 72 ~ 78, 풍속 : 1.1m ~ 2.0m, 습도 : 45 ~ 72 )
(3) 산행위치 : 경북 상주시. 충북 괴산군.
(4) 산행코스 : 입석교 - 물안이골 - 수안재 - 대왕봉 - 백악산 - 옥양골 - 석문사 - 옥양교
(5) 산행거리 : 약 12.4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44분 (들머리시간 : 11시, 날머리시간 : 15시 44분) - 점심(22분) 및 휴식포함
(단체산행일 경우 점심(50분) 예상 + 휴식 으로 총 5시간30분~6시간 소요예상)
(7) 산행트랙 : 2014.06.22_상주_백악산.gpx
(8) 상세시간 :
11:00 - 입석교
11:22 - 산길진입 (시멘트길 이탈)
11:52 - 수안재
12:06 - 부처바위
12:21 - 침니바위
12:41 - 대왕봉
12:47 - 삼거리 - 간단한 점심으로 22분 소요 - 13시 9분 출발.
13:26 - 돔형바위
13:48 - 백악산
14:44 - 강아지바위
15:31 - 석문사
15:44 - 옥양교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도경계를 이루는 백악산은 화강암으로 빚은 바위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듯 여러 형상의 바위가 전시장을 이루고 있으며 주능선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속리산의 마루금이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괴산 35명산에 속하지만 이 코스는 상주에서 올라
상주로 내려온다.
○ 백악산의 하산길이 마사토로 되어 있어 작은 알갱이가 등산로에 깔려 있어 상당히 위험한데
내리막은 거의 작은 알갱이가 깔려 있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부산에서 괴산쪽의 명산을 찾기에 대중교통은 오히려 부담된다. 이 지역을 찾는 산악회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대왕봉 - 백악산 등산지도에 당일 걸었던 코스를 굵게 표시하였다.
┗▶ 10:57 - 왼쪽 원표시는 입석교, 오른쪽 원표시는 화북초등학교 입석분교 입간판.
┗▶ 11:00 - 입석교에서 바라 본 모습. 화북초교 입석분교 쪽으로 들어간다.
┗▶ 11:01- 입석분교 앞을 지나가는데, 약 20여분을 시멘트 길따라 가야한다.
┗▶ 11:03 - 잠시후 산불통제소를 지나고...
┗▶ 11:15 - 돌을 쌓아 올린 시멘트 갈림길을 지나쳐 조금만 올라가면...
┗▶ 11:17 - 가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길따라 간다.
┗▶ 11:22 - 계류를 건너기 직전, 이정표가 보이는 곳으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11:24 - 자작나무들이 촘촘히 있어 자라지를 못한다.
┗▶ 11:29 - 첫 계류를 건너고...이후 대여섯번 계류를 건너야 한다.
┗▶ 11:38 - 잣나무 군락 통과.
┗▶ 11:52 - 수안재, 오른쪽은 무영봉, 낙영산, 가령산. 왼쪽으로 올라간다.
┗▶ 12:06 - 부처바위. 이곳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 침니바위에서 바라보면 이해가 되는 바위다.
┗▶ 12:06 - 부처바위에서 바라 본 낙영산 방향의 풍경.
┗▶ 12:07 - 부처바위에서 바라 본 가령산 방향의 풍경.
가령산 옆의 뒤쪽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군자산.
┗▶ 12:07 - 오른쪽 끝의 봉우리는 대야산.
┗▶ 12:21 - 침니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부처바위가 발아래 보이고...
┗▶ 12:21 - 군자산 방향으로 눈을 돌린다.
┗▶ 12:36 - 대왕봉 갈림길. 이곳에서 대왕봉은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억울한 거리에 있다.
┗▶ 12:41 - 대왕봉까지 5분정도 걸렸다. 이곳에서는 백악산의 주능선, 그리고 속리산의 마루금이
한 눈에 다 보인다.
┗▶ 12:41 - 대왕봉에서 바라 본 백악산과 속리산의 풍경.
┗▶ 12:47 - 다시 삼거리에 도착하여 간단한 점심을 먹고 13시 9분 백악산으로 출발한다.
┗▶ 13:15 - 바위구간을 애돌아 가는데 조심도심.
┗▶ 13:23 - 돔형바위 직전에서 본 풍경.
┗▶ 13:23 - 돔형바위 직전에서 본 속리산 풍경.
┗▶ 13:24 - 돔형바위 아래의 좁은 구간을 지나고...
┗▶ 13:25 - 돔형바위로 올라가는 밧줄.
┗▶ 13:26 - 돔형바위에서 본 속리산 주능선.
┗▶ 13:27 - 걸어왔던 방향.
┗▶ 13:27 - 걸어가야 할 백악산 방향.
┗▶ 13:32 - 기묘한 바위형상.
┗▶ 13:39 - 백악산 오름길에 뒤돌아 본 돔형바위.
┗▶ 13:47 - 작은 입간판이 백악산 정상부를 알려주고 있다. 모르고 그냥 지나가면 정상석을 못봄.
┗▶ 13:48 - 백악산 정상석. 정상에서는 조망이 그리 좋지 못하다.
┗▶ 13:48 - 백악산 정상에서 본 풍경.
┗▶ 13:50 - 백악산을 조금 내려오면 전망 좋은 바위가 있다.
┗▶ 14:12 - 어느 쪽으로 가던 잠시후 서로 합류한다. 왼쪽은 주능선길. 주능선에서 조망이 트이지 않는
것 같아 오른쪽 사면길로 진행한다.
┗▶ 14:17 - 헬기장. 이후 하산길은 산길이 무척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 14:17 - 헬기장 옆 바위전망대에서 마지막으로 속리산 주능선을 눈에 담는다.
┗▶ 14:18 - 아름다운 풍경이다.
┗▶ 14:37 - 어느 쪽으로 가던 10초정도 후에 합류한다.
┗▶ 14:44 - 강아지바위
┗▶ 15:04 - 15시 2분 18-04 조난위치 표지목을 지나고, 2분후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르막은 주능선으로 계속 가는 길이다. 계곡으로 내려가겠다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 15:07 - 정말 미끄럽다. 다른 팀에서 넘어져 바지가 찢어지고 피가 나는 것을 보았다. 조심 또 조심.
┗▶ 15:21 - 옥양골 첫 계류를 건너고...
┗▶ 15:30 - 하산길 안내는 왼쪽으로 표시했다. 석문사를 보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 15:31 - 대웅전만 덩거러이 있는 석문사.
┗▶ 15:32 - 넓은 길따라 내려간다.
┗▶ 15:34 - 시멘트 길따라 내려가도 서로 합류된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 옥양폭포가 있다.
이때부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서 미처 옥양폭포를 담지 못했다.
조금 더 내려가 잠시 땀이라도 씻어야 했기에 개울로 내려가 땀을 훔친다.
┗▶ 15:43 - 날머리 풍경. 오른쪽이 옥양교.
┗▶ 15:44 - 뒤돌아 담은 모습.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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