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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경주 남산(이무기능선~고위봉~신선암~금오봉~용장골)

경주 남산에 수십개의 절터와 석불, 석탑이 산재해 있어 노천박물관이라 칭한다

마지막에 간것이 2014년이니 근 7년만에 방문하는데 

계단으로 정비가 잘되어 바위타고 줄잡고 올랐던 것은 이제 기억으로만 남는다.

 

(1) 산행일자 : 2021년 9월 20일 (월)
(2) 산행위치 : 경주시 남산
(3) 산행코스 : 용장마을~천우사~이무기능선~고위봉~신선암~금오봉~용장골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1.4km
(5) 산행시간 : 4시간14분
(6) 산행트랙 :

경주_남산.gpx
0.60MB


(7) 교통 : "경주 용장공용주차장" 검색, 주차장이 넓다.
(8) 참고 : 국립공원이라 중요 갈림길마다 이정표있어 산행에 어려움없다.
(9) 사진

 

경주 남산 등산지도

 

08:45 왼쪽 약 100여미터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자리가 비어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도로건너 용장마을 안으로 개천따라 올라간다.

 

왼쪽은 오늘 하산길이다. 천우사 방향으로 계속 올라간다.

 

화장실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된다. 그전에 잠시 천우사를 들렀다, 가기로 한다.

 

이무기능선 초입부.

 

가야 할 능선.

 

중앙 높게 보이는 산은 단석산.

 

왼쪽은 금오봉. 정면에 쌍봉. 예전 태봉능선으로 산행했었는데 보기와는 달리 딱히 멋지지는 않다.

 

좌우로 호암산과 벽도산. 중앙에 단석산.

 

백운산과 고헌산은 구름에 희미하다.

 

금오봉과 쌍봉

 

정비된 계단으로 쉽게 올라간다.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풍경.

 

용이 될려고 몸부림치는 이무기를 닮았다하여 이무기능선이라고 불린다.

 

올려다보고~

 

밧줄없어도 되지만...안전하게~

 

태봉능선도 이젠 눈아래에 있고, 금오봉의 높이와 비슷하게 올라왔다.

 

전망좋은 바위에는 등산객들이 자리하여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금오봉에 거의 다 올라온듯.....마지막 풍경담고~

 

10:19 남산의 고위봉. 1시간 35분 소요. 고위봉 이후부터는 트레킹 하듯이 가면 된다.

 

10:29 백운재

 

10:38 삼거리에서 칠불암 뱡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금오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경주들녘

 

칠불암 위에 있는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바위 낭떠러지 아래 칠불암.

 

운무가 낀 아침. 이곳에서의 일출풍경이 좋다고 한다.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간 뒤, 삼거리에서 금오봉으로 진행.

 

살짜기 보이는 이무기능선. 오른쪽엔 금오봉.

 

이영재를 지나 잠시 걸어가면 큰 길을 만나게 된다. 이 길따라 쭈우욱~

 

곧장가면 금오봉. 오른쪽으로 연화대좌 가는 길이 있다. 오른쪽으로~

 

연화대좌. 예전에 연화대좌 찍고 산길따라 쭈욱 간 뒤 금오봉으로 갔는데, 가는 길을 막아두었다. 넘어가서 진행해도 되지만, 왔던 길을 되돌아 큰 길따라 걸어간다.

 

남산 금오봉. 가져온 떡과 과일로 간단히 요기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 용장골로 내려가는 삼거리로 가서 내려선다.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설잠교

 

용장골 풍경.

 

용장골 풍경.

 

출렁다리 건너면서 오전에 올라왔던 길 합류

 

12:59 도로건너 소형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산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