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행기 ■■

청도 운문령~상운산~천문봉~학전능선~학소대~배넘이재~천문사

(1) 산행일자 : 2022년 8월 21일 (일)
(2) 산행위치 : 경북 청도

(3) 산행코스 : 운문령~귀바위~상운산~천문봉~학전능선~학소대~배바위~배넘이재~천문사~삼계2교
(4) 산행거리 : 약 11.8km
(5) 산행시간 : 5시간 2분 (점심 및 휴식 포함)
(6) 산행트랙 :

청도_상운산+천문봉+학전능선+배넘이재.gpx
0.45MB

 

(7) 기타 : 운문령에서 상운산까지만 꾸준하게 올라가면, 이후 학심이골까지 쉬운 산길을 내려가게 된다. 전체적으로 산길은 뚜렷하며, 배바위 이후 배넘이재까지 다시 올라가야 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귀바위와 바로 뒤쪽으로 두곳의 조망처가 있으니 참고. 천문봉에서 학심이골로 내려서면 잠시후 나타나는 전망바위가 있으며, 다시 5분후에 전망바위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소규모 인원이 식사하기 좋으며 특히 학소대도 감상 할 수 있다. 단독산행이라 통상 산행시간보다 빠른 점이 있으며, 12km 산행에 6시간 정도 예상하면 될 듯.

(8) 사진

청도 상운산~천문봉~학전능선~학소대 산행의 전체적인 경로 및 등산지도

 

 

이번 산행의 고도와 거리의 프로필

 

 

10:48 산악회 버스에 내린 회원들 모두 문복산으로 향한다.

운영진에게 이야기하고 홀로 학심이골로 가기위해 상운산으로 출발.

4시까지 오라고 하는데 산행거리가 대략 12km, 6시간이면 충분한데

5시간이라 땀을 제대로 식히기에는 부족할듯 하다. 

그래도 두번정도 땀을 식히긴 했다는...

 

 

10:50 환경감시초소

 

 

왼쪽은 석남사로 내려가는 길. 오른쪽 임도따라 올라간다.

 

 

11:01 임도따라 천천히 올라가도 되지만.... 산길로 들어선다.

 

 

11:11 계속 왼쪽의 산길로 올라간다.

 

 

11:15 임도 가로질러 이정표가 보이는 곳의 산길로 들어선다.

 

 

귀바위의 모습. 석남사에서 이 바위를 바라보면 사람의 귀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1:40 귀바위에서... 뒤쪽은 문복산.

 

 

귀바위에서... 뒤쪽은 고헌산

 

 

귀바위 뒤쪽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영알의 맏형 가지산.

 

 

11:52 상운산. 뒤쪽은 문복산.

 

 

상운산에서 잠시 진행하면 나오는 이정표에서 진행방향 그대로 가면 된다.

좌틀하여 내려가면 가지산으로 가게 된다.

 

 

헬기장.

 

 

12:24 천문봉. 예전에는 그냥 헬기장이었는데 천문봉이라는 빗돌이 ....

 

 

천문봉에서 좌틀하여 조금만 내려가면 나오는 전망바위.

오래전 이곳에서 식사했던 기억있어 다시 자리잡고 식사한다.

정면에는 가지산과 북봉.

 

 

5분정도 진행하면 나오는 전망바위.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왼쪽은 운문산. 정면은 내원봉. 지룡산.

 

 

13:12 오른쪽은 배넘이재 방향. 좌틀하여 내려선다.

 

 

13:22 학소대 전망바위에서...

화면상 학소대가 작게 보인다.

 

 

13:36 목책구간에 내려서면서 좌틀하여 완만하게 올라간다.

 

 

약 열흘전만해도 학심골의 수량이 부족하였는데

어제 내린 비로 매우 풍부하다.

이곳에서 항상 쉬었다 갔었는데, 산객들이 있어 그냥 지나친다.

 

 

학소대 들렀다, 플랜카드 있는 곳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출입금지 표지가 있지만 조심스레 가면 된다.

 

 

산악회원들이 자리잡고 있어 어쩔수없이....

 

 

열흘전 담은 학소대 풍경.

 

 

조금 떨어져...

 

 

비룡폭포.

 

 

지난번보다 풍부한 수량으로 올해 마지막 계곡을 기분좋게 산행하고 있다.

 

 

이곳은 나의 두번째 쉬는 곳.

땀을 충분히 식히고 출발~

 

 

 

목책구간에 올라서고.....왼쪽으로 내려간다.

 

 

14:45 환경감시초소 있는 곳에서 우틀하여...

 

 

징검다리를 건너간다.

 

 

14:57 배바위

 

 

15:13 배넘이재

 

 

15:25 나선폭포 갈림길.

 

 

마지막 계류를 건너는 곳인데 이곳에 수량이 풍부하다는 것은 마지막 땀을 식히라는 의미.

땀을 식히고 출발한다.

 

 

15:43 천문사 주차장과 환경감시초소.

 

 

15:50 천문사 빗돌과 삼계2교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4시전에 도착하느라 쪼매 바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