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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석골사 - 대비골 - 팔풍재 - 억산 - 가인계곡 - 인골산장 - 인곡마을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22일 (일)

 

(2) 산행날씨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매우 무더운 전형적인 여름 날씨.

                    ( 최저기온 : 24.8도, 최고기온 : 35.6도, 운량 : 1.0, 평균풍속 : 1.3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경북 청도

 

(4) 산행코스 : 석골교 - 석골폭포 - 석골사 - 비박굴 - 대비골 - 팔풍재 - 억산(944m) - 가인계곡

                     - 기도원 - 가인계곡 - 봉의저수지 - 인골산장 - 인곡마을회관

 

(5) 산행거리 : 약 11.8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11분 (들머리시간 : 10시 34분, 날머리시간 : 16시 45분) - 식사 및 휴식(알탕)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28 - 석골교 도착 (산행준비)

     10:34 - 산행시작

     10:53 - 석골폭포

     10:54 - 석골사

     10:58 - 이정표 (상운암,운문산 방향)

     11:06 - 이정표 (억산,팔풍재 방향)

     11:14 - 비박굴

     11:17 - 첫계류

     11:41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차-1)

     12:10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차-2)

     12:17 - 마지막계류

     12:27 - 팔풍재

     12:47 - 나무계단

     13:05 - 억산(944m) - 점심 및 휴식 50분 소요 - 13시 55분 출발

     14:02 - 간이이정표 및 묵은헬기장

     14:06 - 갈림길 (왼쪽 내리막 - 가인계곡)

     14:38 - 버섯재배지

     14:52 - 기도원

     15:23 - 갈림길 (왼쪽)

     15:46 - 이정표 (직진)

     15:48 - 마지막계류

     16:14 - 이정표 (봉의저수지)

     16:35 - 인골산장

     16:44 - 인곡마을회관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석골교에서 석골사, 인골산장에서 인곡마을회관까지는 포장도로를 걷기 때문에 복사열로 제법 덥다.

         그외의 길은 울창한 숲으로 그늘이 충분하고 대비골로 오르고 가인계곡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여름산행지로 좋은 편이며 억산 정상주위에서의 조망은 일품이다.

 

     ○ 인곡마을회관 옆에는 동네분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부담없는 범위에서 구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를 참조하여 당일 산행한 코스를 붉은 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10:28 - 휴일이라 피서온 행락객들의 차량들때문에 25인승 버스는 석골사 주차장까지 들어 갈 수 없다.

                  석골교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10시 34분 산행시작.

 

 

 

 

┗▶ 10:37 - 담장위에 돌배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 10:42 - 한여름 포장도로 위를 걷는 것이 복사열 때문에 무더워 무척 힘이 든다.

 

 

 

 

┗▶ 10:53 - 석골폭포 아래에는 벌써 많은 행락객들이 자리잡아 피서를 즐기고 있다.

 

 

 

 

┗▶ 10:54 - 아담한 석골사 경내

 

 

 

 

┗▶ 10:58 - 등산안내도와 첫번째 이정표에서 상운암,운문산 방향으로 주산길따라 올라간다.

 

 

 

 

┗▶ 11:06 - 두번째 나타나는 삼거리 이정표에서 왼쪽 억산,팔풍재 방향으로 올라간다.

 

 

 

 

┗▶ 11:10 - 로프구간

 

 

 

 

┗▶ 11:14 - 비박굴

 

 

 

 

┗▶ 11:17 - 첫번째 계류를 건너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늘좋은 대비골이지만 폭염으로 팔풍재까지 쉬엄쉬엄 올라간다.

 

 

 

 

┗▶ 11:41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차-1)

 

 

 

 

┗▶ 12:10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차-2)

 

 

 

 

┗▶ 12:17 - 네번정도 계류를 건넌후 마지막 계류이다. 이곳을 넘어서면 팔풍재까지 된비알이다.

 

 

 

 

┗▶ 12:27 - 팔풍재의 모습. 팔풍재에 올라와서 범봉 방향에서 담은 사진이다.

                  왼쪽 화살표가 대비골에서 올라온 길이다.

 

 

 

 

┗▶ 12:47 - 년초까지만 해도 없었던 나무계단이 설치되었다. 종전에는 밧줄잡고 힘들게 올라갔었는데

                  나무계단 덕분에 손쉽게 올라간다.

 

 

 

 

┗▶ 12:49 - 나무계단에서 뒤돌아 담은 풍경

 

 

 

 

┗▶ 13:03 - 바로 앞이 깨진바위 그리고 그 뒤로 범봉과 운문산이 조망된다.

 

 

 

 

┗▶ 13:03 - 대비지 저수지와 그 옆으로 이어지는 호거대능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 13:03 - 작은 봉우리에 산꾼이 있는 바로 옆이 억산 정상이다.

 

 

 

 

┗▶ 13:04 - 깨진바위, 범봉, 운문산이 차례로 조망된다. 범봉 바로 위 멀리있는 뾰족한 봉우리가 가지산이다.

 

 

 

 

┗▶ 13:05 - 억산(944m) 정상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다.

 

 

 

 

┗▶ 13:06 - 이정표가 있는 주위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50분 소요. 13시 55분 출발한다.

                  사진에서 곧바로 진행하면 사자봉, 문바위, 북암산, 수리봉 등으로 갈 수 있다.

                  구만산, 가인계곡으로 갈려면 이정표가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4:02 - 간이이정표 및 묵은헬기장. 간이이정표에는 "임실기도원"이라고 적혀있다.

 

 

 

 

┗▶ 14:06 - 삼거리 갈림길에서 곧장가면 구만산, 육화산으로 갈 수 있다.

                   가인계곡으로 가기위해서는 왼쪽 내리막으로 내려선다.

 

 

 

 

┗▶ 14:38 - 버섯재배지

 

 

 

 

┗▶ 14:52 - 기도원을 만나면 화살표 방향으로 곧장 내려가면 된다.

 

 

 

 

┗▶ 14:55 - 기도원을 지나 2~3분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계류쪽으로 곧장 내려간다.

 

 

 

 

┗▶ 15:23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 오르막 길은 인재(인곡재)로 가는 길. 왼쪽방향으로 간다.

 

 

 

 

┗▶ 15:33 - 선녀탕

 

 

 

 

┗▶ 15:39 - 작은 폭포와 알탕을 즐기고 있는 산꾼들

 

 

 

 

┗▶ 15:46 - 오른쪽은 구만산으로 가는 길이다. 봉의저수지 방향으로 그대로 진행한다.

 

 

 

 

┗▶ 15:48 - 가인계곡의 마지막 계류를 건넌다.

 

 

 

 

┗▶ 15:50 - 마지막 계류를 건넌 후 20미터 아래에 있는 계곡에서 마지막 알탕을 즐긴다.

 

 

 

 

┗▶ 16:14 - 봉의저수지 방향으로 곧장 내려간다.

 

 

 

 

┗▶ 16:35 - 왼쪽은 인골산장. 오른쪽 시멘트 도로따라 간다.

 

 

 

 

┗▶ 16:44 - 인곡마을회관

 

 

 

 

┗▶ 16:44 - 마을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팔고 있다. 큰 도움은 되지 않더라도 이곳에 오면

                   필요한 것을 조금이라도 구입하여 가지고 간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