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년 8월 21일 (토)
(2) 산행날씨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매우 무더운 전형적인 여름 날씨.
( 최저기온 : 24.3도, 최고기온 : 36.3도, 운량 : 0.9, 평균풍속 : 1.3미터 )
(3) 산행위치 : 경북 청도, 경주
(4) 산행코스 : 운문령 - 894.8봉 - 964봉 - 돌무더기 - 문복산(1,013.5m) - 돌무더기 - 너럭바위
- 계살피계곡 - 가슬갑사터 - 약초농원 - 삼계2교
(5) 산행거리 : 약 10.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37분 (들머리시간 : 9시 29분, 날머리시간 : 15시 06분) - 식사 및 휴식(알탕)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01 - 삼계리 도착 (주차후 산행준비 및 버스대기)
09:13 - 버스탑승
09:25 - 운문령 하차
09:29 - 산행시작
09:30 - 독립가옥
10:13 - 낙동정맥 갈림길(894.8봉)
10:37 - 964봉
11:34 - 돌무더기
11:35 - 헬기장
11:37 - 문복산(1,014m)
11:40 - 돌무더기
11:42 - 너럭바위 (점심 및 휴식 37분 소요 - 12시 19분 출발)
12:22 - 폐헬기장
12:55 - 계살피계곡 도착 - 첫계류 건넘
13:02 - 25분간 알탕 - 13시 27분 출발
13:46 - 갈림길 (직진 내리막)
13:51 - 23분간 알탕 - 14시 14분 출발
14:20 - 가슬갑사터
14:22 - 갈림길 (직진)
14:37 - 갈림길 (왼쪽방향)
14:42 - 약초농원 뒷마당
14:43 - 17분간 알탕 - 15시 출발
15:02 - 약초농원 정문
15:06 - 삼계리2교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69번 지방도로상의 운문령에서 산행 시작하고 69번 지방도로상의 삼계리에서 산행을 마치기 때문에
자기차량과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하산지점인 삼계리2교(천문사 안내석 있는 곳) 주위에 차량을
주차하고 청도가는길 슈퍼 앞에서 기다리면 언양가는 버스가 온다.
○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언양 - 동곡 - 경산 - 남대구행의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언양 - 운문령 : 09:00 10:30 13:00 15:40 18:50 (언양 출발시각)
삼계리 - 언양 : 07:30 09:05 11:30 14:40 17:30 (삼계리 출발 시각)
상기의 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대부분의 산악회는 너럭바위에 잠시 들린후 문복산 정상에서 바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되는데
돌무더기에서 문복산 정상에 먼저 갔다 온 후 너럭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계살피계곡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 "운문령 - 너럭바위 - 문복산 - 가슬갑사터 - 계살피계곡 - 삼계리"의 산행기는
http://blog.daum.net/maro60/7158649 참조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를 참조하여 당일 산행한 코스를 붉은 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08:55 - 삼계리에 도착하여 주위에 주차하고 청도가는길 슈퍼 앞에서 산행준비를 하면서
버스를 기다린다. 9시 13분 언양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하여 탑승한다.
┗▶ 09:25 - 운문령에 하차. 왼쪽 임도는 귀바위, 상운산, 쌀바위, 가지산으로 이어지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면
많은 산꾼들이 찾는 코스이다. 문복산은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 09:29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09:30 - 곧바로 나타나는 독립가옥.
┗▶ 09:52 - 기괴하게 자란 소나무. 그리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나무로 만든 간이의자가 보인다.
┗▶ 10:13 - 894.8봉인 낙동정맥 갈림길. 오른쪽 고헌산 방향으로 가면 낙동정맥으로 계속 이어진다.
문복산과 옹강산 방향은 왼쪽으로 가야한다.
┗▶ 10:38 - 964봉을 지나면 전망좋은 곳들이 나타난다. 윗 사진은 걸어왔던 능선.
┗▶ 10:39 - 가야 할 능선. 멀리 둥그스레 보이는 봉우리가 문복산이다.
┗▶ 11:32 - 돌무더기 직전에 있는 전망바위가 있다. 이곳에서 마지막 숨을 고르고 올라가면 된다.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걸어왔던 능선.
┗▶ 11:32 - 드린바위(두름바위)가 바로 앞에 보인다.
┗▶ 11:34 - 이정표가 있는 돌무더기. 이곳에서 문복산까지는 3분이면 충분히 도착한다.
많은 산악회에서 너럭바위를 잠시 들렀다 문복산 정상에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하는데
반대로 문복산에 먼저 들렀다 너럭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계살피계곡의 진면모를
보고 느낄수 있다. 이 코스를 적극 추천한다.
돌무더기에서 오른쪽 문복산 방향으로 먼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
┗▶ 11:35 - 돌무더기 옆에 있는 헬기장.
┗▶ 11:37 - 문복산(1,014m) 정상부의 모습. 조망은 대체로 양호하다. 사진방향으로 계속 가면 옹강산.
사진에서 보이는 정상석 못미쳐 왼쪽방향은 계살피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이번 산행은
너럭바위에서 계살피계곡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다시 돌무더기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 11:40 - 다시 돌무더기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 11:42 - 조망이 매우 좋은 너럭바위. 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 및 휴식으로 37분을 소요하고 12시 19분 출발한다.
┗▶ 12:22 - 의식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잡목이 무성한 폐헬기장.
┗▶ 12:55 - 계살피계곡에 도착한다. 첫계류임에도 제법 물이 있다. 계류를 건너면서 앞으로 계류를 몇번
건너야 한다. 몇분만 내려가면 물이 많아지면서 알탕 할 만한 곳들이 많이 눈에 띈다.
(13시 2분 ~ 27분 - 25분간 알탕한다.
┗▶ 13:33 -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그리고 시원하다.
┗▶ 13:39 - 이 곳 옆에 있는 계류에 작은 폭포와 멋진 소가 있다. 알탕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 13:46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의 길은 문복산 정상에서 계살피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문복산에서 바로 내려오면 계살피계곡의 진면모를 못본다.
┗▶ 13:51 - 윗 사진의 갈림길에서 내려오면 왼쪽에 사진과 같은 장소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23분간 2차 알탕을 하고 14시 14분 출발한다.
┗▶ 14:20 - 가슬갑사터
┗▶ 14:22 - 가슬갑사터를 지나면 잠시후 나타나는 갈림길. 본 산행은 직진을 했는데 왼쪽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계살피계곡을 따라 계속 하산 할 수 있다.
┗▶ 14:37 - 삼거리 갈림길에서 산행안내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방향으로 간다.
┗▶ 14:41 - 약초농원 뒷마당이다. 점선부분은 가슬갑사터 조금지나 왼쪽 내리막으로 내려와 계곡으로
내려오면 만나는 길이다.
┗▶ 14:42 - 오른쪽은 약초농원의 개인사유지. 화살표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이곳에서 왼쪽 계류로 가서 마지막 알탕을 한다.
┗▶ 14:43 - 계살피계곡 하단의 풍경.
┗▶ 14:59 - 여전히 맑고 투명하다. 17분간 세번째 알탕을 하고 15시 출발한다.
┗▶ 15:02 - 약초농원 정문 옆길로 나온다.
┗▶ 15:05 - 노란색의 운문령식당 입간판 뒤로 천문사 안내표지석이 보인다.
┗▶ 15:06 - 삼계리2교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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