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0년 9월 25일 (토)
(2) 산행날씨 : 맑았다, 흐렸다, 비가 살짝 내렸다, 다시 맑았다, 모든 것을 보여줬던 멋진 날씨.
( 최저기온 : 17.6도, 최고기온 : 24.2도, 운량 : 4.5, 평균풍속 : 4.1미터 )
(3) 산행위치 : 부산직할시
(4) 산행코스 : 대천공원 - 옥녀봉(370m) - 중봉(381m) - 장산(634m) - 억새밭 - 구곡산(434m)
- 장산마을 - 대천공원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1.0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21분 (들머리시간 : 9시 29분, 날머리시간 : 13시 50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29 - 대천공원 입구
09:31 - 장산사 표지석 및 석산농원
09:34 - 이정표(41번)
09:37 - 무덤
09:45 - 안부삼거리
09:49 - 무덤2기
09:59 - 비석있는 무덤
10:10 - 옥녀봉(370m)
10:17 - 안부사거리(체육시설)
10:26 - 중봉(381m)
10:59 - 장산(634m)
11:29 - 억새밭
11:40 - 아스팔트 도로 합류
11:52 - 이정표(34번)
11:55 - 점심 및 휴식 - 12시 25분 출발
12:25 - 이정표(33번)
12:34 - 산불감시초소
12:54 - 구곡산(434m)
13:00 - 임도 합류
13:02 - 장산마을
13:03 - 이정표(44번)
13:22 - 무덤
13:39 - 대천공원 산책로
13:50 - 대천공원 입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양산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편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대천공원 앞에서 좌회전, 53사단 쪽으로
가는 도로의 갓길에 주차한다.
○ 장산은 해운대의 진산으로 도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 쉽게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도심에
있는 산이기 때문에 갈림길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따라서 등산지도를 출력하여 지참하고
본인이 가야 할 코스를 잘 숙지해야 할 것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를 참조하여 당일 산행한 코스는 붉은 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09:29 - 날씨도 좋고 도심에 있는 산이라 그런지 대천공원 입구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다.
┗▶ 09:31 - 장산사 표지석 과 석산농원 사이로 들어선다.
┗▶ 09:31 - 장산사 표지석을 들어서면 곧바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간다.
┗▶ 09:32 - 입간판 왼편에는 운동시설이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계류를 건너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 09:34 - 계류를 건너면 나타나는 이정표(41번)
┗▶ 09:35 - 이정표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쪽 오르막 길을 따른다.
┗▶ 09:36 - 1분만에 또다시 나타나는 갈림길. 역시 왼쪽 오르막 길을 따른다.
┗▶ 09:37 - 첫번째 무덤
┗▶ 09:45 - 무덤을 지나 8분정도 올라가면 안부같은 느낌이 드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타난다.
올라가는 방향에서 오른편 2시방향에 옥녀봉이 보인다. 오른쪽 산길로 걸어간다.
┗▶ 09:49 - 무덤 2기 옆을 지나간다.
┗▶ 09:53 -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 길로 올라간다.
┗▶ 09:59 - 비석있는 무덤 옆을 지나간다.
┗▶ 10:10 - 안부에 오르면 왼쪽 20m 지점이 옥녀봉이다. 옥녀봉에 들렀다 오른쪽 길을 따르면 된다.
정상석에는 383m로 표기되어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의 공식 해발고도는 370m이다.
┗▶ 10:17 - 체육시설이 있는 안부사거리. 가는 방향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오르막 길로 올라간다.
┗▶ 10:24 - 오른쪽 길은 중봉을 우회하는 길. 왼쪽 오르막 길을 2분정도만 가면 중봉이다.
┗▶ 10:26 - 중봉(381m). 바위에 올라서면 가야할 장산과 구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뚜렷하게 보인다.
┗▶ 10:30 - 좀전에 우회했던 길과 만나는 갈림길.
┗▶ 10:31 - 중봉에서 다시 안부로 내려왔다 장산으로 올라간다. 솟대의 이정표가 정겹다.
┗▶ 10:32 - 광안대교와 그 일대가 시원스레 보인다.
┗▶ 10:37 - 해운대 왼편은 검은 먹구름이, 광안리와 영도 방향은 맑은 날씨가...
그리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사진으로 이것밖에 표현하지 못함에 아쉬울 뿐이다.
┗▶ 10:48 - 장산과 억새밭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장산 정상에 올랐다 억새밭으로 가기로 한다.
이곳에서 억새밭으로 가는 길은 8부능선을 걸어가게 된다.
┗▶ 10:59 - 장산(634m). 아쉽게도 정상은 천성산처럼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정상석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 11:02 - 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의 풍경. 출발할때는 구름이 별로 없었던 날씨가
먹구름을 몰고와 하늘에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 11:04 - 왼편에는 철조망을 끼고 계속 걸어간다.
┗▶ 11:06 - 군부대로 올라가는 임도를 만나는데 왼쪽방향으로 임도따라 내려간다.
┗▶ 11:11 - 왼쪽 길은 군부대 입구. 오른쪽 임도를 따라간다.
┗▶ 11:12 - 윗 사진의 갈림길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타나는 입간판들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말뚝이
나타나는데 임도를 버리고 그 사잇길로 내려가야 한다.
┗▶ 11:21 - 왼쪽에서 오는 길은 10시 48분 장산 올라가기 전에 있는 갈림길에서 억새밭으로 가게되면
이어지는 길이다.
┗▶ 11:29 - 억새밭이다.
┗▶ 11:35 - 억새밭에서 능선따라 구곡산으로 갈려면 왼쪽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한다.
┗▶ 11:37 - 억새밭 사이를 통과한다.
┗▶ 11:40 -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면 오른쪽 길을 따라 간다. 이후 12시 34분 산불감시초소가 나올 때까지
계속 걸어간다.
┗▶ 11:52 - 이정표(34번)을 지나 왼쪽에 식사하기 좋은 곳이 있어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12시 25분 출발한다.
┗▶ 12:25 - 이정표(33번)
┗▶ 12:31 - 가시오가피 농장을 지나간다.
┗▶ 12:32 - 달음산과 일광산 등이 조망된다.
┗▶ 12:34 - 왼편에 산불감시초소와 노란색의 제설함이 보이는데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서야 한다.
┗▶ 12:36 - 오른편에 임도가 보인다.
┗▶ 12:46 - 구곡산이 바로 앞에 보인다.
┗▶ 12:51 - 구곡산 정상 전에 있는 전망대.
┗▶ 12:54 - 구곡산 정상. 숲때문에 조망이 좋지 못하다.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12:56 - 구곡산을 내려서면 나타나는 전망대
┗▶ 13:00 - 다시 임도를 만나게 된다. 정면에는 거울반사경이 약간 왼쪽에는 통신중계탑이 서있다.
┗▶ 13:02 - 장산마을 표지석을 지나간다.
┗▶ 13:03 - 이정표(44번) 갈림길에서 폭포사 방향으로 간다.
┗▶ 13:07 - 4분여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있다. 왼쪽 작은 길로 들어선다.
┗▶ 13:22 - 무덤이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 13:29 - 두번째 갈림길에서는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잠시후 서로 만난다.
본인은 오른쪽 길을 따라 내려갔다.
┗▶ 13:39 - 대천공원 산책로
┗▶ 13:41 - 뒤돌아 담은 사진
┗▶ 13:50 - 대천공원 출입구를 나오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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