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식당 - 배바위 - 화왕산 - 관룡산 - 용선대 - 관룡사 - 석장승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9월 29일 (수)

 

(2) 산행날씨 : 구름이 많았으나 대체적으로 맑은 편으로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날씨.

                    ( 최저기온 : 14.1도, 최고기온 : 22.3도, 운량 : 7.4, 평균풍속 : 1.5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창녕

 

(4) 산행코스 : 옥천식당 - 창녕학생수련원 - 685봉 - 723봉 - 753봉 - 배바위 - 화왕산(756m) - 화왕산성

                    - 허준세트장 - 관룡산(754m) - 용선대 - 관룡사 - 석장승 - 옥천식당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2.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25분 (들머리시간 : 9시 55분, 날머리시간 : 16시 20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48 - 옥천식당 도착

     09:55 - 산행시작

     09:57 - 창녕학생수련원

     10:07 - 무덤

     10:29 - 무덤

     11:14 - 685봉

     11:47 - 723봉

     12:23 - 이정표 삼거리

     12:31 - 산불감시초소

     12:36 - 배바위

     12:47 - 나무테크 (점심식사 및 휴식 - 38분 소요) - 13시 25분 출발

     13:28 - 간이화장실 및 이정표 사거리

     13:36 - 화왕산 정상

     13:53 - 이정표 삼거리

     14:00 - 동문

     14:09 - 허준세트장

     14:24 - 고개 사거리

     14:48 - 관룡산 및 헬기장

     15:30 - 용선대

     15:51 - 관룡사

     15:59 - 석장승

     16:15 - 상가 및 매표소

     16:20 - 옥천식당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네비게이션에 관룡사 혹은 관룡사 주차장을 검색하면 되고, 매표소 조금 못미쳐 왼편에 옥천식당이

         보이는데 이곳 근처에 주차하면 된다.

 

     ○ 농로에서 산길로 접어드면 길은 뚜렷하며 거의 외길 수순이다. 두번째 무덤 1기에서 약 5분정도 가면

         오른편 능선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고, 전면으로 계류를 건너 가는 산길이 있다. 원래 계획에는

         부산일보의 등산지도따라 곧바로 능선 안부에 올라 헬기장을 경유하여 685봉으로 갈려고 했으나

         무심결에 오른편 능선 오르막길이 뚜렷하게 보여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다. 그래도 많은 산꾼들이

         다녔는지 산길은 매우 뚜렷하고 외길수순이다.

 

     ○ 화왕산성으로 접어들면 배바위와 화왕산 동문등 모두가 조망되며 등산지도만 있으면 가야 할 길을

         아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 관룡사에서 옥천식당까지 석장승이 있는 일부분만 빼고 아스팔트 길을 따라 30분가량 걷는 것이

         조금 피곤하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를 참조하여 당일 산행한 코스는 붉은 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09:55 - 주말과 휴일에는 옥천식당 주위로 차량들이 있겠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주위가 조용하다.

                  도로따라 2-3분만 그대로 올라가면 매표소가 있다. 산행시작은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된다.

 

 

 

 

┗▶ 09:57 - 잠시후 만나는 창녕학생수련원.

 

 

 

 

┗▶ 10:00 - 시멘트 농로 갈림길에서 수로관이 보이는 왼쪽 길로 간다.

 

 

 

 

┗▶ 10:01 - 잠시후 시멘트 길이 끝나는데 화살표 방향이 실질적인 들머리가 된다.

                  이후부터 두번째 무덤까지는 외길이다.

 

 

 

 

┗▶ 10:07 - 무덤 2기

 

 

 

 

┗▶ 10:29 - 무덤 1기. 이곳을 지나고 약 5분정도 가면 계류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눈에 띈다. 산행은 이 길을 따라 햇는데 부산일보 산행코스대로 가고자 한다면 또한번 계류를

                  건너 가면 된다.

 

 

 

 

┗▶ 11:08 - 685봉 직전의 지능선에 도착한다. 왼쪽 오르막으로 조금만 가면 685봉이다.

 

 

 

 

┗▶ 11:12 - 왼쪽은 685봉으로 가는 길, 오른쪽 길은 685봉을 가지않고 우회하여 바로 가는 길이다.

 

 

 

 

┗▶ 11:14 - 685봉. 이곳에 올라서면 조망이 거침없다. 관룡산, 용선대 그리고 창녕읍내도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왼쪽은 영취산, 오른쪽은 석대산이다.

                 

 

 

 

 

┗▶ 11:17 - 가져온 과일도 먹으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한다. 가야할 723봉이다.

 

 

 

 

┗▶ 11:21 - 685봉에 올라서서 담은 갈림길. 오른쪽 내리막 길로 가면 된다.

 

 

 

 

┗▶ 11:41 - 723봉 직전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곧바로 723봉이다. 하지만 건너편에 보이는

                  바위들의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잠시 암릉구간을 가 보는 것도 좋다.

                  사진은 암릉구간에서 담았는데 왼쪽 산꾼의 모습이 있는 곳이 갈림길.

                  중앙에 보이는 봉우리가 좀전에 있었던 685봉이다.

       

 

 

 

 

┗▶ 11:42 - 바로 앞 맨 오른쪽의 완만한 봉우리가 723봉이고 이곳을 지나 걸어가야 할 능선이 뚜렷하게

                  뚜렷하게 보인다. 왼쪽의 봉우리는 753봉이다. 753봉 뒤쪽 왼편은 화왕산, 오른편은 배바위.

 

 

 

 

┗▶ 11:47 - 723봉

 

 

 

 

┗▶ 11:47 - 왼편에 보이는 암릉은 좀전 갔다왔던 곳이다.

 

 

 

 

┗▶ 12:07 - 멀리 화왕산과 화왕벌판이 조금 보인다.

 

 

 

 

┗▶ 12:20 -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배바위.

 

 

 

 

┗▶ 12:23 - 이정표 삼거리 (자하곡1등산로 1-6)

 

 

 

 

┗▶ 12:25 - 창녕쪽이 시원스레 보인다.

 

 

 

 

┗▶ 12:27 - 왼쪽은 화왕산, 오른쪽은 배바위. 배바위로 먼저 갔다가 화왕산으로 간다. 화왕산에서는

                  사진에 보이는 능선따라 가다가 동문으로 내려온다.

 

 

 

 

┗▶ 12:31 - 뒤돌아 담은 풍경

 

 

 

 

┗▶ 12:31 - 산불감시초소를 지난다.

 

 

 

 

┗▶ 12:32 - 배바위가 바로 앞에 있다.

 

 

 

 

┗▶ 12:34 - 배바위 쪽으로 올라오고 있는 산꾼들.

 

 

 

 

┗▶ 12:36 - 배바위 앞에 있는 이정표.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바위가 배바위의 일부이다.

 

 

 

 

┗▶ 12:38 - 배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왼편에 보이는 산이 가야 할 관룡산이다. 바로 뒤에 보이는 것은

                  구룡산. 중앙 오른편에 있는 것은 영취산이다.

 

 

 

 

┗▶ 12:41 - 맨 왼쪽에 보이는 것이 화왕산이다. 오른쪽 하얗고 굵게 보이는 선이 화왕산성이고

                  화왕산에서 능선따라 가다 화왕산성따라 내려와 동문으로 가게된다.

 

 

 

 

┗▶ 12:44 - 화왕산의 억새풍경. 배바위에서 헬기장쪽으로 가서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쪽 길 보다는

                  이정표대로 화왕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무테크가 있다. 이곳에서 식사하면 훨씬 편하다.

                  사진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나무테크가 있다. 식사후 13시 25분 출발한다.

 

 

 

 

┗▶ 13:27 - 간이화장실

 

 

 

 

┗▶ 13:28 - 이정표 사거리지만 실질적인 길은 5거리이다. 이정표대로 약간 오른쪽 방향의 오르막 길로

                  가면 되지만 조금더 좋은 풍경을 보기 위해서 약간 왼쪽 방향의 길을 따른다.

 

 

 

 

┗▶ 13:31 - 화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중 뒤돌아 본 풍경.

 

 

 

 

┗▶ 13:36 - 화왕산 정상에서의 조망도 매우 좋다.

 

 

 

 

┗▶ 13:39 - 화왕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 13:42 - 왼편 능선따라 간 뒤 산성따라 내려가면 된다.

 

 

 

 

┗▶ 13:44 - 화왕산 억새와 산꾼들 모습.

 

 

 

 

┗▶ 13:51 - 뒤돌아 담은 풍경.

 

 

 

 

┗▶ 13:53 - 이정표 삼거리 (화왕산 정상 정5)

 

 

 

 

┗▶ 13:55 - 성을 보호하기 위해 옆의 길로 내려가야 하지만 별로 다닌 흔적이 아니라 성 위로 걸어

                  내려간다. 성을 내려서면 동문인데 동문을 통과하여 넓직한 산길따라 가면 된다.

 

 

 

 

┗▶ 14:09 - 허준세트장을 지나간다.

 

 

 

 

┗▶ 14:15 - 일야봉산장으로 빠지는 갈림길. 임도따라 그대로 간다.

 

 

 

 

┗▶ 14:24 - 고개 사거리에서 곧장 가로질러 간다.

 

 

 

 

┗▶ 14:46 - 관룡산 직전에 있는 이정표 삼거리(옥천2등산로 2-4). 왼쪽은 구룡산으로 가는 길.

                  관룡산 용선대는 똑바로 가면 된다.

 

 

 

 

┗▶ 14:48 - 관룡산은 정상석도 없고 조망도 없다.

 

 

 

 

┗▶ 15:04 - 용선대로 가는 도중, 건너편에 보이는 구룡산

 

 

 

 

┗▶ 15:07 - 하산중 전망좋은 곳.

 

 

 

 

┗▶ 15:26 - 용선대가 보인다.

 

 

 

 

┗▶ 15:30 - 용선대에 올랐다 다시 돌아와 내려가는 갈림길.

 

 

 

 

┗▶ 15:30 - 바위 위에 부처가 있는 용선대.

 

 

 

 

┗▶ 15:49 - 관룡사 들어서면서 담장넘어 장독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두마리

 

 

 

 

┗▶ 15:51 - 관룡사 경내에 꽃무릇이 보인다.

 

 

 

 

┗▶ 15:51 - 관룡사

 

 

 

 

┗▶ 15:54 - 관룡사를 나오면 아스팔트 길을 따라 약 30분정도 걸어 내려가야 한다.

 

 

 

 

┗▶ 15:59 - 석장승이 보인다. 오른쪽이 남장승, 왼쪽이 여장승이다.

 

 

 

 

┗▶ 16:15 - 한가로이 자고 있는 개, 그리고 목줄로 묶여있는 고양이들.

                  바로 앞 삼거리가 버스정류장이고 오른쪽으로 틀면 바로 앞이 매표소이다.

 

 

 

 

┗▶ 16:17 - 화왕산 군립공원 입장료와 주차요금이다.

 

 

 

 

┗▶ 16:20 - 처음 산행 시작했던 옥천식당으로 돌아왔다. 기암과 억새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느라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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