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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홍룡교 - 천성산 화엄벌 - 해맞이장소 - 원효암 - 편백나무숲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0월 2일 (토)

 

(2) 산행날씨 : 구름 많았으나 적당한 바람에 대체적으로 맑은 편으로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
                    ( 최저기온 : 19.1도, 최고기온 : 26.8도, 운량 : 7.3, 평균풍속 : 2.9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

 

(4) 산행코스 : 홍룡교 - 천성산 화엄벌 - 해맞이장소(깨진정상석) - 원효암 - 편백나무숲 - 홍룡교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9.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들머리시간 : 8시 45분, 날머리시간 : 13시 45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35 - 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8:45 - 홍룡교 앞 (산행시작)
     09:04 - 홍룡사 갈림길 (직진)
     10:19 - 천성산 화엄벌 (오른쪽)
     10:41 - 원효암 갈림길 (양산 17-2)
     11:01 - 이정표 삼거리 (왼쪽)
     11:05 - 깨진 정상석 (해맞이장소)
     11:10 - 점심식사 및 휴식 (55분 소요) - 12시 5분 출발
     12:05 - 이정표 삼거리 (왼쪽)
     12:20 - 다리
     12:32 - 이정표 삼거리 (직진)
     12:35 - 원효암
     12:47 - 이정표 삼거리 (오른쪽)
     12:58 - 무덤
     13:11 - 편백나무 숲
     13:42 - 다리
     13:45 - 주차장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네비게이션에 '홍룡사'로 검색하면 된다.

 

     ○ 본 산행기는 쉬엄쉬엄 사진도 담고 느긋하게 움직였으며 초보자라도 5시간 정도면 충분하며
        가족과 함께 산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


     ○ 본 코스의 백미는 천성산 화엄벌에 흩날리는 은빛물결의 억새이며 하산길에 만나는
        편백나무 숲길이라 할 수 있다.
 

     ○ 원효암은 12시부터 13시까지 공양하므로 이 시간안에 도착하면 절에서 공양 받을 수 있다.
        공양시주는 본인이 알아서 내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표기된 동일한 코스로 산행하였다.

 

 

 

 

┗▶ 08:45 - 35분경 100m 위쪽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 한 후 산행준비를 마치고 홍룡교 쪽으로 내려온다.

                  사진 담은 위치의 바로 뒤쪽이 홍룡교이다. 원으로 표시한 이정표가 보인다.

                  사진 오른편 위쪽에 왼쪽으로 갈라지는 길은 홍룡사로 가는 길이다. 홍룡사에 주차하고

                  산행 할 수도 있다. (관련 산행기 http://blog.daum.net/maro60/7157912 )

 

 

 

 

┗▶ 08:45 - 왼쪽 간이매점 쪽으로 내려서면 계류를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

                  사진의 중앙에서 내려오는 계류는 홍룡사에서 내려오는 것이고, 숲에 가려 잘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계류는 원효암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들머리는 두 계류의 중앙에 있는

                  능선으로 올라서는 것이다.

 

 

 

 

┗▶ 09:04 - 사진에도 살짝 보이지만 오른쪽에 홍룡사가 눈에 보인다. 갈수기인 가을에는 홍룡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약하지만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의 홍룡폭포는 정말 장관이다.

 

 

 

 

┗▶ 09:22 - 홍룡사 갈림길을 지나 서서히 경사가 높아지지만 조금 느긋하게 올라가면 그렇게 힘들지

                  않다. 산길도 넓직하고 뚜렷한 외길이다.

 

 

 

 

┗▶ 10:19 - 1시간 30여분에 걸쳐 천성산 화엄벌에 도착한다. 이곳만 도착하면 하산까지 힘든 코스가

                  없다. 왼쪽 길은 지프네골, 용수골 등으로 갈 수 있고, 천성산과 천성산2봉은 오른쪽 방향이다.

 

 

 

 

┗▶ 10:21 - 지프네골, 용소골로 가는 방향으로 담았다. 습지감시초소가 살짝 보인다.

 

 

 

 

┗▶ 10:24 - 가야 할 방향의 풍경. 왼편이 천성산 화엄벌, 전면은 천성산인데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올라 갈 수 없다. 하루빨리 시민의 품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10:34 - 뒤돌아 담은 풍경. 화엄벌 뒤로 오룡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보인다.

 

 

 

 

┗▶ 10:41 - 원효암 갈림길(양산 17-2). 1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인데 풍경도 즐기고

                  사진도 담느라 22분이나 걸렸다. 더욱 쉽게 갈려면 이곳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35분정도면 원효암에 도착한다. 왼쪽 길로 간다.

 

 

 

 

┗▶ 10:44 - 억새는 역광으로 담아야 그 느낌이 제대로 사는 것 같다.

 

 

 

 

┗▶ 10:49 - 화엄벌을 다시 담아둔다. 걸어가는 산길에서 왼편은 화엄벌이고 오른편은 군에서 설치한

                  철조망이다. 올라 갈 수 없는 천성산 진짜 정상을 두고 시계방향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

 

 

 

 

┗▶ 10:54 - 사진처럼 오른편에는 철조망이 있다. 잠시 내려왔다가 5~6분정도 올라가야 한다.

 

 

 

 

┗▶ 11:01 - 이정표 삼거리. 깨진 천성산 정상석이 있는 자리와 해맞이 장소는 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된다. 계속 가면 은수고개이다. 다시 이 자리로 돌아와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한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편에는 철조망이 있다.

 

 

 

 

┗▶ 11:05 - 깨진 정상석 (해맞이장소). 작년 누군가 이곳에 있던 정상석을 깨뜨렸다. 진짜 천성산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고 이곳과 제법 떨어져있는데 이곳에 왜 두었냐면서 깨뜨린것 같다.

                  뒤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천성산2봉이다.

 

 

 

 

┗▶ 11:10 - 삼거리에 돌아와 앞에 있는 나무그늘에서 점심식사 및 휴식을 한다.

                  55분 소요하고 12시 5분 출발.

 

 

 

 

┗▶ 12:05 - 이정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

 

 

 

 

┗▶ 12:18 - 사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름과 내림이 없다.

 

 

 

 

┗▶ 12:20 - 작년까지만 해도 다리가 없었는데 새롭게 설치된 다리가 보인다.

                  약 7분정도 도로따라 내려간다.

 

 

 

 

┗▶ 12:27 - 사진의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나타나면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곳을 모르고 지나쳐도 큰 문제는 없다. 원효암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원효암으로

                  가면 된다. 사진의 산길은 가로질러 내려가는 산길이기 때문이다.

 

 

 

 

┗▶ 12:29 - 원효암으로 가는 도로를 만난다.

 

 

 

 

┗▶ 12:32 - 원효암 들어가기 전에 있는 이정표 삼거리. 원효암에 들렀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내려가면

                  된다. 12시~13시 사이에 도착하면 공양을 받을 수 있다. 공양시주는 본인이 알아서...

 

 

 

 

┗▶ 12:34 - 원효암. 이곳에서 10분정도 휴식을 취한다.

 

 

 

 

┗▶ 12:47 - 좀전의 이정표 삼거리에서 오른쪽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간다.

 

 

 

 

┗▶ 12:58 - 무덤

 

 

 

 

┗▶ 13:11 - 편백나무 숲이 시작된다.

 

 

 

 

┗▶ 13:29 - 편백나무 숲이 제법 길다. 편백나무 숲속으로 산길이 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 13:42 - 다리를 만나면 오늘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 13:44 - 왼편은 주차장, 앞에는 에어청소기가 있다.

 

 

 

 

┗▶ 13:45 - 특이한 범종 모양의 화장실. 중앙에 보이는 것은 장애인용이다.

 

 

 

 

┗▶ 13:45 - 오른쪽의 길은 홍룡사로 가는 길. 화살표로 표기한 것은 들머리.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