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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세심교 - 자장암 - 오룡산 - 시살등 - 죽바우등 - 금수샘 - 백운암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13일 (토)


(2) 산행날씨 : 산행하기에 적당한 기온, 엷은 박무로 시계는 조금 불량.

                    ( 최저기온 : 0.2도, 최고기온 : 14.4도, 운량 : 6.7, 평균풍속 : 0.9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


(4) 산행코스 : 세심교 - 자장암 - 오룡산(949m) - 시살등 - 한피기고개 - 죽바우등 - 금수샘

                    - 백운암 - 극락암 - 세심교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3.4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52분 (들머리시간 : 9시 5분, 날머리시간 : 15시 57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56 - 세심교 옆 공터 도착 (산행준비)

     09:05 - 산행시작

     09:14 - 자장암 입구

     09:27 - 표지판 (양산 6-1-가)

     10:05 - 임도

     11:31 - 오룡산(949m) - 10분간 휴식

     11:47 - 전망바위

     12:15 - 동굴

     12:35 - 점심 및 휴식 37분 소요 (13시 12분 출발)

     13:17 - 표지판 (양산 6-1)

     13:27 - 시살등(981m)

     13:33 - 한피기고개

     13:51 - 전망바위

     13:59 - 죽바우등

     14:14 - 전망바위

     14:31 - 금수샘

     15:05 - 백운암

     15:38 - 백운암 주차장

     15:48 - 극락암

     15:57 - 세심교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본 산행은 원점회귀이므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편리하다. 통도사 산문을 통과하여

         세심교에 오면 넓은 공터가 있는데 그곳에 차량을 주차하면 된다.

         (매표소 : 주차비 - 2천원, 관람료 1인 - 3천원)

 

     ○ 죽바우등 50미터 못미치는 곳에 오른편으로 내려가는 길이 열려있다. 산행안내리본이 몇개정도

         달려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후 금수샘을 거쳐 백운암까지 산길은 대체로 희미하지만 찾아가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눈이 오면 위험할 수 있으니 2명이상 움직이는 것이 좋을것 같다.

 

     ○ 백운암 근처에 도착하여 내려오는 길은 스님이 수도하는 곳이므로 매우 조심스럽게 내려와야 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한 코스는 굵게 표시하였다.

 

 

 

 

┗▶ 08:55 - 세심교를 지나 왼편에 수십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 09:05 - 왼편에 홀로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왼쪽 금수암, 자장암 방향으로 가면 된다.

                  하산은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 09:08 - 오른쪽은 서축암, 계속 직진.

 

 

 

 

┗▶ 09:10 - 오른쪽은 금수암, 전면에 보이는 다리는 금와교. 계속 직진한다.

 

 

 

 

┗▶ 09:14 - 왼쪽 돌계단을 올라서면 자장암이다. 전면에 보이는 화장실 옆으로 난 산길로 들어선다.

 

 

 

 

┗▶ 09:23 - 첫 갈림길에서 왼쪽(거의 직진) 길을 따라 간다. 오른쪽 산길은 계류를 건너 올라가는 길이다.

 

 

 

 

┗▶ 09:27 - 표지판(양산 6-1-가)을 지나가면서 계류쪽으로 내려서는데 수십미터를 계류따라 걷다가

                  계류를 건너가야 한다.

 

 

 

 

┗▶ 09:30 - 계류건너 조금만 걸어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쪽 길로 가서 곧바로 다시 계류를 건넌다.

 

 

 

 

┗▶ 09:30 - 계류를 건너 올라서고 다시 얼마후 물 없는 계류를 건너면서 갈림길이 거의 없는 외길을

                  임도까지 걸어간다.

 

 

 

 

┗▶ 10:05 -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올라선다.

                  오른쪽에 보이는 차단기가 있는 임도따라 가면 금수암 옆으로 내려온다.

 

 

 

 

┗▶ 10:08 - 능선에 올라선 후 뒤돌아 담은 모습. 오른쪽 오르막은 등잔산으로 가는 길이다.

                  처음엔 완만한 능선을 걷지만 나중에 된비알이라 땀을 제법 쏟아야 한다.

 

 

 

 

┗▶ 10:49 - 외석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안부에 도착해서 담은 사진.

                  점선으로 내려가는 길은 외석으로 가는 길이며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오룡산으로 가기위해

                  올라간다.

 

 

 

 

┗▶ 11:05 - 오룡산 주봉, 상봉, 시살등, 죽바우등이 보인다.

 

 

 

 

┗▶ 11:10 - 왼쪽으로 어디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지만 산길이 보인다. 계속 직진.

 

 

 

 

┗▶ 11:27 - 오룡산 다다르기 전에 있는 전망 좋은 곳에서 뒤돌아 담은 풍경.

 

 

 

 

┗▶ 11:30 - 오룡산이 건너편에 보인다.

 

 

 

 

┗▶ 11:31 - 오룡산(949m)의 정상석에는 951m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의 공식 해발고도는

                  949m이다. 이곳에서 10여분 휴식을 취하고 출발한다.

 

 

 

 

┗▶ 11:35 - 염수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약간 왼쪽에 보이는 것이 염수봉이다.

 

 

 

 

┗▶ 11:35 - 오른쪽에 영축산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가 오룡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이다.

 

 

 

 

┗▶ 11:47 - 오룡산에서 출발하여 조금만 가면 오른편에 멋진 전망바위가 있다.

 

 

 

 

┗▶ 11:51 - 전망바위의 모습

 

 

 

 

┗▶ 11:54 - 전망바위를 지나 몇분만 걸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두 길은 잠시후 서로 합류한다.

                  오룡산의 한 봉우리를 올라갈려면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 11:55 - 뒤돌아 담은 오룡산 주봉.

 

 

 

 

┗▶ 11:58 -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오룡산 상봉이다. 약간 오른쪽으로 죽바우등, 영축산이 보인다.

 

 

 

 

┗▶ 12:14 - 오른쪽으로 돌아서 조금만 가면 동굴이 나타난다. 왼쪽은 통도골로 내려가는 길.

 

 

 

 

┗▶ 12:15 - 동굴

 

 

 

 

┗▶ 12:23 - 시살등 방향의 풍경

 

 

 

 

┗▶ 12:27 - 아직 많은 소문이 나지 않았지만 통도골의 단풍도 매우 아름답다.

 

 

 

 

┗▶ 12:31 - 자장암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능선따라 계속 간다.

 

 

 

 

┗▶ 12:35 -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서면 시살등인데 배가 너무 고파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

 

 

 

 

┗▶ 12:39 - 오룡산의 모습

 

 

 

 

┗▶ 13:15 - 40여분 식사를 하고 출발한다. 통도골과 전면에 향로산이 보인다.

 

 

 

 

┗▶ 12:17 - 관리되지 않은 표시판

 

 

 

 

┗▶ 13:27 - 시살등(981m). 정상석 뒤쪽으로 내려가면 통도골과 청수우골로 내려 갈 수 있다.

                  능선따라 계속 걸어간다.

 

 

 

 

┗▶ 13:33 - 한피기고개. 산에서 야영하는 팀이 청수우골에서 올라온다. 여성분이 지고 있는 배낭의 크기가

                  엄청나다. 왼쪽 길은 청수우골, 오른쪽 길은 금수암, 세심교로 가는 길이다.

 

 

 

 

┗▶ 13:48 - 전망바위로 가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 13:51 - 건너편에 보이는 봉우리가 죽바우등이다.

 

 

 

 

┗▶ 13:55 - 전망바위를 지나 죽바우등으로 가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길이 있는데 이 길이 금수샘, 백운암

                  으로 가는 길이다. 죽바우등에서 대략 50미터 못미치는 곳에 있는데 리본도 달려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13:59 -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영축산 신불산 그리고 이어지는 멋진 능선

 

 

 

 

┗▶ 13:59 - 죽바우등에서 바라 본 풍경. 오른쪽 운동장 같은 곳까지 내려가야 한다.

 

 

 

 

┗▶ 13:59 - 죽바우등에서 바라 본 시살등, 오룡산 방향. 좀전에 있었던 전망바위가 바로 앞에 보인다.

 

 

 

 

┗▶ 14:01 - 죽바우등에서 다시 돌아와 금수샘 가는 길로 내려간다.

                  죽바우등에서 금수샘, 백운암으로 가는 길은 산꾼들이 거의 가지 않는 길이기 때문에

                  산길이 대체로 희미하다. 산길찾는데 도움되도록 새로이 개인적인 산행리본을 추가로

                  부착하였으니 참고하면 된다.

 

 

 

 

┗▶ 14:12 - 이 길로 가면 조망좋은 전망바위가 몇군데 있다.

 

 

 

 

┗▶ 14:14 - 또다른 전망바위에서 본 풍경

 

 

 

 

┗▶ 14:25 - 금수샘 전까지 전망 좋은 곳이 가끔 나타난다.

 

 

 

 

┗▶ 14:29 - 마지막 전망바위

 

 

 

 

┗▶ 14:31 - 금수샘. 속을 살펴보니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꺼림칙한 것 같다.

 

 

 

 

┗▶ 15:03 - 백운암이 나타난다.

 

 

 

 

┗▶ 15:04 - 스님이 수양하는 곳이므로 매우 조용하게 내려와야 한다.

 

 

 

 

┗▶ 15:06 - 백운암을 내려선 후 내려온 방향을 담아보았다.

 

 

 

 

┗▶ 15:15 - 백운암을 나서면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함박재로 이어진다.

                  하산은 오른쪽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된다.

 

 

 

 

┗▶ 15:24 - 멋스러운 굽은 산길이다.

 

 

 

 

┗▶ 15:38 - 백운암 주차장

 

 

 

 

┗▶ 15:46 - 왼쪽은 비로암이며 암자옆으로 난 산길로 올라가면 영축산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15:48 -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되어 극락암에 들러지 않고 바로 내려간다.

 

 

 

 

┗▶ 15:57 - 세심교 옆의 공터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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