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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천성리버타운 - 운수사 - 미타암 - 은수고개 - 성황산 - 해강아파트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14일 (일)


(2) 산행날씨 : 산행하기에는 적당였지만 엷은 박무로 시계는 조금 불량.

                    ( 최저기온 : 7.0도, 최고기온 : 19.1도, 운량 : 7.0, 평균풍속 : 2.0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


(4) 산행코스 : 양산 천성리버타운 - 돌마루 - 운수사 - 미타암 - 공터 - 은수고개 - 원효암P

                    - 721봉 - 597봉 - 성황산 - 성황사 - 해강아파트104동


(5) 산행거리 : 약 18.3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18분 (들머리시간 : 8시 28분, 날머리시간 : 14시 46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28 - 천성리버타운 버스정류소

     08:34 - 백동마을회관

     08:51 - 돌마루

     08:57 - 운수사

     09:24 - 미타암 간이매점

     09:44 - 미타암

     10:06 - 공터

     10:17 - 임도 (천성산철쭉제 비석)

     10:29 - 은수고개

     10:48 - 표지판 (양산 17-3)

     10:53 - 화엄벌 삼거리

     11:06 - 다리

     11:12 - 철수한 군부대 정문

     11:27 - 원효암 주차장 및 간이화장실

     11:49 - 721봉

     11:59 - 군부대 앞 반사경

     12:40 - 597봉 및 쉼터 (30분간 간단한 식사 - 13시 10분 출발)

     13:13 - 신기산성 갈림길 (이정표 삼거리)

     13:22 - 538봉

     13:49 - 체육시설 및 명곡갈림길

     14:20 - 성황산

     14:24 - 성황사

     14:25 - 야등 갈림길

     14:46 - 해강아파트 104동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아래에 있는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나타난 코스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하였으며 다른 부분은 야등이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후 다시 나타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여 해강아파트 104동으로 내려온 것만 다를 뿐이다.

 

     ○ 은수고개에서 신기산성 갈림길까지는 낙동정맥의 산길을 따라 가게되며 원효암 주차장에 있는

         간이화장실을 지나면서부터는 정맥길의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으므로 산행전 코스를 미리 검토하고

         지도와 나침반을 준비하여 출발하면 길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 천성산 정상에 주둔한 군부대가 철수하여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번 산행에 찾아갔으나 군부대는 철수했지만 철문은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어 진정한 천성산에

         올라 갈 수 없어서 못내 아쉬웠다.

 

     ○ 721봉을 지나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직진은 청송산방향이므로 시그널이 많이 달린

         오른쪽 내리막으로 내려오면 된다. 낙엽이 쌓여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위해야 할 구간이다.

         다시 임도를 만나 조금만 걸어가면 반사경이 있는데 그 옆으로 들어가서 철조망따라

         1.7km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

 

     ○ 들머리인 천성리버타운 정류소는 부산에서 100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양산은 57번 세원버스

         날머리인 해강아파트에서 5분정도만 걸어 내려가면 부산가는 12번 버스를 탈 수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나타난 코스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날머리 근처에서 해강아파트로

       내려 간 것만 다르다. 국제신문 등산지도 한장만으로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아래의 등산지도를

       같이 첨부한다.

 

 

 

 

┗▶ 등산지도는 국제신문보다 부산일보가 더욱 정확하고 상세하다.

 

  

 

 

┗▶ 08:55 - 천성리버타운 버스정류소에 하차하여 백동마을회관 방향으로 간다.

 

 

 

 

┗▶ 08:30 -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중인것 같다. 천성탕, 태길빌라 방향으로 걸어간다.

 

 

 

 

┗▶ 08:32 - 태길빌라 앞으로 걸어간다.

 

 

 

 

┗▶ 08:34 - 백동마을회관 앞을 통과하면서 주 도로따라 계속 걸어간다.

 

 

 

 

┗▶ 08:37 - 담벽에 돌마루 안내가 보인다.

 

 

 

 

┗▶ 08:51 - 내부공사중으로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돌마루 앞을 지나간다.

 

 

 

 

┗▶ 08:53 - 운수사와 원적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운수사 방향으로 간다.

 

 

 

 

┗▶ 08:55 - 조금만 걸어가면 오른쪽에 미타암 안내판이 보인다. 운수사는 불과 100미터 앞에 있는지라

                  잠시 들러보고 가기로 한다.

 

 

 

 

┗▶ 08:57 - 작고 조용한 운수사

 

 

 

 

┗▶ 09:10 - 바로 밑에 백동소류지가 보이고 중앙에 천성리버타운이 보인다.

 

 

 

 

┗▶ 09:24 - 안부에 도착하면 미타암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만나고 주위에 간이매점들도 보인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거울

 

 

 

 

┗▶ 09:25 - 도로따라 올라오자마자 바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그냥 도로따라 올라가도 되지만

                   법수원 방향인 숲속으로 들어선다.

 

 

 

 

┗▶ 09:30 - 법수원 갈림길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미타암으로 가게된다.

 

 

 

 

┗▶ 09:44 - 미타암에서 5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왼쪽 방향으로 출발한다.

 

 

 

 

┗▶ 09:55 - 왼쪽은 구명사. 주 산길따라 올라간다.

 

 

 

 

┗▶ 10:06 - 공터에 나무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진행방향에서 4시방향은 원적봉으로 가는 길이며

                  진행방향은 직진이다.

 

 

 

 

┗▶ 10:07 - 공터를 지나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 방향은 천성산철쭉밭을 통과하여 임도로

                  바로 가는 길이며 왼쪽은 능선을 타고 가는 길이다. 진행은 능선따라 왼쪽방향으로 간다.

 

 

 

 

┗▶ 10:08 - 뒤돌아보니 원적봉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다. 능선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몇개 보이는데 언제던지 내려가더라도 철쭉제 비석있는 곳에서 만나게 된다.

 

 

 

 

┗▶ 10:14 - 능선따라 끝까지 가면 만나는 갈림길. 왼쪽은 등잔산방향이다. 오른쪽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 10:17 - 천성산철쭉제 비석이 서있는 임도를 만나는데 산꾼들이 있는 곳에 천성산 등산지도와

                  이정표가 서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간다.

 

 

 

 

┗▶ 10:21 - 나무벤치가 있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천성산2봉 방향, 은수고개는 왼쪽방향이다.

 

 

 

 

┗▶ 10:23 - 전망바위에서 천성산을 바라보는데 언제봐도 참으로 넉넉하고 부드러운 산이다.

 

 

 

 

┗▶ 10:29 - 은수고개. 왼쪽은 무지개폭포, 맞은편은 내원사, 4시방향은 천성산2봉 방향이다.

 

 

 

 

┗▶ 10:45 - 뒤돌아보면 천성산 2봉와 희미하게 정족산이 보인다.

 

 

 

 

┗▶ 10:48 - 표지판(양산 17-3)이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내원사. 왼쪽방향으로 진행한다.

 

 

 

 

┗▶ 10:51 - 천성산 1봉의 정상이 전면에 보인다. 이때까지만 해도 오늘은 진정한 천성산(옛 원효산)에

                  올라 갈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 10:53 -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간다. 오른쪽은 화엄벌로 가는 길이다.

 

 

 

 

┗▶ 11:06 - 다리를 건너 도로따라 내려가면 된다. 하지만 오늘은 천성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정보를 들었던지라 정상을 가기 위해 반대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 11:12 - 정상을 차지한 군부대는 철수하고 텅 비었지만 철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있어 더이상

                  갈 수가 없다. 아쉽게 발길을 돌려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 11:24 - 왼쪽에 사진같은 곳이 나타나면 화살표 방향으로 도로를 버리고 숲속으로 내려가면 된다.

 

 

 

 

┗▶ 11:26 - 잠시후 임도를 만나는데 오른쪽은 원효암으로 가는 방향, 왼쪽으로 가면 된다.

 

 

 

 

┗▶ 11:27 - 넓은 원효암 주차장과 간이화장실이 보이는데 간이화장실쪽으로 가면 시그널들이 보인다.

                  이쪽으로 올라선 후 2시방향(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 11:38 - 다시 임도를 만나게 되며 3분 정도 걸어간다.

 

 

 

 

┗▶ 11:38 - 뒤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721봉이다. 앞에 걸어가는 산꾼은 낙동정맥 길을 종주하고 있다고

                  한다. 원효암 주차장에서 만나 30여분간 같이 산행을 하였다.

 

 

 

 

┗▶ 11:40 - 왼쪽에 넓은 길이 보이고 시그널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그냥 간다. 왼쪽 방향은 아마도

                  무지개 폭포쪽으로 내려가기 전 작은 절이 있는데 그쪽으로 이어지는 길인듯 하다.

 

 

 

 

┗▶ 11:41 - 왼편에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는 숲길로 들어선다. 임도따라 계속 걸어가더라도 상관없다.

                  아래사진 11시 57분에 만나는 임도와 합류된다.

 

 

 

 

┗▶ 11:43 - 숲속에 배수로가 보인다. 산길은 배수로 따라 이어진다.

 

 

 

 

┗▶ 11:48 - 721봉 직전에 뒤쪽으로 조망이 트여 바라보니 천성산이 넉넉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 11:50 - 721봉을 지나면서 약간의 내리막에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 내리막 길에 시그널이 대부분

                  달려있다. 낙동정맥 산길이라 시그널이 잘되어있다. 직진하면 청송산. 내리막에 들어서면

                  임도까지 약간의 급경사인데 낙엽때문에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 11:57 - 임도에 도착하면 왼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 11:59 - 조금만 걸어가면 반사경과 이정표가 있는데 그 옆 숲길로 들어서면 된다.

                  이후 약 1.7km 정도 철조망을 옆에 두고 계속 걸어가는데 완만한 길이라 걷기는 편하다.

 

 

 

 

┗▶ 12:00 - 왼편에 철조망이 있는 길을 1.7km 정도 걸어가야 한다.

 

 

 

 

┗▶ 12:29 - 능선에 도착하면 철조망과 멀어지고 2분정도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공사현장이 나타난다.

                  성황산까지 걸어가기에 부담없는 편안한 길이다.

 

 

 

 

┗▶ 12:40 - 삼각점이 있는 597봉. 주위에 쉴 수 있는 나무벤치가 있다. 이곳에서 보온병에 가져간 뜨거운

                  물을 부어 컵라면으로 약간 늦은 점심을 먹는다. 약 30분후 13시 10분에 출발한다.

 

 

 

 

┗▶ 13:13 - 597봉에서 3분정도후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왼쪽 다람쥐캠프장 방향으로

                  가게되면 계속 낙동정맥 종주길. 이곳에서 신기산성 방향인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13:22 - 538봉. 걸어가기에 편안한 산길이 계속 이어진다.

 

 

 

 

┗▶ 13:49 - 체육시설과 쉼터에 도착한다. 뒤쪽 계곡에 샘터가 있으며 조금 지나 왼쪽으로 명곡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 14:10 -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한다. 3분후 나무벤치 있는 곳이 나타나고 갈지(之)자 길을 따라

                  오르막을 올라간다.

 

 

 

 

┗▶ 14:16 - 성황산에 거의 도착해간다. 화살표 방향으로 조금 올라간 뒤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곳에서 4분정도 소요.

 

 

 

 

┗▶ 14:18 -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 방향으로 가야한다.

 

 

 

 

┗▶ 14:20 - 성황산 정상의 모습이다.

 

 

 

 

┗▶ 14:24 - 성황사 옆으로 통과하여 앞쪽으로 빠져나간다.

 

 

 

 

┗▶ 14:25 - 성황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야등이 서있는 갈림길이 있다. 왼쪽으로 가던 오른쪽으로 가던

                  두 길은 해강아파트 104동 나무계단에서 만나게 된다. 편안하고 넓은 길을 따라 내려가고

                  싶다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진행은 오른쪽

 

 

 

 

┗▶ 14:29 - 야등 갈림길을 지나 처음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그대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고분군으로 내려가는 길인듯 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조금만 더 진행하면 왼쪽방향으로 길이 휘어지는 부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있다. 이 길이 부산일보 지도상 고분군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14:37 - 양산시가 한눈에 펼쳐진다. 아래에 보이는 해강아파트가 날머리이다.

 

 

 

 

┗▶ 14:43 - 해강아파트가 보인다. 야등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왼쪽 넓은 길로 내려오는 길이다.

 

 

 

 

┗▶ 14:44 - 해강아파트 사이에 난 나무통로를 지나간다.

 

 

 

 

┗▶ 14:46 - 날머리인 해강아파트 104동이다.

 

 

 

 

┗▶ 14:48 -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양산시내로 걸어가다 뒤돌아 담은 사진.

                  5분정도만 걸어나가면 부산가는 12번 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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