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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구곡마을 - 구천암(약물탕) - 옥교산(옥교봉) - 탕건바위 - 병풍바위

(1) 산행일자 : 2010년 12월 4일 (토)


(2) 산행날씨 : 적당한 바람, 맑고 쾌청하여 산행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

                    ( 최저기온 : -5.1도, 최고기온 : 12.3도, 운량 : 0.0, 평균풍속 : 3.3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구곡마을 - 구곡리마을회관 - 구천암(약물탕) - 431봉 - 옥교산(538.4m) - 탕건바위

                    - 병풍바위 - 545봉 - 조가비만당 - 구곡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7.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6분 (들머리시간 : 10시 8분, 날머리시간 : 14시 14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00 - 구곡마을 정자나무 및 버스정류소 도착

     10:08 - 산행시작

     10:09 - 구곡리 마을회관

     10:43 - 구천암(약물탕)

     10:56 - 능선 갈림길

     11:11 - 교동 갈림길

     11:15 - 431봉앞 전망바위

     11:45 - 옥교산(옥교봉, 538.4m)

     11:56 - 점심식사 및 휴식 38분 소요 - 12시 34분 출발

     12:40 - 탕건바위

     12:54 - 병풍바위

     13:13 - 철마산 갈림길

     13:35 - 천일암 갈림길

     13:49 - 조가비만당

     14:07 - 대나무숲

     14:14 - 정자나무 및 버스정류소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7.7km의 짧은 산행거리와 적당한 높이의 산, 그리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는 능선이라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 적당한 곳이다.

 

     ○ 대중교통은 많이 불편하며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표기된 산행코스와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 정자나무에서 구곡리 마을회관, 독립가옥을 거쳐 들머리로 가는 코스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표시하였다.

 

 

 

 

┗▶ 10:08 - 정자나무에서 차량으로 들어왔던 도로따라 조금만 내려간다.

 

 

 

 

┗▶ 10:09 - 반사경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하얀색 건물이 구곡리 마을회관이다.

 

 

 

 

┗▶ 10:11 - 구곡리 마을회관을 지나 그대로 진행하면 또 반사경이 나오는데 계속 도로따라 곧장간다.

                  사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아래가 실질적인 들머리가 되는 곳이다.

                  이곳 반사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더라도 구천암으로 갈 수 있는데 국제신문 등산지도와

                  동일한 코스로 가고자 한다면 그대로 직진해야 한다.

                  도로따라 왼쪽방향으로 간 뒤 70미터정도 가면 독립가옥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접어든 후 막다른 길까지 가면 된다.

 

 

 

 

┗▶ 10:14 - 구곡리 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 10:14 - 독립가옥 옆을 지나 시멘트 도로따라 끝까지 간다.

 

 

 

 

┗▶ 10:16 - 정면이 막다른 곳에서 좌우로 시멘트 길이 있다. 오른쪽 방향.

 

 

 

 

┗▶ 10:17 - Y형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실질적인 들머리.

                  이후 여러차례 갈림길이 있으나 주 산길을 따라가면 된다. 갈림길마다 국제신문 시그널과

                  본인의 시그널을 달았으니 참고하면 된다.

                 

 

 

 

┗▶ 10:19 - 오른쪽 방향으로...

 

 

 

 

┗▶ 10:31 - 임도같이 넓은 산길에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있어 걷기에 너무나 좋다.

 

 

 

 

┗▶ 10:35 - 구천암까지 가는 길이 비록 오르막에 땀은 나지만 낙엽밟는 소리에 귀가 즐겁다.

 

 

 

 

┗▶ 10:43 - 구천암(약물탕)

 

 

 

 

┗▶ 10:44 - 동굴안에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약수를 마셔보니 물맛은 괜찮다.

                  51분 출발

 

 

 

 

┗▶ 10:56 - 능선 갈림길

 

 

 

 

┗▶ 11:11 - 왼쪽은 교동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 11:14 - 431봉을 지나면 바로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 11:15 -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부북면의 들녘 풍경

 

 

 

 

┗▶ 11:15 - 걸어가야 할 능선. 앞에 보이는 것은 옥녀봉이다.

 

 

 

 

┗▶ 11:42 - 또다른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풍경

 

 

 

 

┗▶ 11:45 - 옥교산(옥교봉, 538.4m).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다. 53분 출발

 

 

 

 

┗▶ 11:55 - 정상을 지나 두 바위 사이를 통과하여 조금만 가면 식사할 장소가 있다.

                  점심 및 휴식으로 38분 소요하고 12시 34분에 출발한다.

 

 

 

 

┗▶ 12:38 - 탕건바위가 왼쪽에 보인다. 직진은 우회하는 길이다.

 

 

 

 

┗▶ 12:40 - 탕건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건너편에 보이는 바위는 병풍바위. 45분 출발

                  병풍바위 왼쪽에 연기가 조금 보이는데 산불이 점점 심해지는 상황이다.

 

 

 

 

┗▶ 12:45 - 탕건바위에서 곧장 가면 밧줄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발을 지지할 곳이 마땅치않아 내려가기가

                  조금 불편하다. 안전을 위해 가능하면 왔던 길을 되돌아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

 

 

 

 

┗▶ 12:51 - 병풍바위 쪽으로 가니 산불흔적이 남아있다. 어젯밤에 산불이 났었고 오전에 헬기를 동원하여

                  진화를 했지만 아직 잔불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저쪽에 다시 불이 붙어 타 오르고 있었다.

                  119에 다시 불이 났다고 신고를 하고 계획대로 산행을 한다.

 

 

 

 

┗▶ 12:54 - 병풍바위와 뒤쪽의 옥교산(옥교봉).

 

 

 

 

┗▶ 12:55 - 잔불이 살아 다시 불이 붙어 연기가 점점 심하게 난다.

 

 

 

 

┗▶ 12:58 - 무덤위의 잔디와 주위가 산불로 시커멓게 타 버렸다. 이때즈음 헬기소리가 나고 헬기로

                  산불진화를 하고 있었다.

 

 

 

 

┗▶ 13:13 - 철마산, 화악산으로 종주산행 하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가야 한다. 구곡마을은 오른쪽 내리막.

 

 

 

 

┗▶ 13:22 - 철마산 갈림길에서 내리막을 잠시 내려와 다시 작은 오름을 하면 545봉이다.

                  545봉에서 조금만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밀양강이 상동을 휘돌아 흐르고 있다.

 

 

 

 

┗▶ 13:35 - 왼쪽은 천일암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주의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길이다.

                  구곡마을은 주 산길따라 내려가면 된다.

 

 

 

 

┗▶ 13:48 - 왼쪽 나무사이로 바위들이 보이는데 조가비만당이다.

 

 

 

 

┗▶ 13:49 - 조가비만당. 국제신문에 조가비만당이라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알수가 없다.

                  조가비는 조개껍데기.

 

 

 

 

┗▶ 14:05 - 무덤군이 나타난다.

 

 

 

 

┗▶ 14:07 - 대나무숲을 통과한다.

 

 

 

 

┗▶ 14:10 - 마을로 들어서니 벼락맞은 나무가 보인다.

 

 

 

 

┗▶ 14:12 - 마을안에 갈림길이 조금 헷갈리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된다.

 

 

 

 

┗▶ 14:14 - 오전에 출발했던 정자나무 및 버스정류소가 보인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