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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간월산장 - 간월공룡능선 - 간월산 - 배내봉 - 가메봉 - 밝얼산 - 온천교

(1) 산행일자 : 2010년 12월 5일 (일)


(2) 산행날씨 : 조금 쌀쌀했지만 적당한 바람, 맑고 쾌청하여 산행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

                    ( 최저기온 : -3.8도, 최고기온 : 15.7도, 운량 : 0.0, 평균풍속 : 0.8미터 )


(3) 산행위치 : 울산 울주


(4) 산행코스 : 간월산장 - 간월공룡능선 - 돌탑 - 간월산 - 912봉 - 배내봉 - 가메봉 - 밝얼산

                    - 채석장 - 알프스산장 - 등억리간월경로당 - 온천교 - 간월산장 (원점회귀산행)

 

(5) 산행거리 : 약 12.5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34분 (들머리시간 : 8시 42분, 날머리시간 : 14시 16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산행트랙 : 2010.12.05_간월산장 공룡 간월산 배내봉 밝얼.gpx

 

(8) 상세시간 :


     08:37 - 간월산장 무료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8:42 - 산행시작

     08:44 - 간월산장

     08:46 - 계류건넘

     08:51 - 간월산 201지점 갈림길 (오른쪽 오르막)

     09:04 - 간월산 202지점

     09:12 - 임도 (가로질러 건넘)

     09:17 - 간월산 203지점

     09:29 - 갈림길

     09:37 - 밧줄구간 시작

     09:43 - 간월산 204지점

     09:57 - 간월산 205지점

     10:11 - 추모비

     10:19 - 간월산 206지점

     10:27 - 갈림길

     10:32 - 돌탑

     10:35 - 전망테크 및 헬기장

     10:46 - 간월산(1,083m) 및 간월산 207지점

     11:01 - 간월산 248지점

     11:03 - 갈림길

     11:12 - 갈림길

     11:18 - 간월산 249지점

     11:19 - 갈림길

     11:20 - 912봉

     11:34 - 간월산 250지점

     11:52 - 배내봉(966m) 및 간월산 251지점 및 갈림길 (오른쪽 내리막, 직진은 배내고개)

     12:16 - 가메봉 갈림길 (왼쪽방향)

     12:20 - 가메봉(760m) - 간단한 식사후 12시 45분 출발

     12:47 - 갈림길 합류

     12:54 - 밝얼산 갈림길 (직진)

     12:55 - 갈림길

     13:01 - 밝얼산(739m) - 오른쪽 내리막 직진은 순정마을

     13:29 - 후리고개

     13:41 - 임도

     13:45 - 물탱크

     13:52 - 간월굿당 갈림길

     14:04 - 등억리 간월경로당

     14:07 - 온천교

     14:16 - 간월산장 무료주차장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산행이라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편리하다. 대중교통은 KTX울산역에서

         하루 10차례 운행하는 대우여객 323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언양시외버스 후문을

         경유하므로 이곳에서도 탑승 가능하며 간월입구(온천교)에서 하차하면 된다.

         버스시간은 7:10, 8:10, 9:10, 11:10, 12:50, 14:50, 15:50, 16:50, 18:50, 19:50

 

     ○ KTX울산역에서 간월입구(온천교)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하산후 하차했던 간월입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려면 출발시간에서 20분정도 추가하면 된다.

 

     ○ 등산로 전체가 뚜렷한 산길이므로 주요 갈림길 (간월산장, 간월산, 배내봉, 가메봉, 밝얼산,

         후리고개) 몇군데만 사전에 잘 숙지하여 산행하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한 코스를 약간 편집하였다.

 

 

 

 

┗▶ 상북면사무소와 작천정에서 간월산장으로 들어오는 길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표시하였다.

 

 

 

 

┗▶ 08:37 - 간월산장 무료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42분에 출발한다.

 

 

 

 

┗▶ 08:44 -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간월산장이다. 갈림길에서 왼쪽은 홍류폭포, 신불공룡능선, 간월재

                  등을 거쳐 신불산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오른쪽 담장쪽으로 진행한다.

 

 

 

 

┗▶ 08:45 - 뒤쪽으로 가면 계류가 보이는데 계류를 건넌다.

 

 

 

 

┗▶ 08:46 - 계류를 건너 왼쪽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약간의 갈림길이 있으나 결국 하나의 길로 합류된다

 

 

 

 

┗▶ 08:51 - 간월산 201지점의 표지목에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 오르막 길을 따라 간다.

 

 

 

 

┗▶ 08:55 - 몇분이면 능선에 올라서고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 09:04 - 간월산 202지점

 

 

 

 

┗▶ 09:12 - 임도를 가로질러 건너간다.

 

 

 

 

┗▶ 09:17 - 간월산 203지점

 

 

 

 

┗▶ 09:24 - 오른쪽으로 조망이 약간 트이는 전망대가 나타난다. 왼쪽 봉우리는 912봉,

                  약간 오른쪽 아래의 바위는 천길바위, 채석장 위의 봉우리는 밝얼산이다.

 

 

 

 

┗▶ 09:29 - 왼쪽 내리막 방향은 얼마전 부산일보에서 소개된 코스로 하산하는 길이며

                  간월공룡능선은 직진으로 능선따라 올라가면 된다.

 

 

 

 

┗▶ 09:41 - 갈림길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37분부터 밧줄구간이 시작되는데 실질적인 간월공룡능선의

                  시작점이다. 밧줄은 많이 나타나는데 두번째 밧줄만 조금 신경쓰면 되고 나머지는 쉽게

                  오를 수 있다. 사진은 두번째 밧줄을 오른 후 아래를 보고 담은 모습이다.

 

 

 

 

┗▶ 09:43 - 간월산 204지점

 

 

 

 

┗▶ 09:43 - 뒤돌아 담은 풍경.

 

 

 

 

┗▶ 09:44 - 앞으로 걸어가야 할 풍경.

 

 

 

 

┗▶ 09:53 - 등억리 방향의 풍경

 

 

 

 

┗▶ 09:54 - 912봉과 천길바위, 밝얼산과 512봉 그리고 뒤쪽으로 고헌산이 뚜렷하게 보인다.

 

 

 

 

┗▶ 09:55 - 간월공룡능선에서의 명물인 고사목.

 

 

 

 

┗▶ 09:57 - 간월산 205지점

 

 

 

 

┗▶ 10:00 - 밧줄이 몇개인지 모를 정도로 제법 많이 나타난다. 하지만 대부분 쉽게 오를 수 있다.

 

 

 

 

┗▶ 10:11 - 추모비가 있는 곳에서 등억리 방향의 풍경.

 

 

 

 

┗▶ 10:17 - 간월재로 이어지는 임도. 차마고도가 생각난다.

 

 

 

 

┗▶ 10:18 - 간월산 정상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 10:19 - 간월산 206지점

 

 

 

 

┗▶ 10:26 -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모습이 드러난다. 왼쪽 멀리 맏형 가지산, 오른쪽엔 고헌산.

                  앞쪽에는 걸어가야 할 912봉과 배내봉, 가메봉, 밝얼산의 마루금이 뚜렷하게 보인다.

 

 

 

 

┗▶ 10:27 - 갈림길이 보이는데 주 산길인 능선따라 올라간다.

 

 

 

 

┗▶ 10:32 - 전망테크 아래에 있는 돌탑에 도착한다.

 

 

 

 

┗▶ 10:35 - 전망테크 및 헬기장. 간월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인다.

 

 

 

 

┗▶ 10:37 - 간월재에서 억새밭 사이로 올라오고 있는 산꾼의 모습이 멋스럽게 보인다.

 

 

 

 

┗▶ 10:38 - 간월공룡능선의 모습.

 

 

 

 

┗▶ 10:46 - 간월산(1,083m) 정상의 모습이다. 배내봉은 정상석 뒤쪽편에 있는 길로 내려가야 한다.

                  정상석 앞쪽의 전망좋은 곳으로 내려가면 안된다. 6분후 52분 하산.

 

 

 

 

┗▶ 10:47 -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천황산과 재약산이 보이며 향로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서

                  내려오는 힘찬 능선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 10:47 - 재약산과 천황산 그리고 멀리 운문산과 가지산을 모두 담은 풍경.

 

 

 

 

┗▶ 10:56 - 걸어가야 할 능선이 한 눈에 다 보인다.

 

 

 

 

┗▶ 11:00 - 산이 있어 즐겁고 산에 오를 수 있기에 행복하다.

 

 

 

 

┗▶ 11:01 - 간월산 248지점

 

 

 

 

┗▶ 11:03 - 주 산길을 따라 간다.

 

 

 

 

┗▶ 11:10 - 빨래판같은 지능선으로 빛이 들어오고 그 사이로 임도가 지나가고..그저 아름답다는 말 밖에..

 

 

 

 

┗▶ 11:12 - 주 산길로 간다. 이렇게 알 수 없는 갈림길이 나타나면 일단 기록을 하는데

                  언젠가는 이 길을 한번은 가야 할 것이다.

 

 

 

 

┗▶ 11:18 - 간월산 249지점.

 

 

 

 

┗▶ 11:19 - 간월산 249지점을 지나 조금만 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천길바위쪽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 11:20 - 912봉에서 바라 본 풍경. 정면에 가메봉과 밝얼산이 보인다.

 

 

 

 

┗▶ 11:34 - 간월산 250지점.

 

 

 

 

┗▶ 11:52 - 배내봉(966m). 이곳에서 진행방향으로 계속가면 배내고개로 가게된다. 화살표를 참조하여

                  진행방향에서 4시방향의 길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에는 억새밭이라 시그널이 잘보이지 않지만

                  뚜렷한 길로 들어서기만 하면 시그널들이 많이 보인다.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 11:52 - 배내봉(966m). 이곳에서 진행방향으로 계속가면 배내고개로 가게된다. 화살표를 참조하여

                  진행방향에서 4시방향의 길로 내려가면 된다. 입구에는 억새밭이라 시그널이 잘보이지 않지만

                  뚜렷한 길로 들어서기만 하면 시그널들이 많이 보인다.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한다.

                  배내봉에서 저승골로 하산하는 길이 있으나 이 길은 다소 위험하다.

 

 

 

 

┗▶ 11:56 - 배내봉에서 가메봉으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시그널들이 많이 보인다. 길도 아주 뚜렷하다.

 

 

 

 

┗▶ 12:02 - 걸어가야 할 능선. 앞쪽의 봉우리가 가메봉, 뒤쪽은 밝얼산. 밝얼산 아래의 안부는 후리고개

                  후리고개 뒤에 있는 것은 502봉이다.

 

 

 

 

┗▶ 12:11 - 산길에 깔린 낙엽이 푹신하여 걸어가기 편하다. 가메봉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길을 재촉한다.

 

 

 

 

┗▶ 12:16 - 가메봉 갈림길이 나타나면 왼쪽방향의 길로 올라간다.

                  걷기좋은 길이라 계속 걸어가면 가메봉을 놓치게 된다.

 

 

 

 

┗▶ 12:20 - 가메봉(760m). 아담한 정상석이 오히려 정겹게 느껴진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별로.

                  오고가는 산꾼도 없는 정상에서 간단하게 식사후 12시 45분 출발한다.

 

 

 

 

┗▶ 12:35 - 가져온 뜨거운 물을 컵라면에 부어 따신 밥과 함께 말아 먹는데, 혼자만의 만찬이다.

                  과일과 커피는 디저트~

 

 

 

 

┗▶ 12:47 - 갈림길 합류.

 

 

 

 

┗▶ 12:54 - 밝얼산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우회하는 길은 다닌 흔적이 별로 없다.

                  진행방향에서 직진으로 약한 오르막 길을 오른다.

 

 

 

 

┗▶ 12:55 - 왼쪽방향의 길은 가지 않도록 나무를 걸쳐놓았다. 부산일보 지도상으로는 이 길은 밝얼산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는 길인듯 하다. 오른쪽 오르막 길을 따라간다.

 

 

 

 

┗▶ 13:01 - 밝얼산 정상석의 모습이 정겹다. 정상에서 산악회원 수십명이 식사중이라 전체적인 길을

                  담을 수 없었다. 진행방향에서 정상석을 그대로 넘어가면 순정마을로 가는 길이고

                  약간 뒤로 물러나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후리고개 및 채석장으로 갈 수 있다.

                  정상에서 하산하면 급비탈에 낙엽이 쌓여있어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스레 내려와야 한다.

 

 

 

 

┗▶ 13:29 - 후리고개에 도착한다.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후리마을인데 산꾼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

                  당초 계획은 후리고개에서 직진하여 502봉까지 갔다가 하산하기로 했는데 오른쪽에 채석장이

                  보이니 마음이 바뀌었다. 계획을 수정하여 채석장 쪽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 13:41 -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간다.

 

 

 

 

┗▶ 13:45 - 물탱크가 보인다.

 

 

 

 

┗▶ 13:46 - 굳게닫힌 채석장의 철문. 여기서 간월산장까지 대략 30여분을 걸어가야 한다.

 

 

 

 

┗▶ 13:47 - 간월산 자연휴양림의 입간판.

 

 

 

 

┗▶ 13:52 - 간월굿당 갈림길. 이때쯤 계획대로 502봉으로 가야했는데...하면서 후회가 밀려온다.

 

 

 

 

┗▶ 14:04 - 등억리 간월경로당.

 

 

 

 

┗▶ 14:07 - 323번 버스정류소가 있는 간월입구(온천교)

 

 

 

 

┗▶ 14:16 - 간월산장 무료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2010.12.05_간월산장 공룡 간월산 배내봉 밝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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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_간월산장 공룡 간월산 배내봉 밝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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