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산장 - 용국사 - 오봉산 - 작은오봉산 - 화제고개 - 춘추공원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1월 28일 (일)

(2) 산행날씨 : 적당한 바람, 맑고 쾌청하여 산행하기에 매우 좋은 날씨.

                    ( 최저기온 : 1.8도, 최고기온 : 10.4도, 운량 : 1.5, 평균풍속 : 3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

(4) 산행코스 : 신기삼거리 - 새터산장 - 용국사 - 오봉산(533m) - 작은오봉산(450m) - 화제고개

                    - 378봉 - 462봉 - 춘추공원

 

(5) 산행거리 : 약 11.0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32분 (들머리시간 : 10시 12분, 날머리시간 : 15시 44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12 - 물금 신기삼거리

     10:15 - 새터산장

     10:29 - 용국사

     10:49 - 임경대 갈림길

     10:56 - 정안사 갈림길

     11:07 - 전망대

     11:28 - 가촌 갈림길

     11:35 - 오봉산(533m)

     11:48 - 밧줄

     12:03 - 96계단 갈림길

     12:05 - 96계단 갈림길

     12:08 - 96계단 갈림길

     12:33 - 임도 및 대동아파트 갈림길

     12:39 - 정자 - 점심 및 휴식 40분 소요 - 13시 20분 출발

     13:21 - 작은오봉산(산불감시초소)

     13:29 - 기동5중대 갈림길

     13:34 - 370봉

     13:44 - 화제고개

     13:50 - 철탑

     14:26 - 삼각점(경남-182호)

     14:29 - 매봉 갈림길

     15:05 - 쉼터(체육시설) 및 식수

     15:09 - 체육시설 및 회현저수지 갈림길

     15:12 - 갈림길

     15:30 - 에어청소기

     15:44 - 춘추공원 입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지하철2호선 종점 양산역에 내려 4번출구로 나온다.(2층에서 육교로 연결되어 도로를 건너는 출구)

         양산역에서 도로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소에서 32번, 127번, 138번을 이용하여 신기삼거리에서

         하차하면 된다. 날머리인 춘추공원에서는 양산역이 보인다. 버스타고 가기에는 너무 짧기때문에

         걸어가는 편이 낳다. 대략 7분정도 소요.

 

     ○ 신기삼거리에서 내리면 버스는 왼쪽도로 물금방향으로 가게되는데 가야할 길은 원동방향인

         직진으로 100미터정도 걸어가면 용국사 입간판이 있는데 이곳이 실질적인 들머리가 된다.

 

     ○ 용국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산행의 대부분을 능선위를 걷게되며 산길은 뚜렷하여 길찾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매봉갈림길에서 오른쪽 춘추공원쪽으로만 가면 된다.

 

(9) 관련산행기

 

     ○ 범어대동아파트 - 작은오봉산 - 오봉산 - 정안사 - 새터산장 - 신기삼거리

         ┗▶ http://blog.daum.net/maro60/7158177

 

     ○ 신기삼거리 - 새터산장 - 정안사 - 오봉산 - 작은오봉산 - 화제고개 - 춘추공원

         ┗▶ http://blog.daum.net/maro60/7157906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한 코스를 굵게 표시하였다.

 

 

 

 

┗▶ 10:12 - 신기삼거리 버스정류소에 내려 원동방면으로 걸어간다.

                  왼쪽 도로쪽으로 가는 버스는 물금역 방향이다.

 

 

 

 

┗▶ 10:14 - 용국사 입간판이 세워져있는 길로 들어선다. 실질적인 들머리.

 

 

 

 

┗▶ 10:15 -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 새터산장

 

 

 

 

┗▶ 10:17 - 대부분 오봉산 종주산행은 용국사로 가지않고 오른쪽 정안사 방향으로 간다. 이번 산행은

                  용국사 방향인 시멘트 길을 따라 간다. 두 길은 아래사진 10시 56분에 서로 합류하게 된다.

                  오른편에 보이는 것은 에어청소기이다.

                  ( 또다른 참조산행기 : http://blog.daum.net/maro60/7157906 )

 

 

 

 

┗▶ 10:29 - 용국사 계단을 올라서면서 곧바로 왼쪽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이후 용왕각을 지나고 기도처인 동굴도 지나게 된다.

 

 

 

 

┗▶ 10:49 - 임경대 갈림길. 오봉산정상 이정표를 따라 곧장 간다.

 

 

 

 

┗▶ 10:56 - 간이체육시설이 있는 안부삼거리. 오른쪽은 정안사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새터산장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가면 이곳으로 올라오게 된다.

 

 

 

 

┗▶ 11:07 - 안부에서 오봉산 정상까지는 된비알이라 제법 땀을 쏟아야 한다. 하지만 전망대가 가끔 있어

                  중간중간 보여주는 조망이 일품이다.

 

 

 

 

┗▶ 11:20 - 첫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출발하면 몇분후 또다시 나타나는 전망대

 

 

 

 

┗▶ 11:28 - 가촌 갈림길.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가촌, 정안사, 새터산장으로 갈 수 있으며,

                  오봉산 둘레길인 산책로를 따라 갈 수도 있다.

 

 

 

 

┗▶ 11:34 - 오봉산 정상이 바로 위에 보인다.

                  정상 직전 왼쪽에 임경사, 신기, 가촌으로 갈 수 있는 팻말이 달려있다.

 

 

 

 

┗▶ 11:35 - 오봉산(533m) 정상에 서면 조망에 거침이 없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토곡산에서 매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금정산, 천성산 그리고 발전하는 양산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 11:42 - 화제를 둘러싸고 있는 산. 앞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으니 명당처럼 보인다.

 

 

 

 

┗▶ 11:43 - 걸어가야 할 능선들이다. 건너편 멀리 천성산이 보인다.

 

 

 

 

┗▶ 11:48 - 정상에서 출발하여 5분정도 걸어가면 오른쪽에 밧줄이 보인다. 꼭 이곳으로 올라가

                  암릉과 소나무 그리고 양산시를 감상하기 바란다.

 

 

 

 

┗▶ 12:03 - 96계단 갈림길. 이후 몇분 간격으로 96계단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 12:05 - 96계단 갈림길

 

 

 

 

┗▶ 12:08 - 96계단 갈림길

 

 

 

 

┗▶ 12:19 -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작은오봉산이다. 정자도 있고 활공장도 있다.

 

 

 

 

┗▶ 12:33 - 임도 끝부분이며 오른쪽 길은 범어 대동아파트 및 현대아파트로 내려가는 길이다.

 

 

 

 

┗▶ 12:38 - 작은 오봉산 직전에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정자로 가는 길이지만 두 길은 산불감시초소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점심을 먹기위해 정자로 간다.

 

 

 

 

┗▶ 12:39 - 정자 근처에 자리잡아 점심 및 휴식으로 40분 소요하고 13시 20분 출발한다.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자 한다면 오른쪽 내리막 길을 따라가서 대동아파트로 가면 된다.

 

 

 

 

┗▶ 13:21 - 작은오봉산은 정상석이 없다. 그 자리를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정자로 가기전에 있던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산불감시초소 앞에서 만나게 된다.

 

 

 

 

┗▶ 13:29 - 기동5중대 갈림길. 능선따라 다시 오르막을 향해 곧장 간다.

 

 

 

 

┗▶ 13:34 - 370봉에서 약간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진행하는데 오른쪽에 시그널이 달려있다.

                  아마도 이 길은 능선따라 내려가는 길인듯 하다.

                  370봉에서 화제고개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낙엽때문에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 13:44 - 화제고개

 

 

 

 

┗▶ 13:50 - 철탑

 

 

 

 

┗▶ 14:29 - 매봉(선암산) 갈림길에서 오른쪽 춘추공원 방향으로 간다.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어떤 길을 가더라도 서로 만나게 되므로 상관없다.

                  본 산행은 능선따라 곧장 올라가는 길을 선택했다.

 

 

 

 

┗▶ 14:44 - 걷기좋은 낙엽길

 

 

 

 

┗▶ 14:55 - 양산시가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는 없었던 나무벤치들이 있는데 양산에서도 창원처럼

                  좀더 잘 가꾸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14:56 - 미끄러운 하산길도 쉽게 내려 갈 수 있도록 정비를 하여 편하다.

 

 

 

 

┗▶ 15:02 - 이정표가 가르키는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5:05 - 간이체육시설과 쉼터 그리고 식수를 구할 수 있다.

 

 

 

 

┗▶ 15:09 - 체육시설이 있는 갈림길에서 춘추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 15:12 - 2~3분후 갈림길이 있는데 큰 길로 내려가던 오른쪽 방향으로 가던 15분후 서로 합류하게 된다.

                  오른쪽 길은 능선따라 가는 길이다.

 

 

 

 

┗▶ 15:27 - 위의 두 길은 서로 만난다.

 

 

 

 

┗▶ 15:30 - 춘추공원 뒤쪽에 있는 에어청소기.

 

 

 

 

 

┗▶ 15:44 - 춘추공원 입구로 나오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다리건너 오른쪽에 양산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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