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 경상북도근로자복지연수원-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평양1리

(1) 산행일자 : 2011년 3월 12일 (토)

(2) 산행날씨 : 연무로 시정은 좋지 못했으나 산행하기 좋은 봄날같이 포근한 맑은 날씨.

                    ( 기온 : 4.2도 ~ 15.7도, 체감기온 : 4.2도 ~ 14.9도, 가시거리 : 8km ~ 12km

                      운량 : 4 ~ 8, 풍속 : 0.1m ~ 3.0m )

(3) 산행위치 : 경북 청도,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청도 한재 경상북도 근로자 복지연수원 - 녹색단층가옥 - 무덤군 - 돌무더기 -

                    화악산(930.4m) - 윗화악산 - 철다리 - 아래화악산 - 무덤갈림길 - 평양1리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0.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트랙 :  2011.03.12_청도_한재_화악산.gpx

 

(7)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들머리시간 : 9시, 날머리시간 : 13시 30분) - 휴식시간 포함

 

(8) 상세시간 :

 

     09:00 - 경상북도 근로자 복지연수원

     09:10 - 녹색지붕 단층가옥 (평양길 52)

     09:19 - 무덤군

     09:38 - 안부

     10:07 - 전망바위

     10:35 - 밧줄

     10:38 - 전망바위

     10:50 - 돌무더기

     10:55 - 화악산(930.4m)

     11:05 - 추모비와 돌무더기가 있는 갈림길

     11:29 - 이정표 (운주암 갈림길)

     11:32 - 헬기장 (비슬지맥 갈림길)

     11:48 - 윗화악산

     11:59 - 철다리

     12:09 - 이정표 (한재,아래화악산,평밭 사거리)

     12:22 - 아래화악산

     12:27 - 이정표 (철마산,옥교산 갈림길)

     12:49 - 무덤 갈림길

     13:30 - 경상북도 근로자 복지연수원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항상 이맘때면 청정지역 한재에서 생산된 미나리를 먹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모여드는데

         주말과 휴일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미나리 구입하기가 쉽지않다. 이번 산행후 여러 곳을 찾아

         다녔으며, 겨우 사정하여 1봉지를 구입하였는데 다시는 한재 미나리 먹기위해 이곳에 찾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재 미나리의 맛은 인정하고 싶다.

 

     ○ 녹색지붕의 단층가옥만 찾으면 그후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문제없는데,

         다른 일반 산들과 달리 화악산에는 산행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화악산을 지나 한재로 내려가는 길은 두 군데 있으니 체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 밤티재에서 올라오면 쉽게 산행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산악회에서는 밤티재에서 출발하는데

         현재 밤티재로 올라가는 대중교통은 없으니 본 산행기처럼 원점회귀 산행하는 것이 편리하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화악산 등산지도에 표기된 코스대로 걸었다.

 

 

 

 

┗▶ 폐교된 대현초교에는 현재 경상북도 근로자 복지연수원이 자리하고 있다.

       산행의 시작은 초록지붕의 단층가옥 옆으로 산길로 올라가면 된다.

 

 

 

 

┗▶ 09:00 -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데 청도버스 5번이 정차를 한다. 버스는 밤티재 방향으로 상동마을

                  까지만 운행되고 밤티재까지 가지는 않는다. 네비게이션에는 평양1리 마을회관을 검색하여

                  이곳으로 도착했다. 지금은 차량들이 별로 보이지 않지만 하산할때즈음에는 도로 양쪽에

                  차량들로 가득차게 된다.

 

 

 

 

┗▶ 09:00 - 마을 안으로 들어간다.

 

 

 

 

┗▶ 09:01 - 마을로 들어서면 잠시후 Y형으로 길이 갈라지는데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없지만

                  화악정식당이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하산할때는 왼쪽방향으로 내려온다.

 

 

 

 

┗▶ 09:09 - 도로따라 계속 올라가면 사진에 보이는 녹색지붕의 단층가옥이 나타난다.

                  가옥 뒤쪽에는 대나무 숲도 보인다.

 

 

 

 

┗▶ 09:10 - 가옥 옆으로 돌아가서 산길로 들어선다. 이후 화악산 주능선까지 뚜렷한 산길따라 가면 된다.

 

 

 

 

┗▶ 09:19 - 무덤군을 지난다.

 

 

 

 

┗▶ 09:33 - 중리쪽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 09:38 - 안부에 도착한다.

 

 

 

 

┗▶ 10:07 - 전망바위가 나타나는데 이곳에 서면 출발했던 한재등이 조망된다.

 

 

 

 

┗▶ 10:35 - 밧줄없어도 충분히 올라 갈 수 있다.

 

 

 

 

┗▶ 10:38 - 전망바위. 화악산 주능선에 올라서면 전망좋은 곳들이 많이 나타난다.

 

 

 

 

┗▶ 10:49 - 화악산 주능선에 오르기 직전에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밤티재에서 올라오는 길.

 

 

 

 

┗▶ 10:50 - 왼쪽 화악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오른쪽에 전망좋은 곳이 있다.

 

 

 

 

┗▶ 10:50 - 돌무더기가 있는 전망좋은 곳. 다시 되돌아 화악산 방향으로 간다.

 

 

 

 

┗▶ 10:55 - 화악산(930.4m). 정상석에는 931.5m로 표기되었지만 국토지리정보원에는 930.4m이다.

 

 

 

 

┗▶ 11:05 - 돌무더기가 있으며 오른편에 간이이정표와 추모비가 있다.

                  진행은 곧장 걸어가면 된다. 왼쪽 내리막으로 내려가면 원점회귀 할 수 있다.

 

 

 

 

┗▶ 11:11 - 전망좋은 곳에서 한재방향으로 담아본다.

 

 

 

 

┗▶ 11:29 - 걸어왔던 방향을 돌아본다. 뒤쪽에 보이는 산은 남산과 삼면봉, 그리고 봉화대능선이다.

 

 

 

 

┗▶ 11:29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운주암, 곧장 걸어간다.

 

 

 

 

┗▶ 11:32 - 헬기장이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비슬지맥으로 이어진다. 곧장 걸어간다.

 

 

 

 

┗▶ 11:34 - 앞쪽의 봉우리는 윗화악산, 뒤쪽에 있는 봉우리는 아래화악산이다.

 

 

 

 

┗▶ 11:44 - 윗화악산에 올라가기 전 뒤돌아 본 풍경.

 

 

 

 

┗▶ 11:48 - 윗화악산에서의 전망은 거침없다.

 

 

 

 

┗▶ 11:49 - 걸어가야 할 아래화악산이다.

 

 

 

 

┗▶ 11:50 - 가장 왼쪽에 화악산. 중앙 뒤쪽에 보이는 것은 청도 남산과 삼면봉, 봉화대 능선이다.

 

 

 

 

┗▶ 11:59 - 철다리

 

 

 

 

┗▶ 12:09 - 사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왼쪽 한재로 많이 내려간다. 오른쪽은 평밭.

                  아래화악산으로 가기위해 곧장 진행한다.

 

 

 

 

┗▶ 12:16 - 비닐하우스는 모두 미나리 키우는 곳이다.

 

 

 

 

┗▶ 12:19 - 아래화악산 직전의 갈림길. 보통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아래사진 12시 27분 이정표 있는

                  곳에서 아래화악산으로 올라온다. 우회하지않고 곧장가면 곧바로 로프가 있는 암벽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약간 위험하니 조심해야 한다.

 

 

 

 

┗▶ 12:21 - 직벽에 가까운 밧줄구간이다.

 

 

 

 

┗▶ 12:22 - 아래화악산 정상의 모습. 작년 이맘때는 전망대가 없었는데 그후 새로 지었는것 같다.

                  우회하면 왼쪽으로 올라오게 되고, 밧줄타고 암벽으로 올라오면 전망대쪽에서 오게 된다.

                  하산은 왼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 12:24 - 아래화악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초입에서 걸어왔던 모든 산길이 한 눈에 보인다.

 

 

 

 

┗▶ 12:26 - 아래화악산 정상 바로 아래에 이정표가 있다.

 

 

 

 

┗▶ 12:27 - 오른쪽은 좀전 화악산에서 우회하여 오는 길, 직진은 옥교산, 하산은 철마산 방향으로 간다.

                  안부까지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 12:49 - 아래화악산에서 대략 20여분 내려오면 무덤이 나타나는데, 왼쪽으로 유심히 살펴보면

                  시그널들이 달려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곧장가면 철마산으로 향하게 된다.

                  만약 이곳을 놓치고 계속 진행하게 되면 약간 오르막을 오른 후 다시 내려서면서 안부에

                  도착하게 되는데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한재로 내려 갈 수 있다.

              

 

 

 

┗▶ 13:11 - 무덤갈림길에서 내려서면 급경사이다. 이곳역시 조심스럽게 내려와야 하며

                  작은 계류를 건너 계류따라 내려가다보면 어느듯 넓은 산길이 나타나고 그 길을 따라가면

                  사진과 같은 시멘트 길을 만나게 된다.

 

 

 

 

┗▶ 13:20 - 오전에 올라갔던 산길을 확인 할 수 있다.

 

 

 

 

┗▶ 13:26 - 개천을 건넌다.

 

 

 

 

┗▶ 13:29 - 앞쪽의 건물은 경상북도 근로자 복지연수원이다.

 

 

 

 

┗▶ 13:30 - 오전 출발했던 장소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2011.03.12_청도_한재_화악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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