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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북릉 - 학전능선 - 학심이골 - 학소대 - 배너미재 - 삼계리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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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자 : 2011년 8월 13일 (토)


(2) 산행날씨 : 적당한 구름과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 모처럼 가시거리 좋은 멋진 날씨.

                    ( 기온 : 29.2도 ~ 31.6도, 가시거리 : 18km ~ 22km, 운량 : 4 ~ 7, 풍속 : 2.9m ~ 5.5m )


(3) 산행위치 : 경북 청도군, 울산 울주군


(4) 산행코스 :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1,114m) - 상운산 북릉 - 1038봉 - 학전능선 - 학소대 전망대

                    - 학심이골 - 학소대 - 배바위 - 배너미재 - 천문사 - 가슬갑사 - 삼계리2교


(5) 산행거리 : 약 11.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22분 (들머리시간 : 9시 45분, 날머리시간 : 16시 7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45 - 운문령

     09:47 - 환경감시초소

     10:00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24지점)

     10:14 -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03지점)

     10:42 - 귀바위

     10:56 - 상운산(1,114m)

     11:00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07지점) - 중요갈림길(운문사방향으로)

     11:05 - 이정표(상운산 A-4)

     11:16 - 헬기장

     11:27 - 이정표(상운산 A-3)

     11:30 - 묵은 헬기장

     11:37 - 1038봉(헬기장) - 중요갈림길(왼쪽방향으로)

     11:42 - 전망대 - 식사 및 휴식으로 30분 소요 - 12시 12분 출발

     12:33 - 갈림길(ㅏ형 직진하여 내려감, 오른쪽 길은 곧바로 배너미재로 가는 길)

     12:47 - 학소대 전망대

     13:04 - 갈림길(사거리, 진행방향에서 7시방향으로 다시 약한 오르막으로 진행)

     13:17 - 학심이골 도착 - 알탕으로 30분 소요 - 계류건너 13시 47분 출발

     13:54 - 학소대

     14:54 - 배바위

     15:20 - 배너미재

     15:39 - 마지막계류에서 10분정도 알탕후 출발

     15:59 - 환경감시초소

     16:07 - 삼계리2교(69번 지방도로)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들머리와 날머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가차량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날머리인 삼계리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고, 남대구에서 출발하여 언양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삼계리에는 9시 5분경 도착한다. 운문령까지 요금은 1인 1,500원이다.

 
     ○ 운문령에서 상운산까지는 500미터 정도만 올라가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산행이며

         전체적으로 산길이 매우 뚜렷하며 상운산 북릉의 일부구간은 낙엽이 푹신하게 깔려 걷기좋다.

         학전능선의 내리막 구간만 산길이 상대적으로 흐릿한 편이지만 산길 찾는데는 전혀 문제없다.

         반바지와 반팔셔츠를 입고 산행하기에 무리없는 코스이다.

 

     ○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학심이우골 - 학소대 - 학심이골 - 배바위 - 배너미재 - 천문사

         - 삼계리 (삼계리2교, 69번 지방도로) 산행기는 http://blog.daum.net/maro60/7158685 참조.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산길은 굻게 표시하였다.

 

 

 

 

┗▶ 09:00 - 계살피계곡으로 유명한 삼계리. 이곳 주위에 차량을 주차하고 원으로 표시한 청도가는길 슈퍼

                  에서 버스오기를 기다린다. 25분쯤에 버스가 도착한다.

 

 

 

 

┗▶ 09:45 - 운문령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친 후 출발한다. 노랑버스가 선 곳으로 출발하면 문복산으로

                  갔다 계살피계곡으로 하산하는 방향이다.

 

 

 

 

┗▶ 09:46 - 운문령 풍경이다.

 

 

 

 

┗▶ 09:47 - 예전에 없었던 운문산 생태 경관 보전지역으로 환경감시초소가 서 있다.

 

 

 

 

┗▶ 09:51 - 왼편의 산길로 가도 되지만 처음이라 편한 임도따라 잠시 올라간다.

 

 

 

 

┗▶ 09:55 - 임도가 왼편으로 크게 휘는 지점에 오른쪽 산길로 들어간다. 그냥 임도따라 걸어가도 된다.

 

 

 

 

┗▶ 09:58 - 임도와 합류한다.

 

 

 

 

┗▶ 10:00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24지점). 운문령에서 15분.

                  왼쪽은 가지산온천, 석남사 방향. 오른쪽 임도따라 가도 되지만 산길로 다시 들어선다.

 

 

 

 

┗▶ 10:10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임도. 그대로 산길따라 계속 올라간다.

 

 

 

 

┗▶ 10:14 -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03지점). 이곳부터는 임도따라 가면 안된다.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로 들어선다.

 

 

 

 

┗▶ 10:16 - 좀더 가까이 담은 사진.

 

 

 

 

┗▶ 10:27 - 정면에 가지산이 보인다.

 

 

 

 

┗▶ 10:33 - 가지산과 중봉, 그리고 쌀바위가 살짝 보인다.

 

 

 

 

┗▶ 10:40 - 귀바위의 모습이다. 석남사 쪽에서 바라보면 귀처럼 생겼다.

 

 

 

 

┗▶ 10:42 - 귀바위에서 걸어왔던 방향의 풍경.

 

 

 

 

┗▶ 10:43 - 귀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 10:43 - 귀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왼편에 1038봉과 쌍두봉. 앞쪽에는 옹강산이 보인다.

 

 

 

 

┗▶ 10:54 - 무의식으로 곧장 걸어가면 상운산을 지나칠 수 있다. 오른쪽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귀바위에서 10분정도.

 

 

 

 

┗▶ 10:55 - 밧줄이 보인다.

 

 

 

 

┗▶ 10:56 - 상운산(1,114m)

 

 

 

 

┗▶ 10:58 - 상운산에서 바라 본 풍경. 왼편으로 걸어가야 할 상운산 북릉이 보인다.

 

 

 

 

┗▶ 11:00 - 상운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타나는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가지산 107지점)

                  왼쪽은 쌀바위, 가지산 방향, 상운산 북릉은 이정표상 운문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 11:05 - 이정표(상운산 A-4). 왼쪽은 쌀바위, 가지산 방향. 곧장 걸어간다.

 

 

 

 

┗▶ 11:16 - 헬기장

 

 

 

 

┗▶ 11:27 - 이정표(상운산 A-3). 오른쪽은 운문산자연휴양림 방향. 곧장 걸어간다.

 

 

 

 

┗▶ 11:30 - 묵은 헬기장

 

 

 

 

┗▶ 11:37 - 1038봉인 헬기장. 이곳이 황등산으로 표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황등산은 쌍두봉 아래에 있는

                  무덤이 있는 봉우리이다. 삼계리에서 보면 쌍두봉 아래 뾰족하게 보이는 것이 황등산이다.

                  오른쪽은 쌍두봉 방향, 왼쪽 방향으로 걸어간다.

 

 

 

 

┗▶ 11:42 - 가지산의 북쪽지역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식사 및 휴식으로 30분 소요하고 12시 12분 출발한다.

 

 

 

 

┗▶ 12:12 - 가지산과 청도 귀바위, 운문산과 범봉, 억산등이 펼쳐져 있고 아래는 학심이골이 보인다.

 

 

 

 

┗▶ 12:16 - 쌍두봉이 건너편에 있다.

 

 

 

 

┗▶ 12:17 - 얼마나 멋진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산이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 12:33 - 중요한 갈림길이다. 돌무더기가 표시이니 참고하면 된다.

                  오른쪽 길은 곧바로 배너미재로 가는 길이며, 학전능선은 곧장 걸어가 내려가면 된다.

                  산길은 조금 희미하지만 길 찾는데는 문제가 없다.

 

 

 

 

┗▶ 12:47 - 학소대 전망대. 사진상으로는 폭포가 작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멋있다.

                  위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가지산 북릉이다.

 

 

 

 

┗▶ 13:04 - 사거리 갈림길. 학심이골 하산은 대부분 1번에서 2번 방향으로 내려간다.

                  4번과 학전능선길인 3번은 비교적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코스이다.

                  1번 방향으로 가면 학소대로 갈 수 있지만 4번 방향으로 가서 학심이골에서 알탕 한 후

                  학소대를 보고 1번 방향으로 올라와 2번 방향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 13:09 - 산길 바닥에 No.82라는 표식이 보인다.

 

 

 

 

┗▶ 13:15 - 산길따라 가면 정면에 사진과 같이 바위슬랩과 함께 학심이골이 나타난다.

                  바위따라 조금 진행후 계류건너 4시방향으로 하산하면 된다.

                  원으로 표시한것은 알탕한 곳이며 오른쪽 표시는 주등산로이다.

 

 

 

 

┗▶ 13:16 - 바위에 화살표식이 있다.

 

 

 

 

┗▶ 13:17 - 작은 원은 화살표식, 큰 원은 알탕장소, 진행은 화살표 참조. 오른쪽 실선은 주등산로.

                  알탕으로 30분 소요하고 계류건너 13시 47분 출발, 하산한다.

 

 

 

 

┗▶ 13:47 - 뒤돌아 담은 사진.

 

 

 

 

┗▶ 13:50 - 하산은 오른쪽으로 가면 되지만 학소대를 구경하기 위해 곧장 걸어간다.

                  나중에 다시 돌아와 내려간다.

 

 

 

 

┗▶ 13:54 - 학소대

 

 

 

 

┗▶ 14:01 - 다시 돌아와 내려간다.

 

 

 

 

┗▶ 13:54 - 학소대 비룡폭포. 시간이 예상보다 지체되어 그냥 지나친다.

 

 

 

 

┗▶ 14:10 - 계류를 건넌다.

 

 

 

 

┗▶ 14:12 - 오른쪽 오르막 길따라 올라간다.

                  곧장 내려가 학심이골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 14:16 - 3번은 학전능선이다. 하산은 1번 방향으로 가면 된다.

 

 

 

 

┗▶ 14:28 - 다시 계류를 건넌다.

 

 

 

 

┗▶ 14:31 -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쌍폭이다. 곧장 걸어간다.

 

 

 

 

┗▶ 14:40 - 운문사와 천문사로 갈라지는 갈림길. 천문사는 오른쪽 계류건너 걸어가야 한다.

 

 

 

 

┗▶ 14:41 - 계류를 건넌다.

 

 

 

 

┗▶ 14:45 - 임도같이 넓고 편안한 길따라 걸어간다.

 

 

 

 

┗▶ 14:54 - 배바위

 

 

 

 

┗▶ 15:20 - 배너미재. 12시33분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오면 이곳으로 바로 내려오게 된다.

 

 

 

 

┗▶ 15:38 - 왼쪽은 나선폭포. 곧장 걸어간다.

 

 

 

 

┗▶ 15:39 - 마지막 작은 계류를 건너기 전 몸을 식히기 위해 10분정도 알탕후 출발한다.

 

 

 

 

┗▶ 15:56 - 오른쪽은 쌍두봉, 곧장 걸어간다.

 

 

 

 

┗▶ 15:59 - 환경감시초소를 지나간다.

 

 

 

 

┗▶ 16:01 - 어느쪽으로 가던 잠시후 만난다.

 

 

 

 

┗▶ 16:03 - 계곡물에서 물놀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16:05 - 작은 다리를 건너면 69번 지방도로이다.

 

 

 

 

┗▶ 16:05 - 황등산과 쌍두봉이 한눈에 보인다.

 

 

 

 

┗▶ 16:07 - 천문사 안내석, 가슬갑사 입간판이 서있는 69번 지방도로 바로 옆에 삼계리2교가 있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