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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지산마을 - 취서산장 - 독수리바위 - 영축산 - 샘터 - 비로암 - 극락암

(1) 산행일자 : 2011년 8월 21일 (일)


(2) 산행날씨 : 능선에선 연무와 세찬바람, 맑았다 흐렸다,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

                    ( 기온 : 23.2도 ~ 25.6도, 가시거리 : 18km ~ 25km, 운량 : 6 ~ 10, 풍속 : 3.3m ~ 6.9m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지산마을 - 취서산장 - (낙동정맥길) - 독수리바위 - 영축산(1,081m) - 샘터

                     - 비로암 - 지산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7.1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트랙 : 2011.08.21_지산_영축산_비로.gpx

 

(7) 산행시간 : 3시간 55분 (들머리시간 : 9시 12분, 날머리시간 : 13시 7분) - 휴식시간 포함


(8) 상세시간 :

 
     09:12 - 지산마을

     09:30 - 조난위치표지판(양산3-1-가)

     09:40 - 첫 임도 및 이정표

     10:20 - 취서산장 - 5분 휴식

     10:33 - 능선도착 및 이정표

     11:02 - 독수리바위

     11:07 - 영축산(1,081m) - 10분 휴식

     11:24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양산5-3)

     11:27 - 샘터

     11:53 - 조난위치표지판(양산5-2-나)

     12:20 - 계류건넘

     12:34 - 비로암

     12:43 - 극락암 직전 갈림길

     12:49 - 도로건넘

     13:07 - 지산마을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신평 혹은 통도사 입구에서 "하북 1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지산마을까지 올 수 있지만

         100%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마을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지산마을에서는 매시 55분 출발한다.)

 
     ○ 임도를 12번 만나게 되며 영축산까지는 심한 된비알은 없지만 꾸준하게 올라가야 한다.


     ○ 샘터에서 산죽사이를 지나면 곧 너덜지대가 나타나는데 계류 건널때까지 계속 이어진다.

         이번 여름 폭우로 기존 등산도가 일부 유실되어 산길 찾기에 조금 유의해야 한다.

         등산리본을 참고하여 하산하면 별다른 문제없지만 이 길은 피곤하고 힘드니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겠다.


     ○ 반바지와 반팔셔츠를 입고 산행하기에 문제없다.


     ○ 지산마을 - 취서산장 - 독수리바위 - 영축산 - 함박등 - 함박재 - 백운암 - 지산마을

          산행기는 http://blog.daum.net/maro60/7158578 를 참조하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코스는 붉은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09:01 - 통도환타지아 주차장에서 영축산에서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조망해본다.

 

 

 

 

┗▶ 09:12 - 지산마을에 차량을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09:13 - 화살표 방향으로 150여미터 걸어가면 산길초입이 나타난다.

 

 

 

 

┗▶ 09:15 - 작은 이정표와 왼편 철조망에 수많은 등산리본이 있다.

 

 

 

 

┗▶ 09:24 - 갈림길이 나타나는 화살표를 참조하여 올라가면 된다.

 

 

 

 

┗▶ 09:24 - 좀더 가까이 담았다. 왼편에 제법 큰 바위 2개가 있으며, 조난위치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 09:29 - 5분후 나타나는 Y형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09:30 - 조난위치표지판(양산3-1-가)

 

 

 

 

┗▶ 09:40 - 첫 임도를 만나면 임도따라 왼쪽 방향으로 50미터 올라간다.

 

 

 

 

┗▶ 09:41 - 오른쪽으로 크게 휘는 임도와 계곡쪽 사이의 오르막 길을 올라간다.

 

 

 

 

┗▶ 09:44 - 윗 사진의 첫 임도를 포함하여 임도를 12번 만나게 된다.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가는 것은 11번.

 

 

 

 

┗▶ 10:20 - 취서산장. 진행방향에서 5시 방향으로 가면 된다.

 

 

 

 

┗▶ 10:21 - 취서산장에서 바라 본 풍경.

 

 

 

 

┗▶ 10:25 - 다른 방향에서 취서산장을 담아본다. 왼쪽 실선은 샘터를 경유하여 올라가는 길.

                   오른쪽 화살표를 참조하여 진행하면 좀더 조망좋은 길을 가게된다.

 

 

 

 

┗▶ 10:33 - 주 능선에 도착한다.

 

 

 

 

┗▶ 10:34 - 이정표 옆에 있는 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 10:34 - 전면에 독수리 바위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 10:46 - 왼쪽에 아리랑릿지와 쓰리랑릿지가 보인다.

 

 

 

 

┗▶ 10:49 - 독수리바위가 바로 앞이다.

 

 

 

 

┗▶ 10:50 - 왼편은 취서산장에서 샘터를 경유하여 올라오는 길이다.

 

 

 

 

┗▶ 11:02 - 독수리바위에 서 있는 등산객.

 

 

 

 

┗▶ 11:04 - 세찬 바람에 운무들이 흩날리는 영축산 정상부.

 

 

 

 

┗▶ 11:07 - 영축산(1,081m) - 세찬 바람에 시간도 이르고 식사하기도 싫어 10분 휴식만 하고 하산한다.

 

 

 

 

┗▶ 11:07 - 걸어가야 할 함박재 방향의 풍경.

 

 

 

 

┗▶ 11:08 -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 본 신불산 방향. 단조평원이 너무 고요하다.

                   억새가 은빛물결로 출렁일때 수많은 등산객들이 붐빌듯하다.

 

 

 

 

┗▶ 11:17 - 휴게소를 통과하여 왼쪽 가장자리를 돌아 가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오늘은 그냥 빠른 길로 바로 하산한다.

 

 

 

 

┗▶ 11:24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양산5-3). 이곳에서 왼쪽 길로 내려간다.

 

 

 

 

┗▶ 11:27 - 잠시 내려가면 샘터가 있어 물을 보충 할 수 있다.

 

 

 

 

┗▶ 11:29 - 산죽 사이를 통과한다.

 

 

 

 

┗▶ 11:30 - 산죽을 통과하면 곧바로 너덜지대가 나타나는데 계류 건널때까지 산길이 대체로 좋지 못하다.    

 

 

 

 

┗▶ 11:53 - 조난위치표지판(양산5-2-나)

 

 

 

 

┗▶ 12:20 - 계류를 건넌다. 물이 매우 맑고 투명하다. 날씨도 덥지 않아 그대로 하산한다.

 

 

 

 

┗▶ 12:25 - 넓직한 길을 만나면 왼쪽으로 내려간다.

 

 

 

 

┗▶ 12:34 - 비로암이 보인다.

 

 

 

 

┗▶ 12:34 - 비로암. 비로암을 나서면 도로따라 내려간다.

 

 

 

 

┗▶ 12:40 - 오른쪽은 백운암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 12:43 - 도로따라 내려오다 전면에 극락암이 보이면서 도로가 왼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곳에 다다르기

                   전에 숲길로 들어서 내려가면 된다.

 

 

 

 

┗▶ 12:49 - 도로건너 진행한다. 도로따라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반야암이다.

 

 

 

 

┗▶ 12:51 - 작은 계류를 건넌다. 계류건너 잠시 진행하면 걷기 좋은 산길이 이어진다.

 

 

 

 

┗▶ 13:01 - 원으로 표시한 곳이 지산마을 주차장이다.

 

 

 

 

 

┗▶ 13:07 - 지산마을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1.08.21_지산_영축산_비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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