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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임기마을 - 지장암 - 철마산 - 소산봉 - 매암바위(매암산) - 망월산 - 해밋고개 - 용화사

(1) 산행일자 : 2011년 8월 15일 (월)


(2) 산행날씨 : 옅은 박무때문에 가시거리가 좋지 못하였지만 바람은 적당한 날씨.

                    ( 기온 : 26.1도 ~ 30.3도, 가시거리 : 10km ~ 12km, 운량 : 2 ~ 6, 풍속 : 3.8m ~ 6.9m )


(3) 산행위치 : 부산시 기장군


(4) 산행코스 : 임기마을회관 - 지장암 - 철마산 - 소산봉 - 소두방재 - 매암산(매암바위,소학대)

                     - 망월산 - 해밋고개 - 용화사 - 임기저수지 - 임기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1.4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29분 (들머리시간 : 8시 53분, 날머리시간 : 13시 22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53 - 임기마을 버스정류소 (금정 2-2번)

     08:55 - 임기마을회관

     09:15 - 지장암

     09:56 - 무덤

     10:04 - 주능선 안부

     10:14 - 철마산(605m)

     10:34 - 무덤

     10:41 - 임도

     10:50 - 소산봉(574m)

     10:58 - 헬기장

     11:07 - 매암바위(매암산, 소학대) - 점심 및 휴식으로 43분 소요, 11시 50분 출발

     11:59 - 망월산(549m)

     12:20 - 해밋고개

     12:24 - 임도

     12:41 - 용화사

     12:56 - 임기저수지

     13:22 - 임기마을 버스정류소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100% 원점회귀 산행이다. 차량을 이용해도 되며, 범어사역에서 출발하는 금정 2-2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임기마을까지 올 수 있다.

 
     ○ 짧은 된비알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철마산 능선 안부에 도착하면 그 후로 산길을

        매우 온순하여 걷기 편안하다.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산행하면 된다.


     ○ 반바지는 풀잎들이 종아리에 스치기 때문에 칠부바지가 좋다.


     ○ 임기마을 - 묘법사 - 법성암 - 철마산 - 소산봉 - 매암산(매암바위) - 망월산 - 백운산

         산행기는 http://blog.daum.net/maro60/7158352 를 참조하면 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에 표기된 등산코스와 동일하게 산행하였다.

 

 

 

 

┗▶ 08:53 - 범어사역에서 금정 2-2번 마을버스를 타면 임기마을까지 올 수 있다.

                   차량은 뒤쪽 고속철도 교량 아래에 주차 할 수 있다.

 

 

 

 

┗▶ 08:55 - 임기마을회관을 지나간다.

 

 

 

 

┗▶ 08:56 - 식육점 옆을 돌아가면 묘법사 쪽으로 향하게 된다.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

 

 

 

 

┗▶ 08:58 - 정면 담벼락에 등산로 방향이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다. 건너편의 표시는 묘법사로 가는 길이다.

 

 

 

 

┗▶ 09:00 - 오른쪽 시멘트 길로 걸어간다.

 

 

 

 

┗▶ 09:04 - 올라가야 할 철마산이 정면에 보인다.

 

 

 

 

┗▶ 09:10 - 지장암으로 빨리 갈 수 있는 우회길이다. 다리를 건너 올라간다.

 

 

 

 

┗▶ 09:13 - 지장암 입구에 화장실이 있다. 지장암 본전쪽으로 올라간다.

 

 

 

 

┗▶ 09:15 - 위쪽에 있는 산신각으로 올라간다.

 

 

 

 

┗▶ 09:17 - 산신각 오른쪽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 올라가면 묘법사에서 오는 산길을 만난다.

 

 

 

 

┗▶ 09:19 - 오른쪽 방향은 묘법사, 왼쪽 방향으로 걸어간다.

                   완만한 경사로 편안한 산길을 올라간다.

 

 

 

 

┗▶ 09:29 - 바위 몇개가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이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올라가면서 조금더 땀을 흘려야 한다.

 

 

 

 

┗▶ 09:43 - 잠시 쉴 수 있는 나무가 산길 옆에 있다.

 

 

 

 

┗▶ 09:56 - 무덤 옆을 지나간다.

 

 

 

 

┗▶ 10:04 - 철마산 주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오른쪽은 서봉인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서봉에서의 전망이 좋으니 가능한 들렀다 가는 것이 좋다.

                  왼쪽 방향 철마산으로 걸어간다.

 

 

 

 

┗▶ 10:10 - 철마산 가기 전, 오른편에 바위전망대가 있다.

                  철마산은 이곳보다 전망이 좋지 못하니 충분한 휴식과 조망을 즐기는 것이 좋다.

 

 

 

 

┗▶ 10:11 -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철마산 서봉.

 

 

 

 

┗▶ 10:14 - 철마산 정상은 잡목에 가려 조망이 좋지 못하다. 그러나 겨울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 10:14 - 철마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에는 망월산 거리가 1.2km 로 표시되었지만, 실제거리는 3km 이다.

 

 

 

 

┗▶ 10:17 - 철마산에서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왼쪽 방향은 임기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계속 진행.

 

 

 

 

┗▶ 10:28 - 안부에 도착. 왼쪽은 임기마을, 다시 완만한 산길을 올라간다.

 

 

 

 

┗▶ 10:34 - 무덤 옆을 지나간다.

 

 

 

 

┗▶ 10:41 - 임도를 만나면 가로질러 진행한다.

 

 

 

 

┗▶ 10:44 - 잠시 쉬어가고 싶은 생각이 난다.

 

 

 

 

┗▶ 10:50 - 몇년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왔던 소산봉(574m)이다.

 

 

 

 

┗▶ 10:50 - 소산봉에서 걸어가야 할 능선을 바라본다.

 

 

 

 

┗▶ 10:54 - 소두방재. 왼쪽은 중리로 내려가는 길이다.

 

 

 

 

┗▶ 10:58 - 헬기장을 지나간다.

 

 

 

 

┗▶ 11:02 - 왼쪽은 정관으로 내려가는 길. 조금만 걸어가면 매암바위 이정표가 나타난다.

 

 

 

 

┗▶ 11:03 - 헬기장이 있는 매암바위 이정표. 오른쪽 매암바위 쪽으로 간다.

 

 

 

 

┗▶ 11:07 - 매암바위(매암산, 소학대).

 

 

 

 

┗▶ 11:08 - 매암바위 뒤쪽에 조망좋고 그늘 좋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43분 소요하고

                  11시 50분 출발한다.

 

 

 

 

┗▶ 11:48 - 왼쪽 산불감시초소 있는 곳이 망월산이다.

 

 

 

 

┗▶ 11:53 - 잔디에 깔려 보이지 않지만 이곳은 헬기장이다. 조금만 걸어가면 망월산이다.

 

 

 

 

┗▶ 11:56 -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망월산이다.

 

 

 

 

┗▶ 11:59 - 망월산(549m). 이곳에서의 조망이 정말 좋다.

 

 

 

 

┗▶ 12:00 - 망월산에서 바라 본 풍경.

 

 

 

 

┗▶ 12:00 - 망월산에서 걸어가야 할 마루금을 담아본다.

 

 

 

 

┗▶ 12:01 - 망월산에서 바라 본 풍경.

                 기장 8경중 6경 소학대 : 정관면 매학리 백운산에 병풍처럼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

                 즉 매바우를 소학대라 한다. 옛날 매바위의 넓은 대에 두루미가 둥지를 짓고 살았다고 하여

                 소학대라 부른다고 한다. 대의 형상은 마치 백척이 넘는 바위를 깍아 세운듯이 우뚝 솟아있고

                 정상은 편편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곳에는 일제초기만 하여도 암자가 있었는데, 이를

                 망일암이라고 하였고, 암자의 법당 문을 열면 동해 수평선에서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아주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12:06 -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석탑사. 계속 걸어간다.

 

 

 

 

┗▶ 12:20 - 해밋고개에서 이정표따라 왼쪽 임기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 12:24 - 조금만 내려가면 임도가 나타나는데 가로질러 내려간다.

 

 

 

 

┗▶ 12:32 - 4륜차가 다닐수 있는 비포장 도로를 만나는데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이후부터 길은 넓직하다.

 

 

 

 

┗▶ 12:35 - 둘레길을 걷는 것처럼 걷기 편안하다. 이런 길은 용화사까지 이어진다.

 

 

 

 

┗▶ 12:40 - 하산은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용화사에 들렀다 가기위해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2:41 - 용화사는 평소 보는 절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용화사를 나와 잠시 걸어가면 시멘트 길로 바뀌고 임기마을까지 걸어가면 된다.

 

 

 

 

┗▶ 12:50 - 오른쪽 방향은 용궁암.

 

 

 

 

┗▶ 12:56 - 임기저수지의 풍경.

 

 

 

 

┗▶ 12:57 - 철마산을 담아본다.

 

 

 

 

┗▶ 13:07 - 용화사 만나기 전 잠시 알탕을 할려고 했는데 어쩌다 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오게 되었다.

                  길 옆에 계류가 흐르고 있지만 수질이 별로여서 알탕은 포기하고 그대로 하산한다.

                  학심이골, 심심이골, 계살피계곡, 주암계곡등의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다시한번 실감한다.

 

 

 

 

┗▶ 13:08 - 왼쪽방향은 지장암이다.

 

 

 

 

┗▶ 13:10 - 등산시 지장암으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넜던 곳을 지나간다.

 

 

 

 

┗▶ 13:18 - 마을에서 왼쪽 길로 내려간다.

 

 

 

 

┗▶ 13:22 - 임기마을 버스정류소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