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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배내고개 - 능동산 - 능동2봉 - 천황산(사자봉) - 천황재 - 주암계곡 - 주암마을

(1) 산행일자 : 2011년 10월 2일 (일)


(2) 산행날씨 : 산행하기 매우 좋은 맑은 가을 날씨.

                    ( 기온 : 15.9도 ~ 19.3도, 가시거리 : 22km ~ 28km, 운량 : 4 ~ 8, 풍속 : 2.9m ~ 3.9m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단장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4) 산행코스 : 배내고개 - 능동산(983m) - 능동2봉(968m) - 샘물상회(샘물산장) - 천황산(사자봉,1189m)

                     - 천황재 - 쉼터 - 주암계곡 - 장수암 - 주암마을


(5) 산행거리 : 약 13.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46분 (들머리시간 : 10시 42분, 날머리시간 : 17시 28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35 - 배내고개

     10:42 - 산행시작

     11:10 - 헬기장

     11:21 - 능동산

     11:34 - 샘터

     11:54 - 능동2봉

     12:46 - 케이블카

     13:02 - 샘물상회(샘물산장) - 점심 및 휴식으로 1시간 8분 소요 - 14시 10분 출발

     14:52 - 천황산(사자봉)

     15:27 - 천황재(털보산장)

     16:01 - 쉼터

     16:47 - 장수암

     17:28 - 주암마을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영남알프스 산군은 가을이 되면 은빛 억새가 출렁이면서 멋진 장관을 이룬다. 해발고도가 높은

        배내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체력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대체적으로 35분정도 능동산까지

        오르고나면 그후부터는 완만한 산길이 이루어진다. 여유있게 쉬엄쉬엄 운행하더라도 5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 대중교통은 울산에서 출발하여 언양을 경유, 배내골로 운행하는 807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언양에서 평일 3차례, 휴일 7차례 운행한다. 하산후 주암마을에서 배내통하우스까지 약20분정도

        걸어와야 807번 버스를 탈 수 있다. 버스시간표는 http://blog.daum.net/maro60/7158940 참조.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한 코스를 굵은 선으로 표시하였다.

 

 

 

 

┗▶ 10:35 - 개통된 배내터널은 처음본다. 억새축제 기간이라 배내고개 주위에 차량들로 가득찼다.

 

 

 

 

┗▶ 10:38 - 심종태바위가 건너편에 보인다.

 

 

 

 

┗▶ 10:41 - 샘물상회에 간이화장실이 있으나 이곳에서 미리 민생고를 해결해야 한다.

 

 

 

 

┗▶ 10:42 - 능동산으로 향하는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 11:10 - 간이쉼터 2곳을 지나고 헬기장을 지나간다.

 

 

 

 

┗▶ 11:17 - 오른쪽은 석남터널, 가지산 방향이다. 왼쪽 능동산 방향으로 진행.

 

 

 

 

┗▶ 11:21 - 능동산 주위 모습. 통상 30분이면 올 수 있는데 산악회원 게스트로 참석한 분이 힘들어하여

                   40분 걸렸다. 이 분 때문에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었다.

 

 

 

 

┗▶ 11:23 - 능동산에서 바라 본 풍경.

 

 

 

 

┗▶ 11:24 - 능동산 정상석.

 

 

 

 

┗▶ 11:27 - 능동산에서 조금 걸어가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어느쪽으로 가던 상관없다.

                  이번에는 샘터가 있는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1:34 - 샘터. 물맛을 보니 그냥 물맛이다.

 

 

 

 

┗▶ 11:35 - 임도를 만난다. 오른쪽 방향으로 임도따라 걸어간다. 왼쪽 길로 임도따라 가면 배내고개.

 

 

 

 

┗▶ 11:43 - 11시 27분 사진의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된다.

 

 

 

 

┗▶ 11:45 - 임도따라 무작정 걸어가면 샘물산장까지 갈 수 있으나 임도를 걷는 것이 그늘도 없고 힘들다.

                   오른쪽 산길로 진입하여 올라간다.

 

 

 

 

┗▶ 11:54 - 10여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능동2봉 이다.

 

 

 

 

┗▶ 12:02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가지산과 중봉. 왼쪽 뒤에 있는 것이 운문산이다.

 

 

 

 

┗▶ 12:02 - 정면 멀리 신불산, 약간 오른쪽이 영축산이다.

 

 

 

 

┗▶ 12:03 - 걸어가야 할 마루금, 정면 뒤쪽이 천황산.

 

 

 

 

┗▶ 12:04 - 백운산과 운문산.

 

 

 

 

┗▶ 12:04 - 전체적인 풍경.

 

 

 

 

┗▶ 12:14 - 다시 임도를 만나면 20여분 임도따라 걸어가야 한다.

 

 

 

 

┗▶ 12:39 - 임도를 버리고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이번에는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임도따라 샘물상회로 바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12:46 -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이다. 기분이...그저....그렇다...

 

 

 

 

┗▶ 12:47 - 케이블카 뒤쪽 넓은 길을 잠시만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열려있다.

 

 

 

 

┗▶ 12:48 - 다시 오른쪽 산길로 들어가 예전 등산로에 합류한다.

 

 

 

 

┗▶ 13:02 - 샘물상회(샘물산장). 샘물상회 근처에서 점심먹고 14시 10분 출발한다.

 

 

 

 

┗▶ 14:12 - 천황산으로 올라간다.

 

 

 

 

┗▶ 14:21 - 얼음골로 내려가는 갈림길.

 

 

 

 

┗▶ 14:32 - 신명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 14:41 - 왼쪽 천황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 14:43 - 억산, 운문산, 가지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 14:46 - 억새밭 사이로 천상으로 향하는 길을 걷는다.

 

 

 

 

┗▶ 14:47 - 뒤돌아 본 풍경.

 

 

 

 

┗▶ 14:48 - 필봉 갈림길.

 

 

 

 

┗▶ 14:51 - 천황산 정상부의 모습. 오른쪽은 한계암으로 내려가는 길.

 

 

 

 

┗▶ 14:52 - 올해들어 처음으로 천황산(사자봉)에 온 것 같다.

 

 

 

 

┗▶ 14:53 - 왼쪽은 재약산(수미봉), 오른쪽은 향로산.

 

 

 

 

┗▶ 15:02 - S라인의 굴곡이 아름답다.

 

 

 

 

┗▶ 15:05 - 은영이네 쉼터와 천황재에 있는 털보산장이 보인다.

 

 

 

 

┗▶ 15:07 - 사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천황산을 사자봉이라고 부른다.

 

 

 

 

┗▶ 15:09 - 천황산 방향을 담아본다.

 

 

 

 

┗▶ 15:22 - 은영이네 사자봉 쉼터와 아래에 털보산장이 보인다.

 

 

 

 

┗▶ 15:27 - 천황재. 이곳에서 15분정도 휴식을 취한다. 오른쪽에 털보산장이 보이고 털보산장 옆으로

                  내려가면 진불암, 표충사로 가게된다. 쉼터 전에 왼쪽 길로 내려가서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오늘은 쉼터를 통과하여 조금후 왼쪽 방향으로 갈것이다.

 

 

 

 

┗▶ 15:44 - 쉼터를 통과하여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곧장 가면 재약산으로 가게된다.

 

 

 

 

┗▶ 15:45 - 천황재의 억새

 

 

 

 

┗▶ 15:47 - 임도같이 넓은 길을 만나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왼쪽은 알프스목장, 샘물상회 방향이다.

 

 

 

 

┗▶ 15:58 - 오른쪽 길은 고사리분교 방향이다. 나무데크 길을 따라간다.

 

 

 

 

┗▶ 16:00 - 간이매점이 있는 쉼터. 8분정도 쉬었다 출발.

 

 

 

 

┗▶ 16:08 - 심종태바위 갈림길. 곧장 내려간다.

 

 

 

 

┗▶ 16:26 - 첫 계류를 건넌다. 여름 산행시에는 첫 알탕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 16:47 - 장수암 옆을 지나간다.

 

 

 

 

┗▶ 16:52 - 심종태바위(주계바위)가 바로 앞에 보인다.

 

 

 

 

┗▶ 17:13 - 가을이라 그런지 계곡의 수량도 줄고 을씨년스런 느낌이 든다.

 

 

 

 

┗▶ 17:27 - 주암마을 주차장이 보인다.

 

 

 

 

┗▶ 17:28 -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예상외로 많이 지체된 산행을 마무리 한다.

                   일반적인 산행은 점심시간 포함하여 5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보통 5시간 예상)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