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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철마면사무소 - 와여마을 - 거문산 - 소산봉 - 매암바위 - 문래봉 - 곰내재(정관재)

(1) 산행일자 : 2011년 10월 8일 (토)


(2) 산행날씨 : 산행하기에는 좋았으나 가시거리가 조금 부족한 맑은 가을 날씨.

                    ( 기온 : 20.0도 ~ 24.9도, 가시거리 : 12km ~ 15km, 운량 : 0 ~ 3, 풍속 : 1.2m ~ 2.8m )


(3) 산행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4) 산행코스 : 철마면사무소 - 와여마을 - 513봉 - 거문산(544m) - 500봉 - 소산벌 - 소산봉(당나귀봉,

                     574m) - 매암바위(516m) - 문래봉(511m) - 곰내재(정관재)


(5) 산행거리 : 약 11.0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40분 (들머리시간 : 9시 35분, 날머리시간 : 14시 15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35 - 철마면사무소

     09:40 - 와여마을회관(와여노인정)

     09:41 - 철마가든정육점

     09:46 - 상선암

     09:48 - 맨발등산로 입구

     10:01 - 정자

     10:04 - 이정표1

     10:49 - 513봉

     11:04 - 거문산(544m)

     11:19 - 500봉

     11:30 - 정자

     12:06 - 소산봉(당나귀봉, 574m)

     12:20 - 매암바위 - 점심 및 휴식으로 42분 소요 - 13시 2분 출발

     13:57 - 문래봉(511m)

     14:15 - 곰내재(정관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철마면사무소에 차량을 주차하고 날머리인 곰내재에서는 배차간격이 1시간이 73번 버스를

         이용하였다.

 

     ○ 거문산은 다른 유명 산에 비해 이름이 덜 알려져 찾는 이가 적어 호젓하게 산행 할 수 있는데

         짧은 코스로 소산벌에서 곧바로 문래봉을 경유하여 곰내재로 하산하면 된다.

 

     ○ 철마 중리마을 - 거문산 - 문래봉 - 곰내재 코스는 http://blog.daum.net/maro60/7158991 참조.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한 코스를 굵은 선으로 표시하였다.

 

 

 

 

┗▶ 09:35 - 왼쪽 하얀 건물이 철마면사무소이다. 오른쪽 정관으로 향하는 옛도로따라 잠시 걸어간다.

 

 

 

 

┗▶ 09:36 - 면사무소 옆을 지나 잠시 걸어가면 곧바로 유치원이 있으며 유치원 왼쪽에 와여마을 이정석이

                  있는데 왼쪽 도로따라 걸어간다. 곧장가면 곰내재, 정관이다.

 

 

 

 

┗▶ 09:40 - 왼쪽은 와여노인정, 오른쪽은 와여마을회관이다.

 

 

 

 

┗▶ 09:41 - 마을회관 앞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앞쪽 원표시는 철마가든정육점이다.

 

 

 

 

┗▶ 09:42 - 철마가든정육점을 끼고 오른쪽 길로 들어선다.

 

 

 

 

┗▶ 09:44 - 상선암 표시를 보고 따라간다.

 

 

 

 

┗▶ 09:45 - 갈림길에 '입산객 준수사항' 입간판이 서 있는데 진행은 왼쪽 길따라 가면 된다.

                   뒤쪽 보이는 건물이 상선암이다.

 

 

 

 

┗▶ 09:46 - 절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는 상선암.

 

 

 

┗▶ 09:48 - 맨발등산로 입구, 즉 오른쪽 길을 선택한다.

 

 

 

 

┗▶ 09:59 - 거문산 동쪽에 있는 513봉이 보인다.

 

 

 

 

┗▶ 10:01 - 저수지 둑 위에 있는 정자.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이다.

                  정자에서 오른쪽 길따라 조금 올라간 후 왼쪽 저수지 방향의 작은 길로 가면 안된다.

                  사진처럼 넓은 길따라 곧장 올라간다.

 

 

 

 

┗▶ 10:01 - 513봉의 반영.

 

 

 

 

┗▶ 10:02 - 왼쪽 작은 길은 저수지따라 가는 길이다. 그냥 넓은 길따라 올라간다.

 

 

 

 

┗▶ 10:02 - 곧바로 임도같은 길을 만나는데 왼쪽 오르막 길따라 2분정도 걸어가면 이정표가 있다.

 

 

 

 

┗▶ 10:04 - 이정표(조난위치번호 1). 이정표에 거문산 거리는 0.9km라고 표기되었는데 실제 이동거리는

                  1.7km가 정확하다. 시간은 1시간정도 소요된다. 넓은 길따라 그대로 내려가면 백길마을이다.

                  이곳에서 513봉까지는 외길수순.

 

 

 

 

┗▶ 10:21 - 목책구간을 지나간다.

 

 

 

 

┗▶ 10:59 - 513봉. 소나무 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중리마을에서 올라오는 것이다.

 

 

 

 

┗▶ 10:50 - 513봉에서 바라 본 풍경. 가장 멀리 있는 것은 달음산이다.

 

 

 

 

┗▶ 11:04 - 거문산(544m) 정상의 모습. 입간판 옆의 등산로 따라 걸어가면 된다.

 

 

 

 

┗▶ 11:19 - 500봉. 옆의 나무계단 따라 내려간다.

 

 

 

 

┗▶ 11:21 - 오른쪽 거문산과 513봉이 보인다.

 

 

 

 

┗▶ 11:23 - 오늘은 임도따라 걸어간 후 소산봉을 경유하여 매암바위에서 점심먹고 내려와 문래봉으로 갈

                   예정이다.

 

 

 

 

┗▶ 11:28 - 임도를 만나면 왼쪽 길따라 걸어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수도암.

 

 

 

 

┗▶ 11:30 - 정자

 

 

 

 

┗▶ 11:32 - 차량은 다닐수 없지만 사람은 다닐수 있게 작은 문은 항상 열려있다.

                   임도따라 계속 올라간다.

 

 

 

 

┗▶ 11:33 - 이곳에서 오른쪽 숲길로 들어가 소두방재로 올라갈 수 있지만, 다시 같은 길을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조금 피곤해도 임도따라 올라가기로 한다.

 

 

 

 

┗▶ 11:57 - 임도 옆에 이정표가 있으며 파란 정화통이 2개 있다. 이정표 있는 왼쪽 길로 가면 철마산 방향.

                   오른쪽 나무계단을 올라선다.

 

 

 

 

┗▶ 11:58 -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 12:06 - 소산봉 주위에 억새밭이 있지만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 12:06 - 소산봉(당나귀봉, 574m)을 지나간다. 오래전 이곳에서 새해 일출을 본 적 있다.

 

 

 

 

┗▶ 12:06 - 소산봉에서 바라 본 풍경. 오른쪽은 철마산, 왼쪽은 거문산이다.

 

 

 

 

┗▶ 12:10 - 중리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 매암바위로 갔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내려가면 된다.

 

 

 

 

┗▶ 12:06 - 헬기장을 지나간다.

 

 

 

 

┗▶ 12:15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은 망월산이다.

 

 

 

 

┗▶ 12:17 - 정관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면 또 이정표가 나오는데 오른쪽 매암바위로 가면 된다.

 

 

 

 

┗▶ 12:18 - 왼쪽에 매암바위를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 12:20 - 아무리 이곳을 곰곰히 봐도 산은 아닌것 같다. 매암바위가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한다.

                  이곳 주위에 좋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 있다. 42분 소요. 13시 2분 출발한다.

 

 

 

 

┗▶ 12:58 - 식사 한 장소에서 바라 본 풍경.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망월산이 건너편에 잇다.

 

 

 

 

┗▶ 13:01 - 정관신도시 넘어 석은덤산, 대운산은 희미하게 보인다.

 

 

 

 

┗▶ 13:14 - 중리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 이정표상 중리마을로 내려간다.

 

 

 

 

┗▶ 13:22 -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끝에 임도가 보인다. 산길따라 계속 내려간다.

 

 

 

 

┗▶ 13:24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차량을 통제하는 철문있는 이정표로 가게 된다.

                  역시 곧장 내려간다.

 

 

 

 

┗▶ 13:29 -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숲속방향으로 산행 안내리본이 모두 달려있지만 무시하고 화살표를

                  참조하여 임도따라 내려가는 것이 좋다. 결국 임도로 걸어가는 길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 13:29 -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오른쪽 숲으로 들어가지 말고, 임도따라 걸어간다.

 

 

 

 

┗▶ 13:32 - 오른쪽에서 오는 길이 좀전 숲속으로 들어갔다 만나게 되는 것이다.

                   화살표 있는 곳에 이정표가 있다.

 

 

 

 

┗▶ 13:33 - 임도를 버리고 이정표가 있는 숲길로 걸어간다.

 

 

 

 

┗▶ 13:39 - 곧장 올라가면 451봉인데 우회하기 위해 오른쪽 길로 간다. 오른쪽 리본이 많이 달려있음.

 

 

 

 

┗▶ 13:45 - 왼쪽은 451봉에서 오는 길이다. 곧장 올라간다.

 

 

 

 

┗▶ 13:57 - 문래봉(511m). 15분정도만 내려가면 곰내재이다.

 

 

 

 

┗▶ 13:57 - 작은 글씨로 문래봉이라 적은 것이 이채롭다.

 

 

 

 

┗▶ 14:11 - 형제복지지원재단이 보인다.

 

 

 

 

┗▶ 14:14 - 곰내재공원이 보인다.

 

 

 

 

┗▶ 14:15 - 곰내재(정관재)에 도착하여 73번 버스 오기를 기다리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