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원 - 복천사 - 봉래산 - 자봉 - 손봉

(1) 산행일자 : 2011년 9월 17일 (토)

(2) 산행날씨 : 엷은 연무로 조망권이 조금 부족했으나 적당한 바람과 대체로 맑은 날씨.

                    ( 기온 : 28.1도 ~ 30.0도, 가시거리 : 15km ~ 18km, 운량 : 5 ~ 8, 풍속 : 3.6m ~ 4.3m )

(3) 산행위치 : 부산광역시

(4) 산행코스 : 목장원 - 임도차단기 - 복천사약수터 - 복천사 - 봉래산(394.6m) - 자봉(391m)

                    - 손봉(363m) - 임도차단기 - 목장원 (원점회귀산행)

(5) 산행거리 : 약 5.1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3시간 (들머리시간 : 10시 16분, 날머리시간 : 13시 16분) -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16 - 목장원 입구

     10:17 - 목장원

     10:19 - 차단기

     10:26 - 임도삼거리

     10:37 - 임도끝지점

     10:51 - 전망테크

     10:55 - 복천사약수터

     11:13 - 갈림길(오른쪽 오르막)

     11:46 - 등산로 합류

     11:50 - 이정표사거리(왼쪽 봉래산)

     11:55 - 봉래산

     12:03 - 안부사거리

     12:14 - 자봉

     12:36 - 손봉

     12:40 - 이정표삼거리(왼쪽 목장원)

     12:59 - 임도합류(오른쪽 임도따라)

     13:02 - 갈림길(임도버리고 왼쪽 산길 내려감)

     13:12 - 임도차단기

     13:15 - 목장원

     13:16 - 목장원 입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3주전 산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심하게 다친 후 아직도 발목이 정상이 아니지만 산에 가고 싶어

         비교적 쉬운 봉래산을 선택했다. 한발 한발 내 딛는것이 불편하여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다.

 

     ○ 올 여름 집중호우 때문에 도로가 유실되어 절영로 쪽으로 가는 도로는 통제되어 갈 수 없다.

         따라서 태종로 쪽으로 우회하여 목장원에 가야 한다. 네비게이션으로 목장원을 검색하면 된다.

 

     ○ 도시속에 있는 산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봉래산 역시 수많은 등산로와 샛길들이 있다.

         많은 샛길로 헷갈릴 우려가 많으니 사전에 가야할 산길을 파악한 후 지도를 구비하여야 원하는

         코스를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 봉래산 둘레길이 산허리를 돌고 있고 봉래산 정상도 그리 높지 않다. 중간중간 터지는 조망이

         걷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당일 산행했던 코스는 붉은색으로 굵게 표시하였다.

 

 

 

 

┗▶ 10:16 - 목장원 입구. 절영로는 올 여름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되어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 10:17 - 목장원에서 도로따라 주차장 방향으로 계속 올라간다.

 

 

 

 

┗▶ 10:19 - 주차장 끝에 사진과 같은 차량 차단시설이 있으며 봉래산 둘레길이 시작된다.

                  하산은 오른쪽 방향에서 내려오게 된다.

 

 

 

 

┗▶ 10:25 - 중간중간 갈림길이 나타나지만 무시하고 임도따라 계속 간다.

 

 

 

 

┗▶ 10:26 - 임도삼거리. 오른쪽은 고신대, 손봉 방향이다. 왼쪽 임도따라 간다.

 

 

 

 

┗▶ 10:31 - 넓직한 임도라 걷기에는 편한다. 좌우의 갈림길은 무시하고 임도따라 계속 걸어간다.

 

 

 

 

┗▶ 10:37 - 이곳이 임도가 끝나는 지점이다. 이제부터 등산로가 시작된다.

 

 

 

 

┗▶ 10:42 - 첫 너덜지대에서 전망이 탁 트인다.

 

 

 

 

┗▶ 10:51 - 전망테크가 있는 두번째 너덜지대.

 

 

 

 

┗▶ 10:55 - 복천사약수터. 식수불가능이다.

 

 

 

 

┗▶ 11:10 - 오른쪽 도로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복천사. 진행은 화살표 방향이다.

 

 

 

 

┗▶ 11:11 -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곳에서 약 1~2분후 갈림길이 나오면 둘레길을 버리고

                  봉래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11:13 - 왼쪽길은 봉래산 둘레길이다. 이곳에서 둘레길을 버리고 봉래산으로 바로 올라가기 위해

                  오른쪽 산길로 들어간다.

 

 

 

 

┗▶ 11:19 - 집터가 있었던 돌담 옆을 지나간다.

 

 

 

 

┗▶ 11:46 - 등산로가 합류된다.

 

 

 

 

┗▶ 11:50 -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정상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 11:55 - 봉래산 정상석.

 

 

 

 

┗▶ 11:55 - 봉래산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 헤이즈로 시정이 좋지 못하다.

 

 

 

 

┗▶ 11:57 - 주능선따라 자봉으로 향한다. 오른쪽 길은 봉래산 정상으로 올라갔던 좀전의 길이다.

 

 

 

 

┗▶ 12:03 - 안부사거리

 

 

 

 

┗▶ 12:14 - 자봉 정상석. 자봉 옆에 정자가 있다.

 

 

 

 

┗▶ 12:33 - 손봉 직전에 있는 작은 암릉길.

 

 

 

 

┗▶ 12:33 - 뒤돌아보니 봉래산과 자봉이 한 눈에 보인다.

 

 

 

 

┗▶ 12:36 - 손봉. 진행방향 그대로 내려간다.

 

 

 

 

┗▶ 12:37 - 오륙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 12:40 -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목장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원래 계획은 오른쪽 길로 내려갈려고 했었는데 이정표를 보고 혹시나해서 왼쪽 길로 내려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에서 오른쪽 길로 내려가는 것이 맞았다. 오른쪽 길로 내려가면

                  아래 사진 13시 2분에 있는 이정표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방향으로 곧장 내려오게 된다.

 

 

 

 

┗▶ 12:59 - 임도에 내려서면 임도따라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간다.

 

 

 

 

┗▶ 13:02 - 2~3분정도 임도따라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곳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왼쪽 산길로 내려가 10분정도 걸어가면 오전에 출발했던 임도차단기 있는 곳에 가게된다.

 

 

 

 

┗▶ 13:12 - 오전에 출발했던 장소가 나타난다.

 

 

 

 

┗▶ 13:15 - 목장원을 내려서면 산행이 끝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