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마을 - 망해사 - 영축산 - 깔딱고개 - 문수산 - 문수사 - 남암산 - 마당재 - 문수초

(1) 산행일자 : 2011년 10월 30일 (일)

(2) 산행날씨 : 잠깐 잠깐 비가 그치긴 했지만 대부분 비가 내려 우중산행.

                    ( 기온 : 14.3도 ~ 16.0도, 가시거리 : 100m ~ 15km, 운량 : 9 ~ 10, 풍속 : 1.6m ~ 3.1m )

(3) 산행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4) 산행코스 : 영해마을 - 망해사 - 영축산(352m) - 403봉 - 깔딱고개 - 문수산(560m) - 문수사

                     - 성남재 - 남암산(543.5m) - 마당재 - 서당골배과수원 - 청량초교 문수분교(문수초)

(5) 산행거리 : 약 11.8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12분 (들머리시간 : 9시 59분, 날머리시간 : 15시 11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59 - 영해마을 버스정류소(울산방면)

     10:02 - 청량농협 율리지점

     10:04 - 산길진입

     10:17 - 파평윤씨묘

     10:22 - 망해사

     10:50 - 영축산

     11:05 - 철탑

     11:27 - 깔딱고개

     11:56 - 문수산

     12:17 - 문수사

     12:21 - 전망바위

     12:38 - 문수사 주차장

     12:47 - 철탑

     13:16 - 전망테크 - 점심식사 37분 소요, 13시 53분 출발

     14:03 - 남암산

     14:22 - 마당재

     14:38 - 철탑

     15:00 - 서당골배과수원

     15:11 - 문수초등학교 버스정류소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대중교통은 부산 노포동역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하는 1127번, 1137번 버스를 이용하여 영해마을에
       
          하차, 날머리인 문수초등학교 버스정류소에서 역시 같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울산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도시의 산이라 곳곳에 등산로가 거미줄처럼 나 있지만 주능선을 걷는

         산행이기 때문에 왠만한 갈림길은 무시하고 중요한 갈림길 몇곳만 주의하면 쉽게 산행 할 수 있다.

         마당재에서 서당골배과수원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솔가리(갈비)가 푹신하여 걷는 것이 기분좋으니

         국제신문에 나온 등산코스따라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 깔딱고개에서 약 30분정도는 된비알이라 조금 힘이 들지만 나머지 코스는 완만한 오름과 내림이라

         가족이나 초보자가 산행하기에 좋다. 산행 중간지점에 있는 문수사에서 공양을 받을 수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한 코스는 굵은 실선으로 표시하였다.

 

 

 

 

┗▶ 09:59 - 노포동역에서 50분정도 걸려 영해마을 버스정류소에 하차하니 비가 약간씩 내리고 있다.

                  산행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하다 점차 갠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출발했지만 산행의

                  대부분동안 비가 내려 우중산행을 하게 되었다.

 

 

 

 

┗▶ 10:00 -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오른쪽이 영해마을 입구다.

 

 

 

 

┗▶ 10:00 - 오른쪽 영해마을 표지석이 있으며 아스팔트 도로따라 걸어간다.

 

 

 

 

┗▶ 10:02 - 청량농협 율리지점 옆을 지나가고...

 

 

 

 

┗▶ 10:04 - 박가네식당 앞쪽에 산길이 시작된다.

 

 

 

 

┗▶ 10:04 - 산길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대도시의 산길답게

                  등산로가 넓직하고 걷기에 편하다.

 

 

 

 

┗▶ 10:10 - 두 길을 잠시후 합쳐지지만 왼쪽 오르막 길따라 진행한다.

 

 

 

 

┗▶ 10:17 - 파평윤씨묘 옆을 지나간다.

 

 

 

 

┗▶ 10:22 - 망해사 입간판이 있는 곳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망해사를 들러 가보기로 한다.

                  그냥 진행해도 상관없다.

 

 

 

 

┗▶ 10:21 - 망해사로 들렀다 다시 돌아갈때는 왼쪽 길따라 가면 좀전의 주 등산로에 합쳐진다.

 

 

 

 

┗▶ 10:22 - 망해사의 단풍나무. 다음주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을것 같다.

                  경내를 잠시 들러보고 돌아간다.

 

 

 

 

┗▶ 10:25 - 왼쪽 길로 내려왔다 오른쪽 길로 올라간다.

 

 

 

 

┗▶ 10:27 - 주 등산로와 합쳐진다.

 

 

 

 

┗▶ 10:37 - 잠시 조망이 트이는 지점에서 남암산 방향을 보지만 비가 부슬부슬 내려 뿌옇게 보인다.

 

 

 

 

┗▶ 10:42 - 영축산 갈림길(조난위치표지판 문수산317지점)

                  문수산 진행방향은 왼쪽 길이다.

                  오른쪽 방향으로 10m 진행후 이정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영축산으로 갈 수 있다.

 

 

 

 

┗▶ 10:43 - 좀전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불과 10m 진행하면 사진과 같은 이정표가 있는데

                  이정표 뒤쪽의 산길로 올라가면 된다.

 

 

 

 

┗▶ 10:50 - 영축산 정상부의 모습. 이곳에서 잠시 숨도 고르고 5분정도 쉬었다 55분에 다시 되돌아간다.

 

 

 

 

┗▶ 11:00 - 다시 좀전의 갈림길 직전에 내려서기 전 담은 모습.

 

 

 

 

┗▶ 11:01 - 파란색 상의입은 등산객 방향이 망해사에서 올라오는 방향.

 

 

 

 

┗▶ 11:05 - 철탑

 

 

 

 

┗▶ 11:07 - 이정표와 조난위치표지판(문수산316지점)이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403봉을 경유하여 가는 길이며 왼쪽은 편안하게 깔딱고개로 가는 길이다.

                  403봉을 경유하더라도 별특징 없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

 

 

 

 

┗▶ 11:23 - 윗 장소에서 갈라진 길이 이곳에서 합쳐진다.

 

 

 

 

┗▶ 11:26 - 깔딱고개 주위의 풍경. 나무테크가 몇개 설치되어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 11:27 - 깔딱고개. 왼쪽은 안영축, 오른쪽 4시방향은 굴화리,천상리, 오른쪽 2시방향은 약수터를 경유

                  하여 문수산에 오를 수 있다. 직진하여 문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데 은근히 힘든 된비알이다.

 

 

 

 

┗▶ 11:45 - 이정표 및 조난위치표지판(문수산313지점). 왼쪽으로 계속 올라간다.

 

 

 

 

┗▶ 11:55 - 문수산 정상에 다 올랐지만 안개때문에 조망은 거의 없다.

 

 

 

 

┗▶ 11:56 - 문수산 정상석이 2개이다. 8분정도 쉬었다 진행한다.

                  진행방향으로 조금더 걸어가 왼쪽으로 가면 시멘트 도로가 있으며 도로따라 20~30미터 정도

                  걸어가면 왼쪽에 문수사 이정표가 있다.

 

 

 

 

┗▶ 12:05 - 문수사 이정표가 있다.

 

 

 

 

┗▶ 12:07 - 잠시후 이정표가 나타나며 왼쪽으로 내려간다. 오른편에 시멘트 도로가 보임.

 

 

 

 

┗▶ 12:16 - 문수사 종각이 보인다.

 

 

 

 

┗▶ 12:17 - 문수사. 잠시 경내를 살펴보고 공양을 받을수 있지만 가져온 음식이 있어 그냥 내려간다.

 

 

 

 

┗▶ 12:21 - 전망바위

 

 

 

 

┗▶ 12:26 -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왼쪽에 보이는 곳은 문수사 주차장. 남암산은 운무에 가려있다.

 

 

 

 

┗▶ 12:38 - 문수사 주차장. 이후부터는 아스팔트 도로따라 철탑 있는 곳까지 10여분 걸어간다.

 

 

 

 

┗▶ 12:40 - 오른쪽 도로따라 걸어간다.

 

 

 

 

┗▶ 12:47 - 철탑을 돌아 오른쪽 성불암 방향으로 걸어간다. 이후부터 시멘트 길따라 10분정도 걸어간다.

 

 

 

 

┗▶ 12:56 - 성불암 주차장을 조금 앞두고 왼쪽 이정표 있는 곳으로 들어선다.

 

 

 

 

┗▶ 13:03 - 왼쪽은 청송자연농원 방향. 곧장 진행.

 

 

 

 

┗▶ 13:07 - 오른쪽은 성불암. 왼쪽은 청송자연농원. 주 등산로따라 올라간다.

 

 

 

 

┗▶ 13:16 - 전망테크 - 이곳에서 비에 젖은 점심식사 37분 소요하고 13시 53분 출발한다.

                  전망테크 주위에 넓직한 바위 몇개 있으며 이곳에서 삼삼오오 식사 할 수 있다.

 

 

 

 

┗▶ 13:16 - 전망테크에서 담은 풍경. 이 사진을 담고 곧바로 빗줄기가 굵어진다.

 

 

 

 

┗▶ 14:03 - 남암산 정상부의 모습. 오른쪽은 성불암. 입간판 뒤쪽으로 이어지는 산길따라 내려간다.

 

 

 

 

┗▶ 14:08 - 오른쪽은 장백아파트, 왼쪽 율리방향으로 내려간다.

 

 

 

 

┗▶ 14:22 - 마당재. 오른쪽은 대복, 밤티고개. 왼쪽으로 진행하는데 화살표를 참조한다.

 

 

 

 

┗▶ 14:23 - 마당재에서 불과 몇미터 진행하면 곧바로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진행한다.

                  (원으로 표시한것은 "마하사" 표지판)

                  왼쪽으로 내려가면 국제신문 지도에 표기된 코스.

                  솔가리가 깔려있어 걷는 것이 기분좋다.

 

 

 

 

┗▶ 14:38 - 무덤을 두군데 지나치고 철탑 직전 마하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인데 오른쪽 마하사로 내려가면

                  율현마을로 내려서게 된다. 철탑을 지나자마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된다.

 

 

 

 

┗▶ 14:39 - 철탑은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갈림길. 나무에 하얀표시, 그리고 시그널이 몇개 있다.

 

 

 

 

┗▶ 14:55 - 이후 능선따라 외길을 걷다 또다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역시 흰표시와 시그널이 있다.

 

 

 

 

┗▶ 14:58 - 거의 다 내려왔다.

 

 

 

 

┗▶ 14:59 - 서낭골배과수원으로 내려간다.

 

 

 

 

┗▶ 15:00 - 서낭골배과수원을 통과하여 뒤돌아 담은 모습.

 

 

 

 

┗▶ 15:04 - 오른쪽은 문수사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주차장.

 

 

 

 

┗▶ 15:06 - 청솔을 지나고...

 

 

 

 

┗▶ 15:08 - 청량초등학교 문수분교 옆을 통과하고 도로에 나가서 왼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 15:11 - 문수초등학교 버스정류소에 도착하면서 예상치않은 우중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