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 신불사 - 아리랑릿지 - 신선대 - 신불평원 - 영축산 - 동봉(독수리바위) - 동능(동릉)

(1) 산행일자 : 2011년 10월 23일 (일)

(2) 산행날씨 : 가시거리 대체로 양호, 약간 흐렸지만 산행하기 좋은 날씨.

                    ( 기온 : 13.3도 ~ 20.6도, 가시거리 : 20km ~ 22km, 운량 : 7 ~ 9, 풍속 : 0.2m ~ 2.2m )

(3) 산행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가천 - 신불사 - 아리랑릿지 - 신선대 - 신불평원 - 영축산(1,081m) - 동봉(독수리바위)

                     - 영축산 동능(동릉) - 방기고개 - 가천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0.1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40분 (들머리시간 : 8시 34분, 날머리시간 : 14시 14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34 - 간이주차장

     08:49 - 신불사

     09:13 - 이정표(오른쪽 신불산,영축산 방향)

     09:56 - 아리랑릿지 초입

     10:10 - 신선대

     10:58 - 낙동정맥 합류점

     11:32 - 영축산(1,081m) - 점심 및 휴식으로 43분 소요 - 12시 15분 출발

     12:22 - 영축산 동봉 (독수리바위)

     12:43 - 낙동정맥 분기점(이정표 직진 방기리 방향)

     12:56 - 전망바위

     13:33 - 무덤

     13:52 - 방기고개

     14:14 - 간이주차장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삼성SDI 뒤쪽 도로변의 적당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대중교통은 푸른교통 1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보통 릿지는 조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리랑릿지는 우회하여 오를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다.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직접 보지 않고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잊을 수 없이 멋지고 아름답다. 하산길인 영축산 동능은 때가 덜묻은 산길이라 호젓하게 내려 갈

         수 있으며, 동능의 산길은 매우 뚜렷하여 길찾기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일부 구간에서 나뭇가지

         들이 조금 귀찮게 한다.

     ○ 사격장 주위에 조성된 조림지는 생각하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 가천버스정류장 - 심천저수지 - 장제 - 녹수가든 - 아리랑릿지(신선대) - 신불평원 - 영축산

         - 정수조 - 지산마을 산행기는 http://blog.daum.net/maro60/7158754 참조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한 코스는 굵은 실선으로 표시하였다.

 

 

 

 

┗▶ 차량을 이용했을 경우 전체적인 경로를 붉은 색으로 표기. 노란색은 등산코스.

 

 

 

 

┗▶ 08:18 - 통도사IC를 빠져나와 언양방면으로 나오면 곧바로 나오는 신호등.

                  오뚜기식품과 삼성SDI 사이로 좌회전하여 진행하면 된다.

 

 

 

 

┗▶ 08:22 - 삼성SDI의 오른쪽 철조망. 영축산 동능과 아리랑릿지 모두 한 눈에 보인다.

 

 

 

 

┗▶ 08:24 - 하염없이 걷고 싶은 길이다. 이 길의 끝부분에 주차하였다.

 

 

 

 

┗▶ 08:34 - 간이주차장. 소형차는 3~4대 2열주차하면 6~8대, 대형버스도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길다.

                  이곳에 주차하고 신불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 08:34 - 분위기가 너무 좋다.

 

 

 

 

┗▶ 08:35 - 은행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 08:40 - 도로따라 곧장 걸어간다.

 

 

 

 

┗▶ 08:47 - 신불사 입구

 

 

 

 

┗▶ 08:49 - 신불사 경내를 지나간다.

 

 

 

 

┗▶ 08:49 - 작은 다리를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

 

 

 

 

┗▶ 08:50 - 입구에 시그널이 달려있다.

 

 

 

 

┗▶ 08:52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곧장 질러 올라가는 급경사 길이 있으나 무시하고 조금만 더 진행하면

                  사진과 같이 왼쪽 사면으로 가는 길이 있다.

 

 

 

 

┗▶ 08:59 - 이후 외길따라 올라오면 이곳으로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장제에서 올라오는 주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 08:59 - 오른쪽은 장제에서 올라오는 길, 왼쪽으로 올라간다.

 

 

 

 

┗▶ 09:02 - 철조망을 돌아 방화선으로 올라간다.

 

 

 

 

┗▶ 09:03 - 넓은 방화선따라 이정표가 나올때 까지 계속 올라간다.

 

 

 

 

┗▶ 09:13 - 이정표가 나오면 이정표따라 오른쪽 신불산,영축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 09:23 - 바위쉼터가 나타나고...

 

 

 

 

┗▶ 09:26 - 바위로 된 계곡을 왼쪽으로 휘어지며 지나간다.

 

 

 

 

┗▶ 09:27 - 곧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 09:43 - 9시13분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곧장 진행하여 다른 길로 올라오면 만나는 지점이다.

                  원으로 표시한 것은 경고판.

 

 

 

 

┗▶ 09:44 - 왼쪽에 보이는 것은 문수산, 남암산이다.

 

 

 

 

┗▶ 09:44 - 하산시 내려와야 할 영축산 동능이 건너편에 보인다.

 

 

 

 

┗▶ 09:46 - 영축산 방향을 바라본다.

 

 

 

 

┗▶ 09:56 - 전면 상단에 암봉이 보이고 오른쪽에 너덜이 있다면 아리랑릿지 초입부.

                  시그널도 달려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 09:59 - 밧줄구간. 조금만 조심하면 쉽게 올라 갈 수 있다.

 

 

 

 

┗▶ 10:03 - 영축산과 암봉.

 

 

 

 

┗▶ 10:08 - 빨간 단풍이 아름답다.

 

 

 

 

┗▶ 10:10 - 신선대에 도착하여 상단을 바라본다.

 

 

 

 

┗▶ 10:11 - 신선대에서 바라 본 풍경.

 

 

 

 

┗▶ 10:11 - 신선대에서 바라 본 풍경.

 

 

 

 

┗▶ 10:11 - 신선대에서 바라 본 풍경.

 

 

 

 

┗▶ 10:12 - 이곳에서 충분히 쉬면서 풍경을 가슴에 담도록 한다.

 

 

 

 

┗▶ 10:13 - 추운 겨울 나기 위해 스스로 보호하고자 나뭇잎이 탈색된다. 우리들 눈에는 그저 아름답다.

 

 

 

 

┗▶ 10:17 - 신선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고, 상단의 전망대를 향해 출발한다.

 

 

 

 

┗▶ 10:27 - 아래에 신선대가 보인다.

 

 

 

 

┗▶ 10:28 -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 10:28 - 상단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 10:40 - 상단 전망대에서 출발한다. 좌우 어느쪽으로 가던 서로 만나게 되지만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올라가기 편하다.

 

 

 

 

┗▶ 10:42 - 마지막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풍경을 담아본다.

 

 

 

 

┗▶ 10:46 -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간다.

 

 

 

 

┗▶ 10:46 - 뒤돌아 담은 모습. 왼쪽길은 신불평원 동쪽능선이다. 가천마을, 장제마을로 내려 갈 수 있다.

 

 

 

 

┗▶ 10:54 - 바위가 길을 막고 있는데 바로 올라가도 되며, 오른쪽으로 돌아 우회해도 된다.

                  개인적으로 우회하는 길을 추천한다. 이유는 돌아가면 삼봉능선을 조망 할 수 있다.

 

 

 

 

┗▶ 10:55 - 삼봉능선 방향의 풍경.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는 능선이 신불평원 동능이다.

 

 

 

 

┗▶ 10:58 - 낙동정맥 합류점. 오른쪽은 신불재, 신불산 방향. 왼쪽으로 진행한다.

 

 

 

 

┗▶ 11:02 -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신불산보다 영축산이 좋다.

 

 

 

 

┗▶ 11:05 - 영축산은 그 산세가 날개 펼친 독수리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산 이름인 영취산의 "취"자는

                  독수리 취(鷲)다. 양산시에서 취서산, 영취산, 영축산이라는 이름을 영축산으로 통일하였다.

 

 

 

 

┗▶ 11:07 - 천황산과 재약산 그리고 향로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멋지고 아름답다.

 

 

 

 

┗▶ 11:10 - 아리랑릿지와 쓰리랑릿지. 쓰리랑릿지는 일반인은 접근 할 수 없다.

 

 

 

 

┗▶ 11:12 - 신불평원과 영축산.

 

 

 

 

┗▶ 11:15 - 왼쪽 금강폭포, 에베로릿지로 올라오는 길. 오른쪽은 단조샘터로 하여 청수좌골, 백팔등능선

                  으로 가는 길이다.

 

 

 

 

┗▶ 11:32 - 영축산(1,081m).

 

 

 

 

┗▶ 11:33 - 남쪽으로 함박등, 죽바우등 그리고 멀리 오룡산이 보인다.

 

 

 

 

┗▶ 11:33 - 서쪽으로 천황산, 재약산, 향로산이 보인다.

 

 

 

 

┗▶ 11:33 - 북쪽으로 신불산이 보이고, 25년전인가 영축산 정상에 서서 이곳을 보며 감동받았던 그 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듯 하다.

 

 

 

 

┗▶ 12:15 - 점심 및 휴식으로 43분 소요하고 12시 15분 동봉으로 출발한다.

 

 

 

 

┗▶ 12:16 - 영축산 동봉인 독수리바위는 지척에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으니 절대

                  놓치지 말고 보도록 하자.

 

 

 

 

┗▶ 12:18 - 돌무더기에서 뒤돌아 영축산 방향을 바라보니 하늘의 구름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 12:18 - 함박등, 죽바우등, 그리고 끝쪽에 시살등이 모두 보인다. 영알중 가장 멋진 코스.

 

 

 

 

┗▶ 12:19 - 사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사다리를 통해 하산하는 길.

                  왼쪽길로 조금 내려가다 동봉으로 갈수도 있고 곧장 내려 갈 수있다.(주 등산로)

                  하지만 동봉을 먼저 들리고 내려가기로 한다.

 

 

 

 

┗▶ 12:22 - 영축산 동봉 (독수리바위).

 

 

 

 

┗▶ 12:23 - 내려가야 할 영축산 동능.

 

 

 

 

┗▶ 12:26 - 정족산과 천성산. 정족산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대운산이다.

 

 

 

 

┗▶ 12:26 - 영축산 동봉에서 신불산 방향의 풍경.

 

 

 

 

┗▶ 12:31 - 동봉에서 주 등산로따라 내려오면 길이 여러갈래라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잠시후 모두

                  하나의 길로 합쳐진다. 조난위치표지판(영축산 1-17)

 

 

 

 

┗▶ 12:34 - 오른쪽은 샘터를 경유하여 취서산장, 지산마을로 내려가는 길. 곧장 진행한다.

 

 

 

 

┗▶ 12:352 - 뒤돌아 영축산 동봉 독수리바위를 담아본다.

 

 

 

 

┗▶ 12:36 - 건너편 신불산 방향을 담아본다.

 

 

 

 

┗▶ 12:43 - 낙동정맥 분기점. 이정표상 방기리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오른쪽 길은 취서산장으로 이어져 낙동정맥 혹은 지산마을로 내려 갈 수 있다..

 

 

 

 

┗▶ 12:53 - 건너편 소나무가 누워있는 전망바위가 보인다.

 

 

 

 

┗▶ 12:56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 본 풍경.

 

 

 

 

┗▶ 13:33 - 무덤을 지나간다.

 

 

 

 

┗▶ 13:44 - 숲을 빠져나오면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방향으로 걸어간다.

                  방기고개 사거리쪽으로 걸어가면서 정면 위쪽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13:52 - 방기고개. 곧장 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방기뒷산. 오른쪽으로 방기리.

                  가천으로 가기위해 왼쪽 길따라 내려간다. 이곳부터는 영남알프스 둘레길이다.

 

 

 

 

┗▶ 13:58 - 이런 곳을 지나가고...

 

 

 

 

┗▶ 13:59 - 오른쪽 방향은 영남알프스 길이라 시그널이 오른쪽에 달려있지만 무시하고 화살표 방향을

                  참조하여 진행한다.

 

 

 

 

┗▶ 13:59 - 왼쪽으로 진행하자마자 곧바로 오른쪽 길따라 들어가면...

 

 

 

 

┗▶ 14:03 - 이렇게 멋진 곳을 지나가고...

 

 

 

 

┗▶ 14:07 -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 14:09 - 도로에 합류하여...

 

 

 

 

┗▶ 14:10 - 삼성SDI 철조망따라 걸어가다가...

 

 

 

 

┗▶ 14:12 - 이런 운치있는 길을 조금 걸어가면...

 

 

 

 

┗▶ 14:14 - 간이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의 바람따라 구름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