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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관음사 - 보담산(보두산) - 낙화산 - 석이바위 - 중산 - 석이바위봉 - 충정문

(1) 산행일자 : 2011년 11월 26일 (토)


(2) 산행날씨 : 약한 연무, 미약한 바람, 산행하기 좋은 맑은 날씨.

                   ( 기온 : 0.8도 ~ 13.7도, 체감온도 : -0.2도 ~ 13.3도, 가시거리 : 15km ~ 20km,

                     운량 : 0 ~ 1, 풍속 : 0.3m ~ 1.7m, 습도 : 33 ~ 81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시


(4) 산행코스 : 관음사 - 보담산(보두산,562m) - 낙화암 - 낙화산(626m) - 석이바위 - 중산(649m)

                   - 석이바위봉(643.3m) - 충정문 - 관음사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8.0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20분 (들머리시간 : 9시 46분, 날머리시간 : 15시 6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산행트랙 :  보담_낙화_중산.gpx


(8) 상세시간 :

 
     09:46 - 관음사 뒤 산길초입

     10:16 - 조난위치표지목(보두-1)

     10:49 - 이정표

     11:03 - 보담산(보두산) - 11시 10분 출발

     11:12 - 조난위치표지목(보두-2)

     11:29 - 낙화산 - 11시 39분 출발

     11:43 - 조난위치표지목(보두-3)

     11:52 - 이정표(안부)

     11:55 - 조난위치표지목(보두-4)

     12:21 - 조난위치표지목(보두-5)

     12:27 - 점심 및 휴식 43분 소요, 13시 10분 출발

     13:26 - 조난위치표지목(보두-6)

     13:35 - 중산

     13:41 - 이정표

     13:49 - 조난위치표지목(보두-7)

     13:56 - 석이바위봉

     14:48 - 충정문

     15:03 - 이정표

     15:06 - 관음사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적당한 거리와 5시간 정도의 산행시간, 산행중 곳곳에 전망좋은 곳이 나타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밧줄구간이 제법 있지만 주의하면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다. 초보자와 가족 산행으로 괜찮은

         곳이라 생각된다.

 

     ○ 교통편 (부산일보 내용 인용) :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이라 자가승용차가 낫겠다.

         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IC에서 울산·언양 방면으로 빠진다. 24번 국도를 타고 500m쯤 가다

         금천리 이정표가 나오면 오른쪽 아랫길로 진입한다. 금천교 아래를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50m가량 직진한 뒤 엄광리 쪽으로 다시 좌회전한다. 엄광중앙로를 따라 남기리~

         숲촌마을을 지나 3.65㎞쯤 가면 관음사가 나온다. 내비게이션에는 '산외면 엄광리 관음사'로

         검색하면 된다. 대중교통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051-322-8303)에서 밀양시외버스터미널(055-

         354-2320)로 가는 시외버스(직행)를 탄다. 오전 7시부터 매 정시에 출발한다. 소요시간 1시간

         (요금 4천200원). 밀양버스터미널에서는 엄광리로 가는 농촌버스(요금 1천700원)는 오전엔 9시

        1대뿐이다. 버스를 놓쳤다면 택시(오천콜 055-355-5000, 그린콜 055-354-7575)를 이용하면 된다.

        요금 1만 원 정도.

 

     ○ 산행시간은 통상적으로 4시간 30분이면 충분하며, 거북이 같은 분이 있거나 수십명의 산악회라면

         본 산행기의 시간과 비슷 할 것 같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산행했던 코스는 굵은 선으로 표시하였다.

 

 

 

 

┗▶ 09:45 - 관음사 뒤편 왼쪽에 산길초입이 있다.

 

 

 

 

┗▶ 09:46 - 산길을 들어서면 흰색건물이 있으며 초입에는 시그널이 많이 붙어있다.

                  오른쪽 표시는 공덕비다.

 

 

 

 

┗▶ 09:50 - 무덤 옆을 지난다. 이후 무덤들이 자주 나타난다.

 

 

 

 

┗▶ 09:59 - 산행 시작안지 얼마되지 않아 전망 좋은 바위에 도착한다. 오른편 높은 봉우리에서 능선따라

                 하산하게 된다.

 

 

 

 

┗▶ 10:00 - 비학산에서 이어오는 능선을 뒤돌아 본다.

 

 

 

 

┗▶ 10:02 - 보담산으로 향해 올라간다.

 

 

 

 

┗▶ 10:04 - 뒤돌아 본 풍경.

 

 

 

 

┗▶ 10:16 - 조난위치표지목(보두-1)

 

 

 

 

┗▶ 10:22 - 능선따라 줄곧 걸어가면 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으로...

 

 

 

 

┗▶ 10:27 - 첫 밧줄구간. 이후 하산까지 밧줄이 제법 많이 나오지만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다.

 

 

 

 

┗▶ 10:36 - 전망좋아 자꾸 눈길을 빼앗긴다.

 

 

 

 

┗▶ 10:36 - 걸어 가야 할 마루금.

 

 

 

 

┗▶ 10:41 - 보담산과 낙화산이 보인다. 혼자가 아닌 산악회의 일원이다보니 진행을 못하고 자주 많이 쉬게

                  된다.

 

 

 

 

┗▶ 10:49 - 이정표.

 

 

 

 

┗▶ 11:00 - 갈림길도 거의 없고 능선따라 걸으면 되니 풍경만 담아본다.

 

 

 

 

┗▶ 11:03 - 보담산(보두산) 정상. 보두산이 보담산으로 바뀌었다는 안내판이 있다. 11시 10분 출발

 

 

 

 

┗▶ 11:12 - 조난위치표지목(보두-2).

 

 

 

 

┗▶ 11:23 - 낙화암이다. 낙화암 위로 가기 위해서는 등산로에서 벗어나야 한다.

 

 

 

 

┗▶ 11:29 - 낙화산. 낙화산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의 조망이 좋다. 외길따라 진행한다. 11시 39분 출발

 

 

 

 

┗▶ 11:32 - 낙화산 앞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 11:43 - 조난위치표지목(보두-3)

 

 

 

 

┗▶ 11:52 - 안부에 있는 이정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안당골, 관음사로 바로 갈 수 있다.

 

 

 

 

┗▶ 11:55 - 조난위치표지목(보두-4)

 

 

 

 

┗▶ 12:03 - 뒤돌아 담은 풍경.

 

 

 

 

┗▶ 12:21 - 조난위치표지목(보두-5)

                  몇분정도 진행 후 12시 27분 점심 및 휴식 43분 소요, 13시 10분 출발한다.

 

 

 

 

┗▶ 13:24 - 곳곳에 전망 좋은 곳이 많아 자꾸 눈길을 빼앗긴다.

 

 

 

 

┗▶ 13:26 - 조난위치표지목(보두-6)

 

 

 

 

┗▶ 13:35 - 중산. 정상높이 표기가 잘못되었다 643.3m는 삼각점이 있는 석이바위봉이다.

                  정상석 바로 옆으로 용암봉, 억산, 운문산으로 계속 이어지는 길이다.

 

 

 

 

┗▶ 13:41 - 중산에서 출발하여 조금 걸어가면 나타나는 이정표.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더라도 용암봉, 억산

                 으로 이어 갈 수 있다. 능선따라 계속 걸어간다.

 

 

 

 

┗▶ 13:49 - 조난위치표지목(보두-7)

 

 

 

 

┗▶ 13:56 - 석이바위봉(국제신문상). 이 봉우리가 석이바위랑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부산일보 산행기에 나타난 그냥 삼각점있는 643.3봉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국토지리정보원에는 이곳이 석이바위봉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곳에 중상 정상석을 세운 단체는 생각이 없는 분들인지...왜 이곳에 세웠을꼬~

                 왼쪽 방향은 꾀꼬리봉, 오른쪽으로 하산한다.

 

 

 

 

┗▶ 14:01 - 왼편으로 석이바위가 작게 보이고, 오른편에 중산이 보인다.

 

 

 

 

┗▶ 14:09 - 정면에 보담산과 낙화산이 보인다.

 

 

 

 

┗▶ 14:41 - 실질적인 하산은 끝나고 도로따라 내려가면 된다. 후미를 잠시 기다렸다 47분에 출발한다.

 

 

 

 

┗▶ 14:41 - 역으로 오를 것을 생각해 날머리를 담아둔다.

 

 

 

 

┗▶ 14:48 - 현판에 충정문이라고 쓰여있다.

 

 

 

 

┗▶ 15:03 - 이정표. 이곳에서도 전망대, 보담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 15:06 - 관음사가 보이고 들머리가 보인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보담_낙화_중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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