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4년 3월 2일 (일)
(2) 산행날씨 : 봄을 느낄수 있는 따스했지만 전날내린 비때문에 헤이즈로 가시거리 불량.
( 기온 : 6.9도 ~ 10.3도, 체감온도 : 1.7도 ~ 4.2도, 운량 : 4 ~ 10
가시거리 : 1km ~ 15km, 풍속 : 2.7m ~ 5.2m, 습도 : 46 ~ 78 )
(3) 산행위치 : 경남 양산, 울산광역시 울주.
(4) 산행코스 : 지산마을 - 취서산장 - 독수리바위 - 영축산 - 함박등 - 죽바우등 - 시살등
- 통도골 - 느티나무집
(5) 산행거리 : 약 13.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7시간55분 (들머리시간 : 9시36분, 날머리시간 : 17시31분) - 점심(67분),휴식포함
(7) 산행트랙 : 
2014.03.02_양산_영축산 시살등.gpx
(8) 상세시간 :
09:36 - 지산마을
10:58 - 취서산장
11:45 - 독수리바위
11:56 - 영축산 (점심 및 휴식 67분 소요, 13시 3분 출발)
13:18 - 1060봉
14:02 - 함박등
14:54 - 죽바우등
15:25 - 시살등
15:51 - 신동대굴
17:31 - 느티나무집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영남알프스의 수많은 산행코스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가 있는데, 영축산에서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장쾌한 조망과 남성미 넘치는 암릉이 적절히 섞여있어
아직 이곳을 오지 않았다면 꼭 추천을 드리고 싶다. 다만, 완전초보자에게는 산행거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산행코스를 잘 짜야 할 것이다.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은 뚜렷하여 산길이 좋지만, 능선에서 빠지는 작은 코스들은 위험 할 수
있으니 초보자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 산행거리에 비해 산행시간이 많이 걸린것은 단체산행이라 사진담는 시간과 휴식시간이 많아서
이다. 통상 6시간30분 전후의 산행시간이 걸릴듯.
○ 관련산행기
- 세심교-자장암-오룡산-시살등-한피기고개-죽바우등-금수샘-백운암-극락암-세심교
┗▶ http://blog.daum.net/maro60/7158756
- 청수골가든-청수우골-한피기고개-시살등-죽바우등-함박등-영축산-청수좌골-청수골가든
┗▶ http://blog.daum.net/maro60/7157916
- 청수골산장-청수우골-한피기고개-시살등-신동대굴-통도골-느티나무집
┗▶ http://blog.daum.net/maro60/7158585
- 느티나무집-도라지고개-오룡산-시살등-신동대굴-통도골-느티나무집
┗▶ http://blog.daum.net/maro60/7157919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V-world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영축산 - 함박등 - 죽바우등 - 시살등 등산지도.
┗▶ 09:36 - 지산마을.
┗▶ 09:38 - 펜스 끝까지 간 후 산길로 들어서면서 10미터 진행후, 곧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09:47 - 오거리. 정면으로 보이는 길은 주산길. 2시방향 넓은 산길로 올라가서 임도를 만나면
임도따라 계속 올라 취서산장까지 가기로 한다.
┗▶ 09:55 - 가로지르는 산길을 무시하고 넓은 산길따라 무조건 올라간다.
┗▶ 10:06 - 임도를 만나게되고, 가로질러 지름길로 올라가는 주산길을 무시하고 임도따라 취서산장까지
오르기로 한다.
┗▶ 10:08 - "양산 3-1" 조난위치표지목이 있는 곳. 임도따라 계속 걸어 올라간다.
┗▶ 10:44 - 고도를 조금씩 높여가니 연무때문에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 10:58 - 취서산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샘터를 경유하여 갈 수 있다.
영축산 동릉을 조금이라도 더 걷기 위하여 취서산장을 통과하여 진행하기로 한다.
┗▶ 11:05 - 약7분정도 쉬었다가 출발. 오른쪽은 임도를 가로질로 지름길로 올라오는 길.
┗▶ 11:12 - 동릉의 갈림길. 오른쪽은 방기리, 가을날 동릉따라 하산하면 좋다.
┗▶ 11:25 - 독수리바위.
┗▶ 11:31 - 샘터를 경유하여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고...
┗▶ 11:45 - 독수리바위에서 올라왔던 동릉을 바라보고...
┗▶ 11:45 - 연무가 조금씩 걷혀지고 있다.
┗▶ 11:52 - 영축산 정상이 바로 앞이다.
┗▶ 11:56 - 영축산. 바람없는 곳에서 점심 및 휴식 67분 소요. 13시 3분 출발
┗▶ 11:56 - 단조평원과 신불산.
┗▶ 13:03 - 가야할 죽바우등이 희뿌옇다.
┗▶ 13:09 - 비로암, 반야암, 지산마을로 내려가는 길.
┗▶ 13:13 - 뒤돌아보고...
┗▶ 13:18 - 추모비가 있는 1060봉.
┗▶ 13:26 - 밧줄구간도 있고, 우회구간도 있다.
┗▶ 14:02 - 함박등에서 영축산 방향의 풍경.
┗▶ 14:02 - 함박등에 앙증맞은 정상석이 있고...
┗▶ 14:06 - 함박등을 내려와 뒤돌아 담은 풍경.
┗▶ 14:21 - 함박재. 오른쪽은 백운암, 극락암으로 내려가는 길.
┗▶ 14:27 - 땅만 보고 무의식으로 걸어가면 자연스럽게 청수 중앙능선으로 내려가게 된다.
겨우 서있는 이정표가 있다. 진행방향에서 8시방향으로 진행.
┗▶ 14:54 - 죽바우등. 1년전에 세워진 정상석.
┗▶ 14:57 - 시살등, 오룡산이 멀리있지 않는데도 희미하다.
┗▶ 14:58 - 죽바우등을 내려와 뒤돌아 담은 풍경.
┗▶ 15:18 - 한피기고개. 오른쪽은 청수우골. 왼쪽은 금수암, 세심교.
┗▶ 15:25 - 시살등. 곧장 가면 오룡산. 10분정도 쉬었다 15시 37분 정상석 뒤로 하산한다.
┗▶ 15:27 - 시살등에서 죽바우등을 바라 본 풍경.
┗▶ 15:39 - 곧장가면 청수우골로 가는 길. 왼쪽으로...
┗▶ 15:46 - 곧장가면 청수골산장, 장선팜스테이. 왼쪽으로...
┗▶ 15:51 - 신동대굴. 신동대굴에서 내려가는 길은 매우 급경사이다. 후미에서 돌을 구르게하면 선두에
있는 사람은 크게 다칠 수 있다. 조심할 구간이다. 10분정도 내려오면 경사가 완만해진다.
┗▶ 16:44 - 왼쪽에 시멘트 임도가 보이는 갈림길. 오른쪽으로...
┗▶ 17:07 - 5년전에는 나무로 엮어 만든 다리가 썩어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형체가 조금 남아있다.
┗▶ 17:15 - 철재다리가 보이면 산행은 거의 끝이다. 철재다리 끝까지 간 후...
┗▶ 17:19 - 급회전하여 계류를 건너면...
┗▶ 17:21 - 느티나무집에서 오룡산 - 통도골 원점회귀할때 들머리가 되는 곳으로 나온다.
10분정도 소로따라 나오면...
┗▶ 17:27 - 다리를 건너고...
┗▶ 17:31 - 느티나무집 앞에 도착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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