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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임실 용추2제(청웅저수지) - 진등이재 - 백련산 - 방현리경로당

(1) 산행일자 : 2014년 7월 15일 (화)


(2) 산행날씨 : 산행 시작과 함께 약한 비가 조금씩 내렸으며 조망은 꽝. 산행하기에는 시원함.

                     ( 기온 : 24.5도 ~ 25.3도, 가시거리 : 3km ~ 6km, 운량 : 10, 강수 : 0.3

                        불쾌지수 : 73 ~ 75, 풍속 : 0.4m ~ 1.9m, 습도 : 79 ~ 89 )


(3) 산행위치 : 전북 임실군.


(4) 산행코스 : 용추2제(청웅저수지) - 진등이재 - 백련산 - 방현리경로당


(5) 산행거리 : 약 6.6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3시간25분 (들머리시간 : 11시48분, 날머리시간 : 15시13분) - 점심(30분)및 알바(30분)

                    계곡쪽으로 내려가 수동폭포쪽으로 진행하였으나 산길은 사라지고 잡초만 무성하여

                    할수없이 되돌아가는 바람에 알바.


(7) 산행트랙 : 2014.07.15_임실_백련산.gpx

 

(8) 상세시간 :


     11:48 - 용추2제(청웅저수지) 등산안내도

     12:01 - 진등이재

     13:12 - 백련산 - 간단한 점심(30분간)후 13시 42분 출발

     13:50 - 무덤갈림길.

     14:04 - 헬기장

     14:23 - 알바시작점 - 30분 시간을 소비하고 53분에 출발.

     15:13 - 방현경로당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백련산은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하며, 동쪽의 강진면 신기마을에서 바라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연꽃봉오리 같다고 하여 백련산이라고 한다.


     ○ 전형적인 육산이며 산길은 미끄럽지도 않고 푹신하다. 오르막에서 숨이 찰 듯 하면 평지나

         약간 내리막 길이 나타나 숨을 고를수 있는 시간을 주어 딱히 휴식이 필요없는 것 같다.


     ○ 백련산 정상은 사방으로 전망이 좋은데 맑고 청명한 날이면 남쪽으로 강천산, 북동쪽으로

         성수산과 진안 마이산, 북서쪽으로 옥정호가 한눈에 펼쳐진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전북 임실 용추2제(청웅저수지) - 진등이재 - 백련산 - 방현리 등산지도.

 

 

 

 

┗▶ 11:48 - 8시30분에 출발한 버스가 3시간 이상 달려 들머리에 도착한다.

                 알바를 제외한다면 오늘 산행시간이 2시간 55분정도.

                 왕복을 계산하면 6시간을 버스타고 있어야 한다. 부산이라는 끄트머리에 사는 슬픈 비애.

                 등산안내도 옆 철문으로 막혀있어 실선처럼 넘어가 제방을 건넌다.

 

 

 

 

┗▶ 11:49 - 걸어가야 할 방향의 실선.

 

 

 

 

┗▶ 11:50 - 뒤돌아 본 모습.

 

 

 

 

┗▶ 11:53 - 원표시는 이정표. 오른쪽은 용추공원. 왼쪽으로 진행한다.

                  진등이재까지 임도처럼 넓직한 길이라 걷기가 편하다.

 

 

 

 

┗▶ 12:01 - 진등이재의 안부로 올라서면 이정표대로 오른쪽으로 진행.

 

 

 

 

┗▶ 12:03- 곧바로 삼거리에 이정표를 만나고 오른쪽 백련사로 향한다. 왼쪽은 구고리.

 

 

 

 

┗▶ 12:10 -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조망도 전혀없는 이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12:25 - 산길이 푹신하여 걷기가 편하다. 숨이 찰만하면 다시 평지가 나오고..

                  약한 비가 내려서 그런지 휴식할 필요를 못느끼고 진행한다.

 

 

 

 

┗▶ 12:54 - 이정표대로 왼쪽 백련산으로 향한다. 오른쪽은 사동(절안)방향.

 

 

 

 

┗▶ 12:58 - 몇분후 이정표가 또 나타나는데 그대로 직진. 왼쪽은 상강진방향.

 

 

 

 

┗▶ 13:08 - 철계단을 오르면 나타나는 삼거리. 다시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은 칠백리고지 방향.

 

 

 

 

┗▶ 13:10 - 두번째 철계단을 오르면 왼편에 백련산이 지척이다. 백련산에 들렀다가 방현리 하산은 이곳으로

                  돌아와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 13:12 - 백련산 정상. 약한 비가 내리고 있어 어느 곳을 봐도 하얗다.

                 진행방향으로 가면 구룡암, 필봉문화촌으로 갈 수 있다.

 

 

 

 

┗▶ 13:42 - 백련산 정상에 전망데크가 있어 맑은 날에는 주위로 시원한 전망을 볼 수 있다.

                 비를 피해 식사를 하고 있는 산우들. 13시 42분 출발한다.

 

 

 

 

┗▶ 13:45 - 나무계단을 내려가고...

 

 

 

 

┗▶ 13:47 - 갈담마을 갈림길을 그대로 직진.

 

 

 

 

┗▶ 13:50 - 무덤갈림길. 진행방향으로 계속 걸어간다.

 

 

 

 

┗▶ 13:52 - 이정표가 있는 이곳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내려간다.

 

 

 

 

┗▶ 14:02 - 이정표따라 오른쪽 방현리로 내려간다.

 

 

 

 

┗▶ 14:04 - 헬기장을 지나고...

 

 

 

 

┗▶ 14:21 - 곧장 걸어가야 하지만 정면에 쓰러진 나무때문에 갈 수 없다. 왼쪽 개울따라 조금 내려간 후

                 본래 산길에 합류하면 된다.

 

 

 

 

┗▶ 14:23 - 문제의 알바시작점 갈림길. 뚜렷한 길은 오른쪽이다.

                 처음 오른쪽으로 걸어가다보니 계곡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사면으로 가는 것 같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왼쪽 개울을 건너 계곡으로 내려가본다.

                 희미한 길은 이내 사라지고 잡초로 무성한 곳을 헤쳐나가다보니 엉망이 된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니 30분 시간을 소비했다

                 처음 걸어갔던 오른쪽의 뚜렷한 길로 편안하게 걸어간다.

 

 

 

 

┗▶ 15:11 - 마을이 보이고...

 

 

 

 

┗▶ 15:13 - 방현경로당 앞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2014.07.15_임실_백련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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