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의사랑 카페가 새로 생겨 갈려고 벼루다
추석연휴에 방문했는데...
입구에서 차량대기가 근 200여미터...
인터넷으로 30여분 기다렸다는 글을 본 적 있지만
실제로 보니 기가 막힌다.
기다려서 들어가는 성격이 아닌지라
바로 차를 돌려 카페 유마(UMA)로 향한다.
평일 방문하지 않는 한 느티나무의사랑 카페는 아마 가기 힘들듯~
코로나 시국에 안성맞춤인 카페 유마
1층에서 오더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넓은 실내 공간에 충분한 간격으로 배치한 테이블
전면 통창의 양산시내와 금정산 뷰
편히 쉬기에 아주 좋은 카페.
이게 바로 힐링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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