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림병원 - 아기자기능선 - 대륙봉- 의상봉 - 고당봉 - 장군봉 - 계석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6월 2일 (수)

 

(2) 산행날씨 : 구름이 거의 없는 맑고 무더운 날씨.

                    ( 최저기온 : 15.1도, 최고기온 : 23도, 평균풍속 : 2.6미터, 운량 : 1.4 )

 

(3) 산행위치 : 부산직할시, 경남 양산시

 

(4) 산행코스 : 규림병원 - 아기자기능선 - 제2망루 - 대륙봉(평평바위, 520m) - 동문 - 제4망루 -

                    의상봉(645m) - 원효봉(687m) - 북문 - 고당봉(801.5m) - 장군봉(737m) - 양산 계석마을

 

(5) 산행거리 : 약 1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21분 (들머리시간 : 8시 18분, 날머리시간 : 14시 39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15 - 규림병원 도착 (산행준비)

     08:18 - 산행시작
     08:23 - 조난위치표지판 (9-1)

     08:38 - 조난위치표지판 (9-2)

     09:10 - 조난위치표지판 (9-3)

     09:21 - 임도

     09:29 - 제2망루

     09:44 - 대륙봉(평평바위, 520m)

     09:54 - 동문고개

     10:02 - 동문

     10:45 - 제4망루

     10:51 - 의상봉(645m)

     11:02 - 원효봉(687m)

     11:14 - 북문

     11:44 - 금정산 고당봉(801.5m)

     12:01 - 마애불 갈림길

     12:28 - 장군봉 옹달샘 - 19분간 간단한 식사(빵과 커피)

     12:59 - 장군봉(737m)

     13:20 - 727봉

     13:28 - 은동굴 갈림길

     13:48 - 석산마을 갈림길

     14:10 - 질매골쉼터(정자)

     14:39 - 계석마을 입구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온천장 지하철역 건너편 소정교회 앞에서 산성버스 203번을 타면 산성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

         규림병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소규모 인원이라면 택시를 이용하여 규림병원으로 오는 것이 편리하다.

 

     ○ 식수는 동문에서 20분정도 진행하면 주등산에서 왼쪽으로 5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북문 금정산장앞과 장군봉 옹달샘에서도 식수를 구할수 있다.

 

     ○ 도시에 있는 산이라 갈림길이 적지 않게 있다.

         따라서 갈림길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사전에 산행경로를 검토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 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08:15 - 온천장 지하철 역앞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규림병원에 도착한다.

                  왼쪽에 아스팔트 오르막 길은 광명사 유치원 마당으로 올라가는 것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규림병원이다. 사이에 있는 골목계단이 들머리.

 

 

 

 

┗▶ 08:18 - 산행을 시작한다.

 

 

 

 

┗▶ 08:20 - 골목 계단을 올라가면 정면으로 산성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보이는데 직진하지 말고

                  광명사 유치원의 뒷쪽으로 간다는 느낌으로 왼쪽 방향의 길로 가면 된다.

                  작은 실개천을 건너면서 조금만 가면 조난위치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 08:23 - 조난위치표지판(9-1)이 아기자기 능선의 초입부이다.

                  이제부터 양산 계석마을 하산까지 능선을 타고 간다는 느낌으로 산행하면 된다.

 

 

 

 

┗▶ 08:25 - 가끔 갈림길이 나오지만 특별히 헷갈리지는 않는다.

                   참고로 나무나 바위에 사진과 같은 붉은색 칠을 따라가면 된다.

 

 

 

 

┗▶ 08:31 - 작은 바위에 큰 바위가 걸려있다.

 

 

 

 

┗▶ 08:38 - 조난위치표지판(9-2). 왼쪽은 편안하게 우회하는 길. 오른쪽은 바위를 타고 가는 길.

 

 

 

 

┗▶ 08:40 -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끈질긴 생명력이다.

 

 

 

 

┗▶ 08:41 - 허리를 숙이고 저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 08:47 - 아기자기 능선의 바위들

 

 

 

 

┗▶ 08:53 -  아기자기 능선의 바위들.

 

 

 

 

┗▶ 09:01 - 다른 쪽 방향의 바위들.

 

 

 

 

┗▶ 09:10 - 조난위치표지판(9-3)이 나타나면 암릉은 끝났다. 이후 갈래길이 많지만 직진한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몇기의 무덤을 지나게 된다.

 

 

 

 

┗▶ 09:21 -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 남문, 고당봉 방향으로 간다.

                  왼쪽 길로 내려가면 휴정암 및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이다.

 

 

 

 

┗▶ 09:26 - 직진하면 남문과 상계봉 방향이다. 오른쪽 제2망루와 고당봉 방향으로 간다.

 

 

 

 

┗▶ 09:28 - 2분정도 시멘트 길을 따른 후 성벽이 있는 오른쪽 제2망루 방향으로 간다.

 

 

 

 

┗▶ 09:29 - 제2망루

 

 

 

 

┗▶ 09:44 - 대륙봉(평평바위, 520m). 이곳에서 부산시의 조망도 좋고 상계봉 파리봉도 감상 할 수 있다.

 

 

 

 

┗▶ 09:45 - 대륙봉에서 바라 본 상계봉과 파리봉

 

 

 

 

┗▶ 09:54 - 동문고개를 만나면 약간 아래로 내려갔다가 산길로 다시 들어서야 한다.

 

 

 

 

┗▶ 10:02 - 동문

 

 

 

 

┗▶ 10:13 - 오른쪽 산길은 장전동으로 내려가는 길. 임도처럼 넓은 산길을 따라간다.

 

 

 

 

┗▶ 10:22 - 오른쪽 산길은 구서동으로 가는 길. 고당봉으로 직진한다.

                  이 이정표를 만나게되면 왔던 길을 약 100미터 뒤로 가면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샘터가 있다.

 

 

 

 

┗▶ 10:30 - 파리봉 방향의 풍경

 

 

 

 

┗▶ 10:34 -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길. 멀리 계명봉이 보인다.

 

 

 

 

┗▶ 10:37 - 오른쪽 방향은 회룡정사, 남산동으로 가는 길이다.

 

 

 

 

┗▶ 10:41 - 뒤돌아 본 부채바위의 풍경

 

 

 

 

┗▶ 10:41 - 의상봉보다 그 옆에 있는 무명암의 위용이 더욱 멋진것 같다.

 

 

 

 

┗▶ 10:51 - 의상봉(645m)에서 바라 본 걸어왔던 길.

 

 

 

 

┗▶ 10:51 - 의상봉에서 바라 본 원효봉. 왼쪽으로 고당봉 정상이 보인다.

 

 

 

 

┗▶ 10:55 - 원효봉으로 가는 길.

 

 

 

 

 ┗▶ 11:02 - 원효봉(687m)이다. 그늘이 없지만 성벽에 걸터앉아 부산시내를 편안히 감상해 본다.

 

 

 

 

┗▶ 11:02 - 원효봉에서 바라 본 의상봉.

 

 

 

 

┗▶ 11:06 - 원효봉에서 내려가는 길에서 왼쪽으로 금정산 고당봉과 뒤쪽으로 장군봉 능선이 보인다.

 

 

 

 

┗▶ 11:14 - 북문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문을 통과하여 범어사로 내려 갈 수 있다.

                  금정산장 앞에서 식수를 구할수 있으며 화장실도 있다.

 

 

 

 

┗▶ 11:16 -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식수대이다.

 

 

 

 

┗▶ 11:36 - 고당봉과 금샘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고당봉 방향으로 바로 올라간다.

 

 

 

 

┗▶ 11:44 - 금정산 고당봉(801.5m). 거침없는 조망에 눈이 즐겁다.

 

 

 

 

┗▶ 11:45 - 걸어왔던 길을 고당봉에서 바라보았다.

 

 

 

 

┗▶ 11:47 - 가야 할 능선이다. 안부사거리에서 철탑이 있는 곳으로 진행하여야 마애불상을 멀리서 볼 수

                  있고 암릉도 구경 할 수 있다.

 

 

 

 

┗▶ 11:47 - 낙동강을 중심으로 김해의 장척산 신어산과 양산의 토곡산 오봉산이 보인다.

 

 

 

 

┗▶ 11:51 - 오른쪽 방향은 다시 북문으로 가는 길. 왼쪽방향으로 간다.

 

 

 

 

┗▶ 11:53 - 안부사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범어사로 내려 갈 수도 있고 마애불 갈림길로 편안히

                  갈 수 있다. 암릉과 마애불상을 멀리서 감상하기 위해서는 철탑이 있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 11:58 - 오른쪽 방향으로 간다.

 

 

 

 

┗▶ 11:59 - 마애불상이 보인다. 바위들의 풍광도 아름답다.

 

 

 

 

┗▶ 11:44 - 마애불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몇분만 가면 마애불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오른쪽 방향은 내원암, 청련암, 범어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직진한다.

 

 

 

 

┗▶ 12:22 - 철탑 옆을 지나간다.

 

 

 

 

┗▶ 12:28 - 장군봉 옹달샘. 옹달샘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늘도 좋은 이곳에서 가져온 빵과 커피로 간단한 요기를 한다. (19분 소요) - 47분 출발

 

 

 

 

┗▶ 12:53 - 낙동정맥 갈림길이다. 오른쪽 방향은 낙동정맥으로 이어지는 길.

                  왼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장군봉이다. 직진한다.

 

 

 

 

┗▶ 12:59 - 왼쪽은 장군봉을 오르지않고 우회하여 지나가는 길이다.

                  전면에 보이는 장군봉에 오르기 위해서 오른쪽 오르막 길을 따라간다.

 

 

 

 

┗▶ 12:59 - 장군봉에서 바라 본 장군평원과 고당봉(오른쪽)

 

 

 

 

┗▶ 12:59 - 장군봉(737m). 장군봉에서 그대로 진행하여 짧지만 약간은 위험한 암릉을 맛본다.

 

 

 

 

┗▶ 13:20 - 727봉

 

 

 

 

┗▶ 13:20 - 727봉을 지나면 철계단이 나오는데 두사람도 다니기 어려운 좁은 계단이다.

                  마주오는 산객을 확인하면서 내려가야 한다.

 

 

 

 

┗▶ 13:28 - 은동굴 갈림길

 

 

 

 

┗▶ 13:28 -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은동굴이다. 왼쪽방향의 길을 따른다.

 

 

 

 

┗▶ 13:48 - 석산마을 갈림길

 

 

 

 

┗▶ 13:52 - 갈림길에서 왼쪽방향으로 간다.

 

 

 

 

┗▶ 13:54 - 양산시내와 천성산이 보인다.

 

 

 

 

┗▶ 13:55 - 새롭게 조성된 나무계단.

 

 

 

 

┗▶ 14:10 - 질매골 쉼터 정자. 임도를 가로질러 다시 산길로 올라간다.

 

 

 

 

┗▶ 14:11 - 왼쪽으로 가더라도 역시 계석마을로 갈 수 있다. 우회하여 쉽게갈려면 왼쪽방향으로 가면 된다.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약간의 오르막 산길만 오르고 나면 푹신하고 기분좋은 산길이다.

 

 

 

 

┗▶ 14:32 - 대정그린아파트가 살짝 보인다.

 

 

 

 

┗▶ 14:39 - 하산 완료 후 계석마을 표지석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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