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골산장 - 청수우골 - 시살등 - 신동대굴 - 통도골 - 느티나무가든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6월 5일 (토)

 

(2) 산행날씨 : 여름같이 무더웠으며 얕은 연무가 있는 맑은 날씨.

                    ( 최저기온 : 15.6도, 최고기온 : 32.6도, 평균풍속 : 1.4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청수골산장 - 청수우골 - 한피기고개 - 시살등(981m) - 신동대굴 - 통도골 - 느티나무집 

 

(5) 산행거리 : 약 7.8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들머리시간 : 10시 54분, 날머리시간 : 15시 54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50 - 청수골펜션(구, 청수골산장) 도착 (산행준비)

     10:54 - 산행시작
     11:01 - 청수좌우골 갈림길 (오른쪽 계류를 건넘)

     11:27 - 조난위치표지판 (양산시 4-마)

     12:43 - 한피기고개 - 식사 및 휴식 55분소요 - 13시 38분 출발

     13:46 - 시살등(981m)

     14:04 - 신동대동굴

     15:45 - 콘테이너박스

     15:54 - 느티나무가든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무더운 여름날에는 능선을 많이 걷는 종주산행보다 계곡을 따라 걷는 계곡산행을 선호하게 된다.

         이번 산행은 청수우골로 올라가서 통도골로 내려오는 계곡 산행이다. 산행거리도 비교적 짧고

         그늘이 충분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날 산행코스로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근래 비가 오지 않았는데로 골이 깊어 그런대로 계류의 수량이 그렇게 나쁘지 않는데

         비 내리고 며칠후에 산행하면 풍부한 수량의 계곡 물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로 당일 산행한 코스를 붉은 색으로 굵게 칠하여 표시하였다

 

 

 

 

┗▶ 10:50 - 청수골펜션(구, 청수골산장) 도착, 산행준비를 한다.

 

 

 

 

┗▶ 10:54 - 물레방아 옆으로 올라간다.

 

 

 

 

┗▶ 10:56 - 왼쪽 축대 위의 길을 따라 간다.

 

 

 

 

┗▶ 10:58 - 청수좌우골 갈림길. 그대로 진행하면 청수좌골이므로 우골로 가기위해 오른쪽 계류를 건너간다.

                  갈림길에서 그대로 몇m 진행하여 왼쪽으로 올라가는 산길은 백팔등으로 이어진다.

 

 

 

 

┗▶ 10:59 - 계류를 건넌다. 계류를 건너 몇십m만 진행하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는데

                  청수중앙능선으로 타서 채이등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청수우골은 계속 넓은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 11:27 - 조난위치표지판 (양산시 4-마). 표지판에 적혀있는 산행거리는 엉터리다.

                  청수골산장에서 1.2km지점이며, 앞으로 2.2km를 걸어가야 한피기고개가 나온다.

 

 

 

 

┗▶ 12:43 - 한피기고개. 왼쪽 죽바우등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그늘이 있어 식사를 한다.

                  식사 및 휴식 55분 소요. 시살등은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된다.

 

 

 

 

┗▶ 13:46 - 시살등(981m). 사방으로 거침없는 조망이다. 정상석 옆에 있었던 이정표가 사라지고 없다.

                  하산은 시살등 정상석 뒤쪽으로 있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한피기고개에서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계속 타고 가면 오룡산으로 가게된다.

 

 

 

 

┗▶ 13:47 - 한피기고개에서 시살등으로 오고있는 산객들. 뒤쪽에 죽바우등이 보인다.

 

 

 

 

┗▶ 13:52 - 시살등에서 2~3분후에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가야한다.

 

 

 

 

┗▶ 13:59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간다. 이정표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길이다.

 

 

 

 

┗▶ 14:04 - 신동대동굴

 

 

 

 

┗▶ 15:39 - 달마야놀자 촬영현장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 15:42 - 계류 옆으로 철난간을 따라 걸어간다.

 

 

 

 

┗▶ 15:44 - 왼편에 있던 계류를 건넌 후 통도골에서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을 담아본다.

 

 

 

 

┗▶ 15:45 - 왼쪽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550봉, 797봉, 828봉으로 올라가서 오룡산, 염수봉으로

                  갈 수 있다. 이 계단을 따라 오른 후 오룡산 시살등 통도골로 원점산행했던 산행기가 있다.

 

 

 

 

┗▶ 15:54 -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왼쪽에는 느티나무가든이고 정면에 보이는 것이 에코뷰리조트이다.

                  예전 실버타운이 에코뷰리조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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