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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율리역 - 금정산 남서릉 - 고당봉 - 석문 - 마애여래입상 - 호포역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6월 19일 (토)

 

(2) 산행날씨 : 장마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았으며 짙은 연무와 함께 땀을 많이 흘렸던 날씨.

                    ( 최저기온 : 20.3도, 최고기온 : 26.1도, 운량 : 8.5 평균풍속 : 3.2미터 )

 

(3) 산행위치 : 부산직할시

 

(4) 산행코스 : 율리역 - 금정산 남서릉 - 금정산 고당봉(801.5m) - 마애여래입상 - 호포마을 희망공원

                    - 호포 새마을 - 호포역 

 

(5) 산행거리 : 약 11.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47분 (들머리시간 : 9시 40분, 날머리시간 : 15시 27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40 - 2호선 율리역 2번출구 앞

     09:44 - 인천유치원 앞
     09:55 - 철탑

     11:21 - 암문

     11:57 - 미륵사 갈림길

     12:04 - 삼각점

     12:35 - 고당봉 아래 암릉에서 점심(30분 소요), 13시 5분 출발

     13:07 - 금정산 고당봉(801.5m)

     13:22 - 금정산 하늘릿지 갈림길

     13:30 - 마애여래입상

     14:23 - 임도

     15:00 - 호포마을 희망공원

     15:27 - 호포역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산행들머리가 지하철 2호선 율리역에서 시작하고 날머리는 지하철 2호선 호포역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고당봉에서 하산할때 북문 혹은 범어사로 내려가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마애여래입상에서 호포새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이 좋지 못하다. 하지만 임도를 만나면서

         이후부터는 산길이 매우 좋다. 마애여래입상 사거리 갈림길에서 내원암, 청련암, 범어사로 내려가면

         산길이 매우 좋으니 이 길로 내려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 율리역에서 시작하여 금정산 고당봉까지 완만한 오름이 계속 이어진다. 조망 좋은 바위전망대가

         간간히 나타나며 숲길이라 그늘도 좋아 기분좋게 올라 갈 수 있는 산길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나와있는 산행코스 그대로 진행하였다.

 

 

 

 

┗▶ 09:40 - 2호선 율리역 2번 출구를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GM대우전시장이 나온다.

 

 

 

 

┗▶ 09:41 - 모퉁이를 돌아 도로따라 대략 200여미터 올라간다.

 

 

 

 

┗▶ 09:44 -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가는 지점의 정면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들머리가 된다.

 

 

 

 

┗▶ 09:44 - 왼편에 있는 것은 인천유치원이다.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서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금정산은 부산의 진산으로 수많은 산길들이 있다. 본 산행은 금정산까지 줄곧 능선따라

                  가기때문에 갈림길을 무시하고 가면 된다.

 

 

 

 

┗▶ 09:55 - 철탑 아래를 통과.

 

 

 

 

┗▶ 10:03 - 이정표대로 왼쪽 오르막 길로 진행한다.

 

 

 

 

┗▶ 10:26 - 14분경 두번째 철탑 옆을 지나고 10여분 더 나아가면 조망이 탁트인 바위전망대가 나타난다.

 

 

 

 

┗▶ 10:42 - 이정표대로 줄곧 진행한다. 1분후에 이정표가 또 나타난다.

 

 

 

 

┗▶ 10:43 - 조난위치표지판(234)과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1분후에 나타난 이정표에서 고당봉방향으로 그대로 진행하자마자 갈림길이 나타난다.

                  왼쪽 길은 452봉을 둘러가는 길이고, 오른쪽 길은 가로질러 가는 길이다.

                  본 산행은 452봉으로 둘러갔지만 둘러가야 할 만큼 좋은 이유가 없다.

                  오른쪽 길로 가로질러 가는 것을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 10:43 - 윗 사진의 이정표를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갈림길이다.

                  오른쪽 길로 가로질러 가기를 추천한다.

                  왼쪽 길로 가면 452봉을 둘러 20여분후에 주산길과 합류하게 된다.

 

 

 

 

┗▶ 10:56 - 조난위치표지판(254)과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 11:19 - 앞이 탁트인 바위전망대. 연무때문에 시원한 조망을 하지 못해 아쉽다.

 

 

 

 

┗▶ 11:21 - 암문(巖門)을 통과한다.

 

 

 

 

┗▶ 11:27 - 두번째 암문 옆을 지나간다.

 

 

 

 

┗▶ 11:57 - 조난위치표지판(266)과 이정표가 있는 미륵사 갈림길에서 고당봉 방향 즉, 왼쪽 길로 올라간다.

 

 

 

 

┗▶ 12:04 - 산길에서 몇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삼각점이다.

 

 

 

 

┗▶ 12:29 - 해발750m라는 안내판이 세워져있다. 이후부터 정상까지는 암릉구간이다.

 

 

 

 

┗▶ 12:31 - 금정산의 바위들은 보면 볼수록 멋지다.

 

 

 

 

┗▶ 12:35 - 연무때문에 희미하지만 걸어왔던 길을 돌아본다.

                  정상을 목전에 두고 암릉에서 점심을 먹는다.

                  30분정도 소요하고 13시 5분 출발.

 

 

 

 

┗▶ 13:07 - 금정산 고당봉(801.5m).

 

 

 

 

┗▶ 13:08 - 정상에서의 증거샷만 남기고 장군봉 방향으로 향한다.

 

 

 

 

┗▶ 13:09 - 계단을 내려가면 등산안내도 입간판이 나오면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은 입간판에서 왼쪽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간다. 그리고 사거리 안부에서는 철탑 방향으로 진행한다.

                  마여래입상을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바위풍경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철탑방향

                  으로 가기를 권한다.

 

 

 

 

┗▶ 13:10 - 계단 끝부분에 등산안내도가 있는 갈림길이다. 곧장 진행해서 금샘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가면

                  서로 만나게 된다. 오늘은 등산안내도 입간판에서 왼쪽 내리막 길로 내려간다.

 

 

 

 

┗▶ 13:14 - 서로 만나는 지점.

 

 

 

 

┗▶ 13:15 - 사거리안부에서 철탑방향으로 진행해야 멋지고 아름다운 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13:18 - 앞에 보이는 암릉이 금정산 하늘릿지.

 

 

 

 

┗▶ 13:22 - 금정산 하늘릿지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하늘릿지. 마애여래입상으로 갈려면 오른쪽으로...

 

 

 

 

┗▶ 13:24 - 마애여래입상이 보이는 전망대.

 

 

 

 

┗▶ 13:26 - 사거리안부 갈림길. 마애여래입상은 왼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임도까지 산길이 반듯하지 못해

                  조금 힘이 든다. 편안하게 하산할려면 오른쪽 산길로 내려가면 된다. 청련암으로 해서 범어사로

                  내려가게 된다. 직진은 장군봉으로 가는 길이다. 다시 같은 코스로 산행한다면 장군봉 방향으로

                  조금 더 진행하다 철탑옆을 지나면서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 계곡과 청련암

                  범어사로 가는 길을 선택 할 것 같다.

 

 

 

 

┗▶ 13:27 - 사거리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곧바로 내려가도 되지만

                  마애여래입상이 근처에 있으니 들러가는 것이 좋다.

 

 

 

 

┗▶ 13:30 - 마애여래입상. 계속 아래에 있는 길따라 내려간다.

 

 

 

 

┗▶ 13:35 - 서로 만나는 갈림길이다. 왼쪽 길을 따라 내려가는데, 이후 임도까지는 산길이 반듯하지 못하여

                  조금 힘이 든다.

 

 

 

 

┗▶ 13:30 - 약 20분정도 내려오면 나타나는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 오르막은 하늘릿지로 가는 길이다.계속 내려간다.

 

 

 

 

┗▶ 14:23 - 임도를 만나면 화살표를 참조하여 건너 내려가면 된다. 이후부터는 산길이 매우 편안하다.

 

 

 

 

┗▶ 14:23 - 뒤돌아 담아본다.

 

 

 

 

┗▶ 14:42 - 예전에 연못이었을 것 같은데 중앙에 큰 바위가 있고 볼수록 아름답다

 

 

 

 

┗▶ 14:53 - 오른쪽 산길이 넓고 산꾼이 많이 다닌 길 같아서 잠시 가다 돌아왔던 갈림길.

                  왼쪽 길로 가면 호포마을 희망공원으로 가게 된다.

 

 

 

 

┗▶ 14:59 - 개인 사유지를 넘어오지 못하게 철책으로 막았다. 그 옆으로 따라간다.

 

 

 

 

┗▶ 15:00 - 호포마을 희망공원에 예쁘게 꾸민 곳이 있어 담아 보았다.

 

 

 

 

┗▶ 15:01 - 희망공원내에 있는 독사바위.

 

 

 

 

┗▶ 15:08 - 호포마을 희망공원을 내려오니 에어샤워기가 있다.

 

 

 

 

┗▶ 15:13 - 마을표지석 옆에 있는 정자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내려간다.

 

 

 

 

┗▶ 15:22 - 호포역 옆에 있는 차량기지.

 

 

 

 

┗▶ 15:27 - 지하통로를 나오면 왼편에 호포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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