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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신안마을 - 기독교장유수양관 - 큰골계곡 - 굴암산 - 정자 - 554봉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7월 3일 (토)

 

(2) 산행날씨 : 장마의 영향으로 높은 습도때문에 땀을 많이 흘렸던 날씨.

                    ( 최저기온 : 21.6도, 최고기온 : 28.3도, 운량 : 10.0 평균풍속 : 3.2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김해 장유

 

(4) 산행코스 : 신안마을 - 기독교장유수양관 - 큰골계곡 - 능선안부 - 굴암산(662m) - 정자 - 554봉

                    - 기독교장유수양관 - 신안마을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6.4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4시간 15분 (들머리시간 : 9시 15분, 날머리시간 : 13시 30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15 - 신안마을 표지석에서 출발

     09:20 - 기독교 장유수양관 앞
     09:21 - 계류 건넘

     09:28 - 이정표 삼거리 (직진)

     09:34 - 이정표 삼거리 (직진)

     09:43 - 쉼터 삼거리 (오른쪽)

     10:29 - 능선 안부 (왼쪽)

     10:46 - 이정표 삼거리 (직진)

     10:59 - 굴암산(662m)

     11:09 - 정자 (오른쪽) - 점심 및 휴식 55분 소요 - 12시 4분 출발

     12:10 - 이정표 삼거리 (직진)

     12:14 - 554봉 (바위전망대)

     12:20 - 조난위치표지판 (533봉, 김해 9-1)

     12:24 - 바위전망대

     12:45 - 이정표 삼거리 (오른쪽)

     12:50 - 계류 - 알탕 33분 소요 - 13시23분 출발

     13:30 - 신안마을 표지석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부산 창원 김해 등에서 근교산을 찾아 부담없고 가볍게 원점회귀 산행 할 수 있다. 

         능선에 오르면 전망이 좋으며 가덕도와 인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다.

       안쪽에 있는 경로는 예전에 다녀왔던 코스의 일부분이며 참고하기 위해 표시하였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보통의 산행은 능선으로 올라가고 계곡으로 내려오는 것인데, 이번 산행은 계곡으로 올라 능선으로

       내려왔다. 본 산행기의 역순으로 산행하는 것이 통상적인 산행이다. 이정표3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올라가는 것이 554봉 능선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니 참고하면 된다.

 

 

 

 

┗▶ 09:15 - 신안마을 표지석에서 출발한다.

 

 

 

 

┗▶ 09:16 - 신안경노당을 지나면서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

 

 

 

 

┗▶ 09:17 - 기독교 장유수양관 방향으로 간다.

 

 

 

 

┗▶ 09:20 - 기독교 장유수양관 앞을 지나간다.

 

 

 

 

┗▶ 09:21 - 개인사유지라도 통제하지 않는다.

 

 

 

 

┗▶ 09:21 - 이곳 직전에 간이화장실이 있다. 주차하지 못하게 쇠사슬로 쳐 놓은 곳으로 지나면서 곧바로

                  계류를 건넌다.

 

 

 

 

┗▶ 09:22 - 계류를 건너면 곧바로 나타나는 이정표. 이정표상에는 2.3km로 표기되었지만 본 산행기의

                  코스대로 올라가면 2.5km정도가 된다.

 

 

 

 

┗▶ 09:28 - 첫번째 삼거리 이정표. 주 산길따라 그대로 직진한다.

                  왼쪽 길은 554봉, 바위전망대를 거쳐 내려오는 길이다.

 

 

 

 

┗▶ 09:34 - 두번째 삼거리 이정표. 주 산길따라 계속 올라간다. 왼쪽 길로 올라가면 정자 아래에 있는

                  갈림길로 가게 된다. 이 길은 완만한 경사길이라 올라가거나 내려가기 편안하다.

 

 

 

 

┗▶ 09:43 - 평상과 나무벤치가 있는 쉼터. 본 산행은 오른쪽방향으로 올라간다.

                  나무벤치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다.

 

 

 

 

┗▶ 10:29 - 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조난위치표지판에는 "헬기장아래"라고 표기되어 있다. (김해 10-2)

                  오른쪽 방향은 불모산 시루봉 비음산 등으로 갈 수 있다. 굴암산은 왼쪽 방향으로 가야한다.

 

 

 

 

┗▶ 10:46 -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보니 짙은 안개로 바위만 보일 뿐 바다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 10:46 - 왼쪽방향으로 내려가면 지나갔던 평상과 나무벤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 같다.

                  다음 기회에 굴암산을 올라간다면 이 길로 올라가 보아야겠다. 계속 그대로 진행한다.

 

 

 

 

┗▶ 10:59 - 굴암산(662m). 가덕도 방향의 조망이 좋은데 오늘은 짙은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11:09 - 뒤쪽에 새로운 정자가 보인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바닥에 톱밥도 그대로 있다.

                  정자에서 점심먹고 휴식을 취한 뒤(55분 소요) 12시 4분에 출발한다.

                  오른쪽 내리막 길로 내려가면 된다.

 

 

 

 

┗▶ 11:38 - 정자에서 쉬고 있을 때 한쪽만 구름으로 깔려있어 순간 담아 보았다.

 

 

 

 

┗▶ 12:10 -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내려가면 9시 34분의 삼거리길로 가게 된다. 이 길은 완만한 편이다.

                  554봉과 능선으로 가기 위해서 그대로 진행한다.

 

 

 

 

┗▶ 12:14 - 554봉 주위에 전망 좋은 바위전망대가 있다.

 

 

 

 

┗▶ 12:20 - 조난위치표지판 (533봉, 김해 9-1)

 

 

 

 

┗▶ 12:24 - 멋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전망대.

 

 

 

 

┗▶ 12:45 - 이정표 삼거리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 12:50 - 계류에서 33분간 알탕 및 휴식을 취하고 13시 23분 출발한다.

 

 

 

 

┗▶ 13:30 - 출발지였던 신안마을 표지석에 다시 도착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